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앵란이가 바람둥이(?) 신성일에 대한 자기소회를 고백했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15,610
작성일 : 2011-12-21 10:43:59

엄앵란이가 바람둥이(?) 신성일에 대한 자기소회를 고백했네요!

 

 

엄앵란씨 “신성일 어리석지만…악착같이 같이 살겠다고 했네요!

(*자서전 고백 이전 인터뷰)

 

 

사실 엄앵란씨 처럼 속을 넓게 쓰는 여장부도 없을 듯,,

어찌보면 두 사람은 바꿔 태어나는게 나을뻔 했어요(조크임^^)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1220000453

IP : 61.102.xxx.12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12.21 10:44 AM (61.102.xxx.128)

    링크 잘 나옴

  • 2. jk
    '11.12.21 10:47 AM (115.138.xxx.67)

    이런거 보면 결혼하기 싫어진다능...

    저 꼰대는 어짜피 결혼전부터 저렇게 살 수 밖에 없다는걸 알았을텐데
    무슨 영광 볼꺼라고 결혼을 한건지..... 쯧쯧....
    (신성일 꼰대에게 하는 말임)

  • 3. ..
    '11.12.21 10:48 AM (210.109.xxx.255)

    별로 매력도 없는 늙은 사람들이 관심이 필요한가 봐요. 자서전이 무슨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엄앵란씨도 같이 살던 말던 관심도 없는데 예전에나 스타였지 요즘 젊은사람들한테는 아니죠.

  • 4. ...
    '11.12.21 10:51 AM (119.67.xxx.4)

    안 알고 싶어요~

  • 5. 00
    '11.12.21 10:52 AM (128.134.xxx.253)

    전 오히려 죽어도 이혼안해준다~ 누구 좋으라고 (신성일 좋으라고?) 로 보이던데요,,

  • 6. 에효
    '11.12.21 10:55 AM (218.52.xxx.181)

    신성일이란 사람도 참 어이없지만 엄앵란 아주머니도 평범치는 않은 듯.. 바람피고 정상적이지 않은 가장을 지금까지 부부의 연으로 끌고 온게 대단하다기 보단 집착이고 이혼녀 딱지가 싫은 세상이목에 대한 자존심으로 밖에 안느껴져요.. 저런 남편을 뭐하러 부부란 형식적인 관계로 남으려 하는지.. 그냥 상대를 자유롭게 놔주고 자신도 그런 집착과 불행에서 헤어나오시지...

  • 7. 호박덩쿨
    '11.12.21 10:57 AM (61.102.xxx.128)

    첫만남에서 너무 삘이 꼿혀서 그런거 아닐까요*^^*

  • 8. 저것도
    '11.12.21 11:01 AM (115.140.xxx.203)

    이상한 종류의 자뻑 같아요.
    스스로 고난을 인내하고 사는 구도자라는 망상을 즐기는 듯한.
    성녀 증후군 같은거

  • 9. 호박덩쿨
    '11.12.21 11:07 AM (61.102.xxx.128)

    신성일 이혼하면 재산 떼가고 엄앵란만 손해죠 ⓣ

  • 10. 차라리
    '11.12.21 11:08 AM (147.46.xxx.47)

    이영하,선우은숙 부부가 깔끔하네요.

    신성일씨는 정말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분같아요.

  • 11. ...
    '11.12.21 11:09 AM (61.99.xxx.237)

    신성일 버릇은 엄앵란이 잘못 들인 듯 합니다.
    저리 늘 받아주니 신성일이 저런 황당한 언행을 하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죠.ㅉㅉ

  • 12. 저두
    '11.12.21 11:18 AM (58.145.xxx.72)

    엄앵란 TV 나오면 채널 돌려버립니다
    여자 망신 다시키는 조선시대 여인네 같습니다
    신성일이 믿는데가 있어 그런짓하고도 넘 뻔뻔하게 굴잖아요
    자식들도 다 컦는데 신성일은 후안무치한 잉간입니다...

  • 13. ..
    '11.12.21 11:18 AM (222.234.xxx.49)

    뭐 굳이 욕할거 있나요.

    (저 혼자 생각에) 신성일은 정신적으로 노화의 현상이 보이고 있는거 같아요
    차마 병명을 직접 말은 못하겠고ㅋ

    정도가 심하지 않을뿐이지, 그 현상 아니겠어요?

    아직 신체적으로는 멀쩡하니 병이 아니라 생각할 뿐,
    창피함을 모르는 단계까지 온... 진행단계라고 봅니다.

    우스개소리로 비꼬는거 아니고요,
    진짜 그런거 같아요;;

  • 14. .....
    '11.12.21 11:58 AM (180.230.xxx.22)

    속으론 얼마나 비참할까요...?
    죽은 여인을 최고로 사랑했었다고 고백한 영감에게
    배신감들거 같아요

  • 15. 꿈꾸고있나요
    '11.12.21 12:08 PM (1.225.xxx.213)

    엄여사 같이 영화 찍을때, 지방숙소에서 신씨에게 겁탈당해 결혼한거라더만... 엄여사 고백이예요. 루머아님.
    처음이 안좋으면...끝까지...

  • 16. 신성일
    '11.12.21 12:10 PM (14.52.xxx.59)

    재산없어요
    아주 오래전부터 생계는 엄여사 몫이었고,지금도 그럴걸요
    이분보면 여러가지 안타까운데,,본인 인생이니 어쩌겠어요
    신성일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너무 소중해서 그런것 같아요
    솔직히 이미 오래전부터 마음속에서 신성일은 아웃이었을겁니다

  • 17. 밥달라 큰소리치고
    '11.12.21 12:23 PM (222.238.xxx.247)

    책나오던날 사인해서 가져다주면서 밥차리라 큰소리쳐 밥얻어먹고 갔다네요.

    나라면 그밥 아까울듯

    백조의 물밑에서의 그 처절한 움직임을 누가 알까요?

  • 18. ..
    '11.12.21 12:27 PM (125.152.xxx.74)

    어제 보니....엄여사 나름 불쌍하던데........

  • 19. 호박덩쿨
    '11.12.21 12:40 PM (61.102.xxx.128)

    백조의 물밑에서의 그 처절한 움직임을 누가 알까요?


    공감^^

  • 20. 그래도
    '11.12.21 2:29 PM (124.49.xxx.117)

    그 나이대 연예계 출신으로 끝까지 이혼 안하고 산다는데 자부심 느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지금까지 갖가지더러운 꼴 다 봤는 데 이제 와서 이혼이니 뭐니 번거롭게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같이 사는 것도 아닌데

  • 21. 저 영감
    '11.12.21 4:20 PM (115.139.xxx.105)

    저 영감 나오는 도미노 피자도 사먹기 싫어요,
    자기 부인이 있는데,,저런 헛소리를 하다니 치매 걸린거 아님?

  • 22. 아이고
    '11.12.21 4:47 PM (180.68.xxx.153)

    영감님..그래봤자 관심 가져주는 사람 없거든요?

    자식들 얼굴 보기 창피하지도 않은지 원...

  • 23.
    '11.12.21 5:29 PM (121.147.xxx.151)

    도**피자 정말 스크린 피자 처음 맛본 이후 쭉 메니아였는데
    영감탱이 광고 보고 끊었습니다.

  • 24. 들은 얘기
    '11.12.21 6:15 PM (121.166.xxx.78)

    동부이촌동에서 엄앵란씨와 같은 아파트에서 살았던 동년배 아줌마한테 직접 들었는데
    신성일씨 노상 기운없이 고개 숙이고 다녔대요. 바람피워서 엄여사한테 꽉잡혀 살았다고 들었어요.
    그 아줌만 엄여사가 남편 기죽인다고 욕하던대요. 두 양반 연배에선 남편 바람은 이혼거리가 안되나보죠.

    신성일씨가 중알일보에 기고한 회고록을 보면, 배우로 모은 거액을 엄여사 친척(작은아버지?) 소개로 투자했다가 사기당했다고 해요. 엄여사가 기 죽이고 사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 25. ㅋㅋ
    '11.12.21 6:25 PM (121.167.xxx.142)

    요즘 도미* 피자를 토나와 피자라고 부른다면서요?ㅋㅋ
    속 시원한 사진하나 링크 걸게요.
    http://www.fomos.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talk_tv&wr_id=355222

  • 26.
    '11.12.21 6:50 PM (14.52.xxx.59)

    제가 렉스아파트 오래 살면서 현미씨 엄여사 지척에서 봤거든요(두분증 한명과 같은동 살았음)
    신성일씨 자주 보이지도 않았지만 무슨 고개 숙이고 다녀요,아줌마들 인사받고 벙실벙실 웃으면서 다녔어요
    그 아줌마는 신성일 팬이었나보네요,막강쉴드를 ㅠㅠ
    그 아들도 붉은 돼지인지,,뭔 돼지인지 하는 카페 하다가 접었구요
    엄여사 현미씨 맨날 둘이 붙어다니면서 사이좋게 지냈는데 두분이 남자들 욕 엄청 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ㅠ

  • 27. 한수위
    '11.12.21 6:59 PM (180.66.xxx.63)

    엄여사 포기한것같고...

    오히려 자유를 주지않는게 복수인걸 아는듯.

  • 28. 어제
    '11.12.21 7:41 PM (119.70.xxx.218)

    방송에서 인터뷰하는 거 들으니
    법륜스님이 이야기하는 그 경지에 오르신거 같더라고요
    진짜 도 다 닦으신거 같아요

  • 29. 엄앵란이 버릇을 잘못들인게 아니라
    '11.12.21 8:35 PM (112.153.xxx.36)

    그냥 타고난 바람둥이인거죠.
    그 어느 여자와 살았어도 저랬을거고요,
    오래 전인데 엄앵란이 그러던데 젊은시절부터 하두 바람을 펴서 이혼을 해?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세상을 아무리 둘러봐도 저렇게 잘생긴 남자가 없지않나? 이렇게 생각하며 참고 살았다고 해요.
    너무 잘생겨서 내가 참는다 자기합리화겠지만 당연히 여자가 들러붙는다 생각하고 본인 나름대로 극복하는 법을 터득한 듯해요.
    성질 불같던 젊은 시절도 그렇게 생각하며 참아왔는데 이제와서 굳이 이혼할 필요있을까요?
    그냥 신경끄는 게 답인거 같습니다.

  • 30. 엄앵란씨 보면
    '11.12.21 9:58 PM (112.151.xxx.112)

    남편 한번 바람 필때 딱 이혼하고 싶다는
    한번, 한번에 넘어 갔다가 엄앵란씨 꼴 날 것 같아요

  • 31. 예전에
    '11.12.21 10:32 PM (59.5.xxx.130)

    신성일이랑 엄앵란 방송나왔을 때 신성일이 엄앵란을 치켜세우며 좋은 여자라고 말해주더라고요..
    그러면서 뒤끝에 근데 그 때 이혼해주었으면 더 좋았을텐 하는 것 보고 순간 방송사고 아닌가 의심할 정도로 엄앵란 얼굴이 표정이 관리가 안되더라고요. ㅠㅠ.. 이런 모진꼴 한두번도 아니고 수도없이 당했을 텐데 굳이 같이 사는 이유는 전 복수와 애증이라고 생각해요.
    누구 좋으라고.. 죽을 때까지 같이 살아주는 것이 복수라고 생각하는 듯..

  • 32. 나나
    '11.12.21 11:07 PM (218.39.xxx.38)

    신성일 씨 나르시시즘의 최고봉을 보여주는 사람이에요.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을 한 사람은 없을 거에요. 그런 사람이 결혼을 했으니 가정은 그냥 백그라운드였죠.
    자기를 사랑하니 고인된 분께나 부인인 엄앵란씨에게 배려는 없는 일을 하는 거라고 봅니다.
    자기처럼 멋진 남자가 왜 애인이 없겠냐?는 발언 참 우습더군요.
    세계적인 헐리웃 대스타들 중에서도 한 여자에게 성실한 삶을 보내다 간 사람들은 뭔가요?
    못나서 그런건가요?
    스타라서 애인이 있다는 말과 같아요. 자기 합리화죠.
    자기 자신이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평생 바람피고 여자 가슴에 못 박고 그런 걸 왜 자꾸 포장을
    하고 그러는지.... 차라리 후회스럽다는 회고도 아니고요..
    현재진행형을 자랑스러워 하는 마인드의 남자. 쓰레기라고 봅니다.

  • 33. 엄보살
    '11.12.21 11:22 PM (61.76.xxx.120)

    엄여사 저 남자의 육신에 대한 미련이 전혀없고
    지금에 와서 이혼하고 안하고에 전혀 의미를 두지 않을것임.

  • 34. ...
    '11.12.22 12:12 AM (50.133.xxx.164)

    재산문제, 가족관계 복잡하지 않을려고 살날이 얼마 안남았다고생각할테고.... 이혼해봐야 누구 좋으라고
    딱 이생각일듯 아들이 아빠때문에 질려서 결혼안한다고 들은거 같음...

  • 35. 어휴..
    '11.12.22 2:02 AM (219.250.xxx.77)

    신성일의 그 신산스러운 잡다한 일생에 엄앵란의 인내심.
    ,, 엄앵란씨가 넘 불쌍합니다..

  • 36. 이휴
    '11.12.22 6:23 AM (118.45.xxx.100)

    죽.는.날까지 내 눈치 보면서 너는 유명인이니 대놓고 이혼없이 살림은 못차리겄지
    내가 널 놔주나봐라 어차피 돈도 안벌어오는거
    그냥 집에 내 남편이라는 똥오줌 못가리는 말하는 애완동물 내지는 화초, 가구-들였다고 생각하지
    (신성일이라는 이름의 화초 좋네요 저는 트럭으로 줘도 싫지만 워워~~~)
    절대로 니가 희희낙락 나에게서 자유롭게 오입질하고 돌아다니는 꼴 못보지
    그렇게 묶어두는게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엄앵란이 경제력이 없어서 이혼 못하는 건 아닐거구 복수심같아요.
    어찌보면 너무 사랑? 했었기에 신성일에 대한 애증도 있는 것 같고,....
    너를 괴롭혀주리라 그런거...

    아참, 그러고보니....엄앵란 결혼정보회사 대표지요..
    그 부분에서는 저도 진심으로 빵 터졌습니다 저꼴보라고 결혼하라는건가..안습...

  • 37. ...
    '11.12.22 10:02 AM (211.109.xxx.184)

    끼리끼리 아니겠어요...
    저런 인간이랑 사는데..그상대방도 보통은 아니겠죠..

    엄앵란도 사실 옹호하고 싶지도 않아요..같은 여자로서 치욕스럽기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39 타임코트 이렇게 비싼가요.? 18 살빼자^^ 2012/01/07 21,594
55738 영남에서 선거인단이 대거 참여! 2 참맛 2012/01/07 828
55737 박명수는 무도가요제때마다 좀 날로먹는것같아요.. 23 무도팬 2012/01/07 7,450
55736 아이 외투 스키복은 어떨까요??? 1 야생마 2012/01/07 675
55735 안면윤곽은먼가요 1 ㅇㅇ 2012/01/07 696
55734 이번 총선에 정당투표 있나요? 1 궁금 2012/01/07 429
55733 중국어 너무 어렵네요... 5 중국어 2012/01/07 1,727
55732 아이폰은 공짜폰이 없나요? 39 정말 몰라요.. 2012/01/07 3,313
55731 박승춘보훈처장, 자신이 만든 안보사조직에 특혜 ..... 2012/01/07 319
55730 비싼 한의원..효과있나요.. 7 한의원 2012/01/07 3,858
55729 헬스장에 있는 일명 '덜덜이' 5 운동 2012/01/07 2,592
55728 박희태 총선 불출마 시사‥'돈봉투 의혹' 일파만파 2 세우실 2012/01/07 667
55727 쌍꺼풀수술 병원 문의할께요 9 봄날 2012/01/07 3,504
55726 근데 물기 남긴채로 화장품 바르는거요~~ 2 피부 2012/01/07 2,559
55725 대전에 맛있는 식당 (대전시청근처) 7 추천부탁드립.. 2012/01/07 2,382
55724 두 돌 아기, 남극의 눈물 봐도 될까요? -- 3 눈물 2012/01/07 1,313
55723 초2아들 생일인데... 어떤 이벤트가 좋을지..; 2 초2아들 2012/01/07 580
55722 10년전 헤어졌던 남자.. 4 어쩌면우리는.. 2012/01/07 2,739
55721 돌려깍기잘아시는분 5 ㅇㅇ 2012/01/07 1,455
55720 1월 이니스프리 데이 언제인지 아세요? 2 ... 2012/01/07 1,399
55719 아이허브 환불건 1 걱정 2012/01/07 1,082
55718 남동생 결혼식에 입을 한복을 맞추려는데요... 2 누나 2012/01/07 971
55717 중학생 ...스마트폰 문제 어떻게해야 할까요? 9 고민고민 2012/01/07 2,171
55716 어디에 넣을까요? 1 오백 생겼는.. 2012/01/07 583
55715 사회(진행) 어떻게 하면 잘볼까요? .. 2012/01/07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