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90년대 외대 다니신 분 손
...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1-12-20 23:46:02
학교 앞에 냉라면 집 기억나시는 분 안계신가요? 졸업후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물냉육수에 납작무채 올리고 얼음 띠워서 차갑게 먹는 냉라면인데... 갑자기 그게 너무 먹고 싶어요. 혹시 레시피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IP : 175.115.xxx.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21 10:03 AM (175.209.xxx.99)그건 기억 안나고 떡탕이라고 떡볶이 탕수육이 맛있었고, 같은 집에서 팔았던 순대볶음(기름만 넣고 하얗게 볶는)이 맛있었어요.
할머니집 칼국수가 1,200원이었던 기억에 골목안쪽 치즈 한장을 올려주던 부대찌개 생각도 나구요^^
저 91학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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