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고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살이 안빠지네요..
남편은 맨날 늦고..혼자 애 둘 돌보니 스트레스성 폭식에 운동할 시간도 없고요.. ㅠ ㅠ
가득이나 뚱뚱해져서 울적한데
예전이랑 사이즈 변화가 크니 입을 옷도 더욱 없고..
패딩점퍼나 좀 따뜻한 아우터 좀 사려해도..맘에 드는 것은 다 사이즈가 작네요..
큰사이즈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키 172에 몸무게 64키로..배 좀 나온..77예요. ㅠㅠ)
둘째 낳고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살이 안빠지네요..
남편은 맨날 늦고..혼자 애 둘 돌보니 스트레스성 폭식에 운동할 시간도 없고요.. ㅠ ㅠ
가득이나 뚱뚱해져서 울적한데
예전이랑 사이즈 변화가 크니 입을 옷도 더욱 없고..
패딩점퍼나 좀 따뜻한 아우터 좀 사려해도..맘에 드는 것은 다 사이즈가 작네요..
큰사이즈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키 172에 몸무게 64키로..배 좀 나온..77예요. ㅠㅠ)
예스비 77나온다는 걸로 압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http://www.lotte.com/planshop/viewPlanShopDetail.lotte?spdp_no=5028213&src=na...
저 아는 분 172에 63키로 정도인데...배만 가리면 늘씬하던데... 그 정도면 77은 안가는데..
제친구 172에 애낳고 살쪄서 60이라는데,,넘 말랐던걸요?
77일리가요..66이겠죠..
그리고..애키울떄 힘들어서 살도 빠질거 같지만,,,아니더라구요,,
자꾸 부지런히 움직이고 적게 먹어야하는데...저도 예전에 애기키울떄 살 잘안빠졌어요.
힘드니깐 자꾸 쳐지게 되궁..
그래도 지금 노력해서 빼야지 시간 흐를수록 더 어려워져요,..
모델 지망생이라고 늘씬한 처자들도 키 174cm면 몸무게 58-60kg 나가는 경우 많던걸요.
물론 그 친구들도 죽어라 다이어트 하긴합니다만 원글님 몸무게는 절대 많이 나가는 거 아닌거 같은데요.
비슷한 몸무게에 키는 15센치 작은 저도 있어요,배만 잘 가리면 늘씬하시겠구만 ㅠ
저 170에 65kg 인데 66-77 사이에요..
아주 젊은이들 브랜드 아닌 곳은 다 66-77 정도면 다 맞게 입습니다.
솔레지아, 아이잗바바, 안지크, 꼼파냐 등등
뭐 이 브랜드가 아주 패셔너블한 곳도 아니고,
저도 60 정도로 빼고 싶은 맘은 간절하지만
원글님 둘째까지 낳으셨다니
뚱뚱하다 할 정도 아니라고 봐용.
좋게들 봐주시는데..77~ 맞아요 ㅠ ㅠ 배가 넘 많이 나와서 더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t같은 것도 반품 55센티 이상이 되어야 하고 겉옷은 거기에 +...
그런데 맘에 드는 옷들은 그런 상세 사이즈가 안나오더라구요..흑.
댓글들 다 감사드리고요.. ^^
특히.."참고로"님 감사해요...둘러봤는데 맘에 드네요..사이즈가 커서..
저 172에 64킬로 나가는데요. 보통 77입어요 ㅠㅠ
팔다리가 긴 편이어서 올리비아로렌같은 브랜드는 기장이 짧아요. 자라같은 브랜드입으면 잘 맞구요.
주로 크레송, 자라, h&m, tngt 같은데서 사입네요...
저도 172.. 몸무게는 님보다 한 참 많이 나가요.. ㅎㅎ
님 만큼 나갈때는 아이잗바바 주로 입었는데 팔 다리가 길어서 얻어 입은것 같았어요.
자켓도 항상 소매 안감 덧대어 입고 원피스도 안감 덧대어 길이 늘려입고 스커트도 바지도...
물론 지금은 그런 옷들 들어가지도 않아요.. ㅎㅎ
그래서 요즘은 미국에서 직구로 사입어요. 갭 이런데 365일 세일하구요. 핫딜도 많이 올라와요..
네이버에 '몰테일' 한번 검색해보시면 정보 많아요..
갭 regular 사이즈 길이도 저한테 잘 맞을 정도로 길구요 tall 사이즈도 따로 있어서 좋구요 ㅎㅎㅎ
까페 들어가셔서 한번 꼼꼼히 읽어 보시고 구매해서 입으세요.
단점이라면 너무 핫딜이 올라와서 지름신을 주체하기 힘들어요~
전 애들 옷도 남편 옷도 제 옷도 직구로 구매하는데
특히 저같이 빅사이즈이고 게다가 키까지 큰 사람에겐 딱인듯해요.
신발도 가방도 우리나라보다 너무 싸요..
게다가 전 발도 커서 ㅎㅎㅎ
아주 애용하고 있어요.. 물론 사이즈 실패의 두려움도 있지만 후기 꼼꼼히 비교하시면 되구요~
아~ 다른 답변들도 정말 넘 감사드려요..
자라도 큰게 나오는 군요..신나라..글고 갭..사이즈 잘 공부해야겠어요~
정말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490 | 이효리 전녀오크에 불쾌감 나타내다. 3 | 송아지 | 2012/01/06 | 4,225 |
58489 | 욕실에 욕조없애고 샤워부스를 설치할까 하는데요 5 | 욕실공사 | 2012/01/06 | 6,418 |
58488 | 애기 셋 있는 집에 5만원정도로 뭐 보낼만한거 없을까요? 12 | ???? | 2012/01/06 | 3,278 |
58487 | 방목계란은 진짜일까요? 6 | 계란 | 2012/01/06 | 3,900 |
58486 | 문성근씨는 어찌그리 연설을잘하시나요? 10 | ㅇㅇㅇ | 2012/01/06 | 3,946 |
58485 | 다음카페등에 랭킹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3 | 랭킹 | 2012/01/06 | 2,009 |
58484 | 계란 얼마면 사 드시겠어요??? (답변절실) 5 | 보리언니 | 2012/01/06 | 3,404 |
58483 | 이렇게 빨리 마감하다니.. 2 | .. | 2012/01/06 | 2,701 |
58482 | [펌]국민들은 분노한다, 불신한다, 무서워한다.(긴글) 1 | 닥치고정치 | 2012/01/06 | 2,933 |
58481 | 어디서 사나요? 2 | 창신담요 | 2012/01/06 | 2,355 |
58480 | 43세 퇴사한 엄마... 7 | 책이 좋은... | 2012/01/06 | 5,402 |
58479 | 민주당대표 선출 시민선거인단에 적극 참여를... 1 | 국민의자격 | 2012/01/06 | 2,115 |
58478 | 프리 선생님으로 재취업하신분들께 조언구해요 | 구직자 | 2012/01/06 | 2,106 |
58477 | 이상호기자가 전두환집 찾아간것 보셨나요? 11 | 기자다. | 2012/01/06 | 4,103 |
58476 | 민변 쫄지마 기금 마감되었습니다 5 | 행복한생각중.. | 2012/01/06 | 2,939 |
58475 | (급질 : 컴앞대기) 죽은 꼬막 먹어도 돼나요?? 2 | 꼬막 | 2012/01/06 | 4,050 |
58474 | 혹 같이 간 손님에 따라 식사습관이 다른분 계세요? 1 | 마이 | 2012/01/06 | 2,214 |
58473 | 뉴욕타임즈 155회 어디서 보나요? 삭제된 것만 나오네요 2 | ?? | 2012/01/06 | 2,338 |
58472 | 곤약..어떻게 해 먹으면 맜있나요? 3 | 다욧 | 2012/01/06 | 3,764 |
58471 | 이해가 안가요(무서운 이야기) 30 | ? | 2012/01/06 | 10,209 |
58470 | 아이고, 아까운 내 미역들..... 8 | 미역아, 내.. | 2012/01/06 | 3,310 |
58469 | 강성연 뭐가 좋아서 저리 싱글방글 신랑은 가만있는데 3 | 호박덩쿨 | 2012/01/06 | 5,879 |
58468 | 남자 중학생 책가방 브랜드 어떤거 좋나요? | 은사시나무 | 2012/01/06 | 3,452 |
58467 | 대통령 친구 봐주는 ‘정치검찰’!! 근데 방송엔 안나와요; | 도리돌돌 | 2012/01/06 | 1,872 |
58466 | .. 24 | 우정 | 2012/01/06 | 1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