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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요

유령회원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1-12-19 18:02:41

2006년에 우연히 들어왔다가 붙박이가 된 유령회원입니다.

베스트글에 올라온 주인장 이야기가 눈에 거슬려요.

저는 이사이트를 사랑해요.

저의 친구중에 하나거든요.

정말 게시판을 읽으면서 세상을 알고 깨우친 느낌

나랑 다른세계도 눈치채고

누구나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하다고 느끼게도 해주고

그릇 구경 남의집 구경도 실컷하고

몰랏던 요리방법도 알게되고

모르는거 게시판에 올리면 실시간 가르쳐주고

남편도 같이 공유하는 사이트가 됬어요.

제발 그냥 편안하게 내비 두세요.

뭐 얼마나 잘못했다고 물고 늘어지는지...

 

 

IP : 114.204.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9 6:03 PM (116.47.xxx.23)

    저의 친구중에 하나거든요... 웃퍼요...웃기면서 슬퍼요

  • 2. 근데
    '11.12.19 6:06 PM (119.192.xxx.98)

    솔직히 게시판에서 분란글이나 강퇴감인 글들 그냥 방관하는것도 참 보기 안좋아요.
    쪽지 보내도 잘 답변이 안올때도 있구요..
    워낙 관리자가 바쁘니 그럴수도 있지만 이 사이트 너무 느슨해요..
    다른곳은 신고 강퇴 기능 있어서 좋던데..

  • 3. 지나
    '11.12.19 6:07 PM (211.196.xxx.71)

    원글님...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자게가 벌써 며칠이나 겨울 하늘처럼 우울하고 겨울 공기처럼 시퍼렇네요.

  • 4. ..
    '11.12.19 6:08 PM (1.225.xxx.79)

    읽고 화낼 가치도 없는 *** 글이에요.
    기분 상하지 마세요.

  • 5. 쓸개코
    '11.12.19 6:11 PM (122.36.xxx.111)

    그분이 첨 올린글부터 상당히 기분 안좋았어요.
    동조하는 댓글들 달리니 더 신이 난듯 하더라구요.
    윗님말씀대로 화낼 가치도 없지만 기분이 안좋더러라구요..

  • 6. 강퇴보다는
    '11.12.19 7:28 PM (119.200.xxx.87)

    스스로 알아서 하는 분위기의 사이트죠.
    성인다운 쥔장이라고 생각함다.
    민주주의는 좀 시끄러워야 맛이 나잖아요.
    자정능력을 믿어봅시다. 쥔장처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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