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긴급결정. 나꼼수 호외녹음 합니다.

[참맛]

kimseongjoo: 긴급결정. 나꼼수 호외녹음 합니다. 좀전에 김총수랑 통화했습니다. 내일 제주 현지에서 호외 녹음하고 제주 콘서트 합니다. 다 죽었쓰~ - 번개킴 알림

 

뭔가가 급박하게 돌아 가는 기분!

 

낼 아침에 주간한겨레가 나오나요?

[나꼼수 32회]

기다리느라 아직도 컴퓨터 앞을 지키고 있어요,,

한겨레21, 내일 나오는거 맞아요

[참맛]

나꼼수 32회/
그래요? 그런데 낼은 일요일인데 지하철 가판대가 문을 여나요?

[12시가 넘어서,,]

일요일이니까 내일은 월요일,, 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발행일은 월요일 입니당,,

[참맛]

아 그렇군요.
낼 아침에 난리나겠네요.

하필 정보가 토욜밤에 나왔으니.

[아이고~~]

참맛님~~,
마의 봉도사 때문에 가슴 졸이며 잇는데 눈에 친숙한 닉네임을 보니 울컥해지는건 뭔지 모르겠네요.
나꼼수에서도 뭔가 대비를 하고 있겠죠?

[참맛]

아이고~~/

대비는 없지요. 판사의 판결만 쳐다 볼 뿐이죠.
희망이라고는 내년 총선서 이기면, 항소해서 다투는 거 뿐일 겁니다. 어차피 정치적인 소송이니까요.

[aa]

가장 좋은건 파기환송 아니면 무죄...

만약 유죄가 확정된다면 내년 총선 승리해서 사면 시키고 재보선에 출마하여 의원당선..이게 현실적으로 국민들이 할 수 있는 선택이겠죠..

[그럼]

그러면 이미 녹음한건 오늘내일 들을수있고 호외판 또 녹음한다는거네요..
아휴 깔때기님땜에 진짜 걱정이네요ㅜㅜ

[미권스]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다음 카페에서 탄원서 작성을 모으고 있어요.
정말 걱정스러워요.ㅜㅜ

[,,]

나꼼수 목소리 들으니 든든하네요
이렇게 의지하고 있는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