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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심스럽게 알리 기자회견 내용 중에서요

약간 의문점 조회수 : 7,154
작성일 : 2011-12-17 12:50:16

자기도 나영이랑 비슷한 시기에 성폭행을 당해서 나영이를 위로해 주고 싶었고 성폭행에 경종을'울리고 싶었다

그렇게 기사가 나와 있는 걸 봤어요.

나영이가 성폭행 당한 게 초등 저학년 일 때 아닌가요?

정확하게 몇 학년이였을 때인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초등 2, 3, 많아야 4 정도였던 것 같은데

알리는 자신이 2008년 6월에 그런 일을 당했다 하니 2008년이면 지금으로부터 고작 3년 전인데

나영이랑 비슷한 시기면 도대체 그 알리라는 아가씨는 몇 살인가요?

아무리 비슷한 시기라 해도 최대 초등 6학년 때였다 해도 지금 고작 중 3이나 고 1이어야 하는데

그렇게 보이진 않고 그러니 말의 신빙성이 없어보이고 말이 너무 안 맞는 것 같아서요.

그냥 2008년이면 2008년이지 무슨 나영이랑 비슷한 시기라고 또 갖다 붙이는 것 같은 불편함이

생기는 데 어떤가요?

IP : 183.96.xxx.5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리떼
    '11.12.17 12:54 PM (180.229.xxx.85)

    음,,,
    알리의 후속 대처방식이,,, 영 아니라고 봅니다.
    내용은 더군다나 ;;;
    전혀 타당성이 없는,,,,,,,,
    참,,, 노래 특색있게 잘부르는 가수로 남지,,, 이건 머,,,,

  • 2. 그게
    '11.12.17 12:56 PM (119.195.xxx.243)

    그 시기란게 나이가 아니고 나영이랑 비슷한 해에 그런일이 있었단거 아닐까요??

  • 3. ..
    '11.12.17 1:01 PM (125.134.xxx.196)

    다 갖다붙이기죠
    자기도 성폭력 피해자다 같은 시기에 피해를 입었다;;
    왜 저럴까요?
    기자회견도 사과하는 자리라긴보다
    계속 활동하기위한 눈가림으로 밖에 보이질 않아요
    알리가 그런 피해를 입은건 마음 아프고 안타깝지만
    전 그 어린 나이에 그 아픔을 겪고 배변주머니를 차며 수많은 수술 정신적 피해고 이제야 안정이 되가며 일상생활 잘하고 있는데 알리 때문에 또 다시 세상에 까발려지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된 나영이가 백배는 더 안타깝네요
    알리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나영이에겐 또다른 가해자라고 생각합니다

  • 4. 의문점 해소
    '11.12.17 1:09 PM (183.96.xxx.55)

    그게 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오해했어요.
    두 사람 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기를.'
    아울러 이 일로 더욱 더 성폭행력이라는 것이 얼마나 치졸하고 한 사람과 가족을
    고통스럽게 하는 일인지 간접적으로 깨닫는 계기가 되어서 그런 치졸하고 엿같은 인간들이
    더는 안 생기고 피해자도 더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 5. ..
    '11.12.17 1:10 PM (59.19.xxx.174)

    돈 벌려고 사람들 관심끌어서 이득볼려고 하는 꼼수로 밖에 안 보여요 나영이를 이용해서 말이죠

    자기 성폭행은 핑계고,,정말 나영이 또 죽이네요 영원히 퇴출감 이에요 이런 썩어빠진 정신상태는

  • 6. ...
    '11.12.17 1:13 PM (122.36.xxx.11)

    비슷한 시기.... 아마도 같은 해 라는 뜻 일 듯.

    근데 큰 고통을 당한 피해자의 한 사람인데
    이런 글 쓰지 맙시다.

    이런 게 두번 죽인다는 거 아닌가요?

    트라우마 때문에 자기 감정 이입되서 실수 한 거 같고
    사과도 했잖아요

    원글이가 남잔지 여잔지 모르겠지만
    성폭행은 여자에게는 큰 상처와 고통이었을 겁니다.
    사과도 받지 못했다니...치유가 되지도 못했을 거구요

    님은 성폭행이라는 상처에 대해...
    둔감한 건가요?
    그만 합시다.

  • 7. 플럼스카페
    '11.12.17 1:13 PM (122.32.xxx.11)

    저도 훅 가면 좋겠어요.
    이승연 위안부 연출에 이어 어이없는....

  • 8. ㅇㅇ
    '11.12.17 1:13 PM (222.112.xxx.184)

    제발 이게 시끄러운 노이즈 마케팅이나 아니었으면 하네요.
    그런 노래에다가 그런 제목에다가 그걸로 돈벌이 마케팅하려고 한건 이미 용서하기 힘든 일이지만 이제라도 반성한다면 제발 좀 조용하게 자숙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반성한다면 이런 기자회견 자체도 민폐라는걸 알아야할텐데 말이지요.

  • 9.
    '11.12.17 1:16 PM (222.105.xxx.77)

    나영이측에 직접적인 사과는 한걸까요???
    저렇게 기자회견만 하면 다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어쨋든 본인의 상처를 들고 나오니
    사과도 진심으로 안보여져요
    그냥 나도 피해자다,,, 라는 쇼같아요

  • 10. ...
    '11.12.17 1:17 PM (122.36.xxx.11)

    자기가 성폭행 당한 일을...
    노이즈 마케팅할 사람도 있을까요?

    성폭행을 핑계로 이용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정말 너무들 하네요
    혹 남자들 이라서...
    성폭행이 그냥 앙탈부리면서 하는 성관계 정도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게 아니고서야...어찌

  • 11. 플럼스카페
    '11.12.17 1:22 PM (122.32.xxx.11)

    윗님은...논점을 잘 못 이해하시는 거 같아요.
    저 남자 아니구요. 댓글 다시는 분들 대부분 여성이라 생각합니다
    눈팅하는 남자들이 많다고 하긴 하더군요.
    여튼...성폭행을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기 돈벌이에 성폭행 피해자....것도 입에 올리기도 가슴 아픈 아이를 이용했다는게
    공분을 사는거라 생각해요.
    그걸 진심으로 사죄해야지 나도 그랬어~ 로 무마한다는건 말도 안 되지요.

  • 12. 다아....
    '11.12.17 1:25 PM (121.167.xxx.142)

    그만들 하셔요. 솔직히 성폭행 경험으로 노이즈마케팅 하는 여자가 어디있겠어요. 아버지까지 나서서.. 울먹이는 얼굴 보셨어요? 그냥 실수했다고, 표현이 어색했다고 해 줍시다. 쇼라고 하지 마세요, 제발. 잘 알아보지도 않고 사안만 생기면 죽일듯이 달려드는 거 제발 그만할 때 되지 않았나요?

  • 13. //
    '11.12.17 1:30 PM (1.225.xxx.3)

    가수 측 행동이 매우 어리석긴 했지만 어떻게 성폭행이 핑계라 말씀하실 수 있나요..
    이승연 위안부 건과 유사하다 하시는 것도 이해 안되네요..위안부 출신 이승연이 그 사진 찍었던가요?
    어떻게 같은 여자로서 그런 말씀들을 하실 수 있는지...
    가수로서 성급하고 어리석은 판단이었지만, 한 여자로서 알리가 안되었네요..아직도 소송 중이라 하던데..
    어떤 미친 여자가 자기 성폭행 경험을 까발리며 노이즈마케팅을 한답니까..
    그냥 앨범 폐기처분하고 조용히 한동안 자숙하는 선에서 끝나길 바랍니다..

  • 14. ....
    '11.12.17 1:31 PM (122.42.xxx.109)

    강호동사건?때부터 유행아닌가요 대중들 입닥치게 하려고 더 큰거 터트리는 거.
    알리 데뷔를 보니까 2년전이더군요. 성폭행 사건 후 1년뒤 데뷔라 일반적으로 그런 일을 겪으면 대중에 나서기 쉽지 않은데말이죠.

  • 15. ...
    '11.12.17 1:34 PM (122.36.xxx.11)

    참내 성폭행 당하고 ...
    그 상처 마음에 안고 열심히 노래해서 데뷰한 걸 칭찬은 못해줄 망정...
    성폭행 당하고 1년만에 데뷰했다는 거 자체가..
    말 거리가 되는 거예요?
    위에 점 네개 님
    남자지요?
    성폭행에 이리 둔감한 걸 보니 도저히 여자라고는 상상이 안되네요

  • 16. --
    '11.12.17 1:36 PM (123.109.xxx.144)

    개인사가 가슴아픈건 안됐지만...

    처음 음반발표기사날땐 자신만만했어요
    자신이 작사한 아주 시사적인 노래라고....
    대중들로부터 공감을 얻을거라고 생각하고 기사냈어요
    마구 욕을 먹기 시작하니 자신의 아픔을 승화?시킨것처럼 나온다는게 말이 안되죠
    자신의 고통을 위로받고 싶었으면 그냥 제목을 그럴듯하게 은유적으로 했으면
    본가사속에 나영이란 이름이 딱히 등장하지 않으니 아무문제 없었죠
    문제가 시끄러워질때 바로 변명한게 팔다 라는 단어가 조두순을 지칭했다고 변명했고
    그래도 가라앉지않으니 그때 폐기처분한다고 했죠
    여기까지였으면 그냥 조용했을텐데........
    사람들이 그래 실수한거 넘어가지 뭐...바로 잘못한 거 알고 음반 폐기했는데 뭐....
    했을텐데 그전날 정신적고통으로 어쩌고 하면서 무대서고
    그다음날 기자회견하고 바로 무대서고........
    이게 본인의 고통이 아무리 컸다해도 의도가 불순해 보이는 거죠...
    불쌍한 나영이......
    이제 사람들이 다 잊을만 했는데...
    본인도 가족도 잊은듯 없었던 일인듯 그렇게 살고 싶었을텐데
    전국민에게 새삼 그 끔찍한 일이 있었단 사실을 다시 각인시켜줬으니
    알리 본인이 아무리 피해자라고 힘들다고 해도 아무 상관없는 나영이에게
    가해자임을 제발 인정하고 암튼 안봤으면 좋겠네요

  • 17. ...
    '11.12.17 1:39 PM (220.77.xxx.34)

    나영이사건으로 세상이 시끄러웠던 그 때라는 뜻처럼 보이네요.

    남의 마음에 들어갔다 나온것도 아니면서 너무 단정적으로 나쁜쪽으로만 결론내는거.
    조심해야하지 않을까요.지극히 주관적이면서도 단정적인 댓글들 쓰고 나면 마음들이 안불편하세요?

  • 18. ...
    '11.12.17 1:39 PM (122.36.xxx.11)

    인생에 큰 고통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 많은가 봐요

    이봐요 위에 점 네개 님.
    사람은 당장 죽을 거 같은 큰일
    가족을 잃고, 내 몸이 아프고, 재산을 잃고...등 엄청난 일을 당해도
    그 다음날 되면 밥 숟가락 들게 됩니다.
    자식 먹일려고 쌀 씻게 됩니다.
    그러다가..
    문득 입에 밥 처넣다가도 눈물 흘리고 그 밥 다 토해내고
    가슴 두드리며 울고.... 그렇게 됩니다.

    그 가수도... 노래 연습하고 데뷰 준비하면서도
    문득 울고 가슴 쥐어뜯고 자책감에 몸부림치고 자다가 깨어나고 ...그렇게 살았을 겁니다.

    제발
    남의 고통에 대해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성폭행 1년만에 데뷰 했다는 게 뭐가 이상해요?

  • 19. ...
    '11.12.17 1:42 PM (122.36.xxx.11)

    성폭행 당한 여자들은 괴로워하면서 아무것도 못하며 폐인처럼 살아야 해요?
    가해자는 밥 잘 먹고 회사 다니고 공부할 거 다 하는데
    피해자는 폐인 처럼 살아야 해요?

  • 20. 저도 기자회견보고 뜨악
    '11.12.17 1:54 PM (58.141.xxx.122)

    했어요..전 그런 노래가 있는 줄도 몰랐지만 내용으로 추측하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노래 속에 뜻이야 있겠지만..그래도 이건 아닙니다
    아무리 자신도 같은 치명적인 일이 있더래도 그래도 아닙니다

  • 21. dd
    '11.12.17 2:08 PM (222.112.xxx.184)

    제발 노이즈마케팅은 아니었으면 한다고 바란다고 썼는데요.
    절대 성폭행을 가벼이 봐서 그런 소리 한거 아닙니다.
    성폭행이 얼마나 잔인하고 한 사람의 인격을 파괴하는지 잘 알기에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이해가 안가서 저런 소리까지 나온겁니다.

    이번 사건은 저런 노래부터 나왔다는게 말도 안되는 사건이예요.
    본인이 피해자라면서 어떻게 다른 피해자의 이름을 달고 거기다가 말도 안되는 성폭행 피해자를 더 모독하는 가사를 써서 발표할 수 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정말 성폭행에 분노를 느끼고 있다면 본인 가해자부터 신고하고 그 담에 본인 상담받고 그거부터 하기를 바라네요.

    그리고 추가로 하나더. 성폭행에 대한 왜곡된 생각을 가진 알리는 상담 받은 후에 국어 공부 좀 더해서 가사를 썼으면 합니다. 굳이 본인이 꼭 가사를 쓰고 싶으면요.
    그리고 남의 아픔을 대중앞에서 공개적으로 사용해서 쓰고싶으면 먼저 양해를 구한다는 기본적인 소양부터 배우길 바라네요.

  • 22. dd님
    '11.12.17 2:35 PM (1.225.xxx.3)

    말씀하시는 그 가해자라는 인간 벌써 신고했구요, 형사 처벌 제대로 되지 않아서 몇 년지난 지금까지 민사소송 중이라고 기사에 나왔어요..ㅡㅡ;;

    저도 그 가사 보고 이건 정말 아닌데...하고 생각했고, 본인 과거 드러냈을 때 그냥 욕 먹고 숨기고 살지 왜 그걸 만천하에 알리나 이해가 안갔지만, 성폭행했다는 그 놈이 아직 제대로 사과도 안하고 버텨서 아직까지 소송중이라는 얘기 듣고 가해자 상판때기 마주보며 소송중이라는 이 아가씨가 의지가 많이 강한 편인가보다,,,그래서 그냥 무작정 다 잊고 싶고 언급되고 싶지 않은 여린 사람들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일 수도 있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23. 아침
    '11.12.17 2:39 PM (59.19.xxx.174)

    그래도 나영이하고는 비교자체가 아니지요,,왜 나영이를 끌어다 붙이는지,,,

  • 24. ㅇㅇ
    '11.12.17 2:54 PM (222.112.xxx.184)

    아..벌써 신고하고 민사소송중인건가요? 아...그렇군요.

    잘못알고 있었네요. 그런 사람이 그런 가사를 썼다는게 참...여전히 이해안가는 아이러니한 일이군요.
    차라리 본인 얘기를 하던가 하지 정말 무리수를 두었어요.

    그리고 이제 본인을 이해받고자 하는 그런 행동들 정말 정말 자제했으면해요.
    지금 가장 상처받는 사람은 본인이 아니라는거. 그래서 자꾸 언론에 나와서 어떻게서든 자기 옹호 여론 만들고자 노력하는거 보면 거기에 정작 이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인 그 어린 친구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거 같아서 갈수록 불편해져요.
    지금 사람들이 왜 불편해하고 비판을 하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면 이제 조용히 자숙했으면 해요.
    이렇게 논란 커질수록 가장 상처받는 한 사람이 있다는걸 제발 좀 알고 입 좀 다물어 줬으면 좋겠어요.

  • 25.
    '11.12.17 3:24 PM (175.196.xxx.107)

    이 사건 관련 한 칼럼니스트가 쓴 기사가 공감이 갑니다.

    왜 알리란 여자에게, 본인의 경험까지 고백했음에도 전혀 공감이 안 되는 지 말이죠.


    "알리, 왜 굳이 피해자를 거론했을까 - 피해자의 이름을 호명하는 위로는 없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1217095703437

  • 26. ..
    '11.12.17 4:46 PM (183.107.xxx.54)

    펜님께서 링크거신건 안읽어 봤는데
    나영이 사건이 아니라 조두순 사건이라 불러주세요.
    피해자이름이 아니라 가해자 이름이요.
    조두순 조두순이라 해야할 것을 왜 자꾸들 나영이라고만 하는지.
    삼성의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건도 삼성예인선 사건이나 허베이스피리트호 사건이라 불러야지
    왜 태안반도 사건이라고..
    예전 여수앞바다 기름유출 사건은 씨프린스호 사건이라 불렀습니다.

  • 27. 맘처럼
    '11.12.18 12:16 AM (116.39.xxx.142)

    본인의 아픈 맘이 같을 거라 생각해서 겠죠.
    사람들이 본인의 사건은 몰라도 조두순 사건을 많이 알고 있으니 대변해 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겠죠.
    방법이 경솔했는지 모르지만 거짓은 아닌 거 같은데 좀 보듬어 주면 안될까요?
    언제나 사건이 터지면 당사자가 자살하거나 상처를 크게 입어 자포자기가 될까봐 보면서도 안쓰럽고 겁이나요. 어린 아가씨가 이렇게 들어내면서까지 얘기하는 거 얼마나 절박했을까 싶네요.
    그런 얘기 어려운 거잖아요 아버지도 옆에서... 아버지맘이 얼마나 처참했을까요?
    반성할때 한번은 용서하고 보듬어주었으면 좋겠어요.

  • 28. 저도 공감
    '11.12.18 12:26 AM (109.130.xxx.151)

    나영이 사건이 아니라, 조두순 사건이라고 불리는 것이 맞습니다.

  • 29. ㄴㄴ
    '11.12.18 12:31 AM (122.32.xxx.93)

    작사 작곡한 알리보다
    프로듀서와 제작자가 더 문제 있어 보입니다.
    작사 작곡은 할 수 있지만 앨범으로 내는 거는 그 윗 차원이잖아요. 대중성.
    프로듀서와 제작자가 노이즈 마케팅을 원했나 봅니다.

    알리는 오히려 안돼 보입니다. 이용당하고 혼자 다 해결해야 하잖아요.

  • 30. 저도..
    '11.12.18 1:32 AM (211.204.xxx.170)

    그 이해가 안되던 가사의 배경에 그런 사건이 있었구나.. 하고 기자회견후 알리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열살에 당하던 스무살에 당하던.. 성폭행이란 한 여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짓밣히는 일이니까요.
    알리가 이번 일로 다시 나오지 못하게 되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왜 기자회견 후에 욕먹는건지.. 피해자의 이름을 호명한건.. 자신을 그 이름에 대입해 생각하게 된 결과인것 같은데. 그 이름은 가명인거니까요.

  • 31. ``
    '11.12.18 1:06 PM (219.254.xxx.26)

    왜 기자회견 후에 욕먹는건지..
    피해자의 이름을 호명한건.. 자신을 그 이름에 대입해 생각하게 된 결과인것 같은데.
    그 이름은 가명인거니까요. -------------에 답

    알리의 그상황이 안됬지만 결국 나영이 하면 누구인지 다 아는 상황이니깐요
    하고싶은면 자기얘기를 하면되지 다른사람말을 외 꺼내냐는거죠
    동영상으로 문제가 된 배우가 몇년을 지나 겨우 활동시작했는데
    위로한다고 노래지어서 부르면 어찌 됬겠어요

    기자회견도 하지말고
    그냥 조용히 개인적으로 사과하고 한 육개월 일년쉬었다 조용히 나오면 좋을것을
    또 이슈를 만들고 그러면서 계속 방송하고..
    자꾸 사람을에게 자기는 잘못없다고 변명하고
    전 짜증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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