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모의고사 공부방법 알고싶다고..

아무것도몰라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1-12-14 20:02:33

일반고 문과생 1학년인데 내신 이번것만 보면 수학이 밑으로 찌그러져 있구요.

몇달전부터 정신차리고 노력중입니다. 국어95점 사회92점 영어99점

상대적으로  모의고사가 전혀 안되고 있구요.

엄마는 정보 없고 아는것 없는데 아이가 답답한지 어찌 공부해야될지를

82에 물어봐 달라네요. 자기는 학원체질이 아니라 인강으로 팔거라고

가능하면 인강추천바라고 공부방법,교재 알아봐 달라합니다.

얼마나 답답하면 저한테 올려달라할까요?  아이는 순진,성실,곰같이 묵묵한 스타일입니다.

엄마가 잡아주면 잘 따라올 아이인데 안타까워요. 엄마가 심봉사네요.

더불어 대입성공하신분들 고1부터 어찌 방향을 잡아주어야할지 알려주심 감사하지요.

IP : 220.118.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4 8:10 PM (14.45.xxx.236)

    평가원, 3, 6,9 교육청 기출 문제 다운받거나 문제집 사서 반복 풀이해 보세요. 오답 분석까지.

  • 2. ]]]]
    '11.12.14 8:25 PM (114.206.xxx.212)

    울애는 메가의 신승범 샘 강의 좋다 하네요

  • 3. ..
    '11.12.14 8:30 PM (121.139.xxx.226)

    학생더러 네이버카페 수만휘를 가입하라고 하세요.
    애들끼리 정보도 교환할 수 있고 다른 애들 공부하는 방법도 볼 수 있으니 도움이 돼요.

  • 4. 모의를
    '11.12.14 8:45 PM (14.52.xxx.59)

    따로 공부할 필요는 없어요
    언외는 범위가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수리는 범위가 있지만 그거 언제 되돌아가서 공부하나요,그냥 묵묵히 파야합니다
    인강은 검색하면 주르륵 뜨는데요,5명정도 후보 압축시키고 들어봐야 합니다
    자기와 맞는 강사가 따로 있어요,
    저희애는 신승범 다 좋다고 했는데 들어보고 한석원으로 했어요
    수학은 누구한테 배우건 ,,자기가 죽어라 풀어야 합니다

  • 5. ..
    '11.12.14 9:14 PM (121.139.xxx.226)

    문과 아이면 한석원강의가 좀 어려울수 있어요.
    이 분 강의가 실력이 있는 애들한테 좋다는 평이 많지요.
    저희집애들은 걍 이비에스 들었네요.
    특히 문과애들 보다는 이과애들 위주의 강의에요.

  • 6. 부자패밀리
    '11.12.14 9:43 PM (58.126.xxx.200)

    다른과목은 전문쌤이 알려주시겠지만 수학은 따로 방법적인 부분이 있는게 아닙니다.
    내신은 학교에서 어느정도 이책에서 나온다 또는 이범위에서만 국한된다 또는 교과내용상 알아야 할 것들이 단편적으로 나오는반면 모의는 종합적 문제입니다.
    아마도 모의가 떨어진다는건 종합적인 문제들을 끌어오지 못한다는거고요.
    그건 따로 방법이라기보다는 스스로 각 단원을 다 떼고나서 통합해서 나오는 문제집을 풀면서 사고를 깨쳐야 할 부분입니다.
    학원을 안다닌다면 인강으로 될 부분은 아니라는거죠.인강은 어디까지나 개념인지고 선생님따라 요령을 알려주는 것이지..아직 수능보는 나이도 아니거니와 지금까지 했던것들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정리와 통합문제로 나와있는것들을 풀어야해요.서점가보면 내신별로 됟어 있는 문제집말고 모의고사용 문제집이 있을겁니다.
    그걸 풀면서 문제에 대한 감을 키워야해요

  • 7. 원글
    '11.12.16 4:55 PM (220.118.xxx.142)

    늦게 나마 감사드려요.^^ 부자패밀리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473 데친문어가 너무 질겨졌는데 활용법없을까요? 1 아까비 20:26:50 58
1745472 부부 둘다 깜빵 간 경우 있어요? 2 ㅇㅇ 20:24:51 252
1745471 멍청한게 계속 거짓말 해 봐라. 3 ******.. 20:21:07 430
1745470 서희건설... "당선 축하선물, 사위 인사 청탁&quo.. 5 ... 20:12:40 1,119
1745469 세라믹 식탁이 깨졌어요 1 궁금해요 20:01:50 646
1745468 강릉왔는데 2 20:00:15 808
1745467 키울애가 있는것도 아닌데 부부가 둘다 깜방 가면 뭐 어떰? 7 ........ 19:59:08 1,055
1745466 원룸사는 딸아이 트라우마 15 고민 19:48:49 2,491
1745465 아들 대입 면접이 있어요 근데, 주의사항이 특이해요 12 은이맘 19:48:13 809
1745464 혹시 노안에 렌즈낄수없나요? 7 ㅇㅇ 19:47:40 680
1745463 난소를 남겨놓을까요...? 2 47세 19:44:15 882
1745462 대딩들 어른들 용돈 거절 못하나요 11 19:42:17 937
1745461 피부과 왜 이대로 그냥 둘까요? 6 .. 19:42:11 1,181
1745460 닭육수과 닭고기가 있어요 2 꼬끼오 19:42:06 173
1745459 김충식 특검이 발의되었군요! 5 ㅇㅇ 19:34:49 1,536
1745458 김건희와 김예성이 내연관계인가요? 23 ㅇㅇ 19:29:51 4,063
1745457 퇴사한 직원이 교통법규를 어겨 범칙금이 4 범칙금 19:29:31 1,007
1745456 역시 술집 작부 수준의 천박함 8 ㅇㅇ 19:25:30 2,234
1745455 내란범 사면금지법을 아직도 통과 안시키고 있네요 5 내란 19:24:37 429
1745454 온열안대 추천 좀 해주세요. 7 .. 19:21:30 394
1745453 진주 터미널에 새벽4시경에 도착하는데 근처에 있을 곳이 있을까요.. 5 알려주세요 19:20:46 636
1745452 두루마리 화장지 한 롤 얼마나 쓰세요? 11 ... 19:18:55 873
1745451 받아쳐 먹을 땐 영부인 찬스 할인 받고 2 ... 19:17:36 1,147
1745450 푸석한 바나나 활용법 있을까요? 6 요즘왜 19:13:38 390
1745449 하...남편 1 ㅇㅇ 19:10:18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