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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천만원 이상 버신다고 글 쓰시는 분들은 대체 무엇으로 그렇게 버실까요...

veaqu 조회수 : 27,224
작성일 : 2011-12-14 18:25:46

가끔 여기에 와서 눈팅을 합니다.

인생선배님들이 써놓으신 글을 보며 이런 저런 생각 할 때가 많아요.

 

그러다 어제 어떤 게시글(백화점에서 옷사는 것 관련 글이었어요)의 댓글을 보고 깜놀했어요.

 

월 천이상 버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구요.

솔직히... 요즘은 전문직도 월천이상 버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은데요. (실제 들은 이야기도 있어서)

그리고 전문직이건 장사건 그 정도 벌려면 진짜 바쁘잖아요. 여기서 댓글 달 정신적 육체적 여유도 없을 것 같은데....(그런 분들은 시간이 곧 돈이고.. 여유가 있으면 휴식을 취하거나 가족을 건사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시비거는 것이 아니라 진심 궁금하고 부럽습니다.

저 돈 벌고 싶어요.  ㅠ ㅠ

몇 년간 우울증으로 무기력한 시간만 보냈지요. 

돈도 제대로 못 벌고..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인생이 이렇게 가더군요. 아무것도 한 것도 없이 허무하게...

지금도 우울증이 완전히 낫지 않았지만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 보통사람들처럼은 살아야하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좀 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바보같은 질문이겠지만

그 게시글 읽으면서 정말 궁금했어요. 그런 분들은 뭐하시는 분들일까...

IP : 121.141.xxx.7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4 6:29 PM (59.27.xxx.100)

    우리반 엄마 학원원장님인데 그 보다 더 벌어요
    돈도 잘 쓰고 애들도 유학보낸다하고
    여행도 자주 가더라구요

    요즘은 사교육시장 짱

  • 2. ㅋㅋ
    '11.12.14 6:31 PM (121.150.xxx.226)

    댓글로 호사 누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다 믿잖아요

  • 3. 월천
    '11.12.14 6:31 PM (211.219.xxx.62)

    월 천이면 세전으로 연봉 1.5억 정도 할 거에요. 전문직이면 쉽게(?) 벌 수 있는 금액이고, 대기업이라면 연봉 센 편인 회사면 연차 좀 되는 부장이면 가능하고, 대부분 임원 달자마자 받을 수 있는 돈이에요. 전문직(의사, 변호사 등)도 새내기 전문직이라면 눈코뜰 새 없이 바쁘지만, 어느 정도 연차되거나 개업하면 시간 여유는 있는 편이죠.

  • 4. 자영업자
    '11.12.14 6:39 PM (211.63.xxx.199)

    장사 잘되는 자영업자들도 월수입 천만원인것으로 알아요.
    학원장이나 고액과외강사들도 천만원 넘는 사람들 많구요.
    40대 중후반의 맞벌이들도 월수입 천만원 되는집들도 있을테구요.
    울집은 외벌이지만 남편(41살) 평범한 중소기업 회사원인데도 연봉 1억 되네요. 책임자급이라서요.
    50대이신분들 중엔 월수입 천만원 되는집 많을거 같아요.

  • 5. ...
    '11.12.14 6:44 PM (178.83.xxx.157)

    그래서 의사니 법관이니 하는 전문직에 목을 매는 거예요. 속물이라는 손가락질 받으면서도요...
    돈을 버는건 어찌보면 눈덩이 굴리는 것과 비슷한 점도 있어요. 처음에 눈뭉치 만드는게 어렵죠. 그러나 일정크기 이상 만들고 나면 슬슬 굴려가면서 눈덩이의 크기를 불리는게 쉽잖아요.
    전문직이 되기까지 혹은 대기업의 임원되기까지의 길이 험난하고 멀지만, 그리고 새내기 시절은 정신없이 바쁘고 힘들지만, 일단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고나면 돈을 벌고 굴리는게 점점 쉬워지는 이치인거죠.
    근데, 아무리 전문직이니 임원이니 뭐니 해도 처음부터 금숟가락 입에 물고 태어나는 즉 재력있는 부모복 타고나는 사람을 이기긴 힘들죠.

  • 6. ...
    '11.12.14 6:46 PM (121.167.xxx.215)

    전문직 아니면 잘되는 자영업. 기업임원...
    주변에는 이정도 있네요.
    근데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 길이 전문직이라 온나라가 사교육에 목을 메는거 아니겠어요?

  • 7. 잘나가는 이자까야...
    '11.12.14 6:55 PM (211.215.xxx.39)

    물런 특급으로 잘되는 ..
    3개 운영하는 지인 연매출 신고금액 80억입디다.

  • 8. ..
    '11.12.14 6:58 PM (121.186.xxx.147)

    자영업합니다

  • 9. 맞벌이도 포함된다면
    '11.12.14 6:58 PM (203.226.xxx.1)

    30초반 부부 수입 합쳐 그 정도 됩니다
    연봉 높은 대기업 다녀 그렇고 주변도 대부분 그래요.
    근데 웃기는건요 둘이 벌어 아둥바둥 살려니 그렇게 여유있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오늘도 회사분이랑 이 얘기했네요..

  • 10. ...
    '11.12.14 7:00 PM (115.139.xxx.161)

    자기직업 월급+임대료,전문직,회사 고위급,자영업자,유산많은집,사업체 하는사람들 등등...
    주변에 보니 잘 버는집 투성이인데요.그렇다고 백화점가서 막 쓰지는 않죠.
    다들 아껴요.자식들한테 들어가는돈,노후대비 해야죠.
    지금 맨땅에 돈벌려고 하면 뼈빠지게 고생해서 장사해야죠.
    그것도 엄청 좋은 아이템으로요.요즘 돈 잘버는 사람들은 10년전부터 벌던 사람들이죠.
    아님 고학력 전문직...그러니 의대 보내려고 난리죠.

  • 11. ...
    '11.12.14 7:05 PM (218.54.xxx.61)

    여동생도 82 하는데 자영업 해요 보통 월 천만원 정도 벌구요
    장사 잘 안되면 칠백정도...
    낮에 조금 한가할때 인터넷 하더라구요
    돈을 잘벌지만 주말에 못쉬어서 불만 많구요
    씀씀이가 회사원들 보다는 큰거 같아요 애들이 하고 싶은거 다 시키면서
    아낌없이 지원하고...조카 둘이 축구랑 스포츠댄스 하거든요 한달에 애들한테 350 들어가거든요
    350 이면 울남편 한달 월급인데....

  • 12. ..
    '11.12.14 7:10 PM (219.240.xxx.199)

    그니까 여기 원글님은
    그 자영업이 뭘까 궁금한거 아닌가요?

  • 13.
    '11.12.14 7:12 PM (125.178.xxx.10)

    그러니까 지방의대가 서울공대보다 점수가 높은거예요. 첨엔 힘드네 어쩌네해도 나중가면 확실히 받으니까요.

  • 14. ㅕ8
    '11.12.14 7:26 PM (61.38.xxx.182)

    적어도 대기업이상이고, 처가서 다양한 경제적원조해주니 아주 여유롭던데요

  • 15. 유산타령 좀 그만
    '11.12.14 7:30 PM (114.207.xxx.163)

    생뚱맞게 문맥에도 맞지 않은 이야기를.....
    본인 얘기도 아니고,
    주변인이나 건너건너 유산 얘기들은 왜이리 빠지지 않는지.

  • 16. ㅋㅋ
    '11.12.14 7:30 PM (121.150.xxx.226)

    여기 82 유산 100억은 기본이에요
    비웃는 거 절대 아님

  • 17.
    '11.12.14 9:05 PM (59.29.xxx.218)

    남의 재산이 얼마인지 어떻게 아시나요?
    내 재산이 200억이야~ 이런 말을 하나요?
    제 주변에도 부자들은 많은데 유산으로 건물 많이 받았다던가
    상속세땜에 신경을 쓰더라는것만 알거든요
    세금 덜 내려는 노력(?)은 이야기하지만 구체적인 이야기는 서로 잘 안하는데
    다른 분들은 액수를 다 아시길래요

  • 18. 자영업..
    '11.12.15 2:53 AM (218.234.xxx.2)

    자영업해서 월 1000만원 매출이라고 해도, 임대료 내고 인건비 내고 한 후에 1000만원이라는 업종이 대체 뭔지..?
    그러니까 순수익 1000만원인 업종이 궁금해요.

  • 19. 1억..
    '11.12.15 9:43 AM (114.206.xxx.130)

    월 천 이상,82에서는 우스운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샐러리맨 평균 상위 1%도 안됩니다. 그렇게 받는사람.
    대기업 임원되기가 하늘의 별딸기 만큼 어려운거 아시죠? 그리고 대기업 평직원에게 연봉 1억은 꿈의 연봉이구요,여기서 맞벌이는 제외잖아요
    요즘 자영업으로 한달에 200만원 순수익도 쉽지않아요. 무슨 자영업으로 천이상 버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저희 작은아버지 공무원1급 인데,연봉1억 안됩니다. 행정고시 출신이구요. 연봉1억이라. 참..

  • 20. 커피한잔
    '11.12.15 9:45 AM (218.55.xxx.185)

    글쎄요...
    매출 신고액이나 월수입얼마다...
    이런것보다는 남는 순수익이 가장 중요하지요
    어지간한 식당자영업등도 임대료에 인건비..부가세로 내는 세금에
    현금영수증이나 카드결제시 내는 세금도 만만치 않아요
    깊이 내부로 들어가 들여다보면 순수익이 월 1000씩 남는장사하는개인은 정말 소수지요
    또 그만큼 투자를 꾸준히 해왔을것이구요...
    어쨌든 중요한건 남들이 다 아는거 말고 모르는 블루오션을 찾아내서
    투자하는게 돈 버는거란건 확실해요
    그걸 모르니까 사람들은 돈을 벌기 힘든것이고...저를 포함해서요...ㅎㅎ

  • 21. 파란
    '11.12.15 10:01 AM (61.32.xxx.197)

    제 후배부부가 체인점고기집을 운영하는데 월 몇천버는지 말안하지만
    씀씀이를 보면 얼마전 울나라에서 좋다는 차 뽑고
    가족끼리 여행나가고 그러드라고요

    일은 참 빡세게 하던데요
    점심때쯤부터 준비해서 늦게까지는 새벽두시까지 꼬박 일하고(부부가 일함)
    주말도 없고 명절날만 쉰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자리가 잡혀서 가까운지인이 알바생으로 잇으면서 그 알바생에게 맡기고 아주가끔 저희랑 저녁도먹고 가족끼리 여행도 다니던데요

    단지 아이들이 초딩인데 할머니가 봐주세요
    돈 마니마니 버는대신 잃은것고 많아요

  • 22. 꽤 있어요
    '11.12.15 10:26 AM (211.172.xxx.243)

    천만원..많은거지만.....그런데 제가 아는 사람은 몇되요..
    일단 시누네두 대기업 상무몇년차니깐 그냥 천몇백은 되고 친정에도 형제중 개인병원 하는데 십일조 이백이상 해요..저희는 칠 팔백은 되는데 (월급쟁이) 물려받은것 전혀없고 부동산으로 돈 번거 전혀 없는 상태니깐 중학생 애들 둘 키우며 그냥 저냥 살지 거의 여유 못 느껴요..물론 저축을 꽤 하고는 있죠..그래도 일년 죽어라 모으면 이천 정도...월 천이상 받는 사람 저는 꽤 알고 있고 여기에도 꽤 있다고 생각해요

  • 23. 숙박업
    '11.12.15 10:42 AM (119.200.xxx.69) - 삭제된댓글

    지방에서 규모가 좀 있는 모텔 운영합니다..월2천5백에서 3천정도 법니다.

  • 24. 제주변엔
    '11.12.15 11:03 AM (123.212.xxx.170)

    천 이하가 오히려 더 적은 듯한..

    저도 놀랐네요. 천이 많은가 했는데.. 아는 집중 교사.중소기업.생산직 인 몇집빼고는 다들 천은 우습게 넘겨주어서...
    지방인데도 이런걸요. 업종은 다양해요.
    다 아는 전문직은 기본이고.. 진짜 별거 없어 보이는 자영업도.. 다들 잘 버는구나 했네요.

  • 25. 네...
    '11.12.15 11:31 AM (125.133.xxx.84)

    정말 일 빡세게 합니다. 출퇴근 시간, 쉬는날 요런거 남의 애기 입니다.
    몸이 힘든건 괜찮아요. 정신적 스트레스 말로 다 못합니다.
    내가 이러다 단명한다...하고 삽니다.

  • 26. 증권
    '11.12.15 12:35 PM (180.66.xxx.16)

    증권회사 다니는 30세 대리도 그 정도 벌더라구요..
    능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버는 게 그쪽 업계라서..

    요즘은 본사 일 이것저것 맡아 일주일에 3~4번 정도 술마시긴 하지만..
    토, 일 주말엔 거의 자유시간..
    문제는.. 주식 장 열리는 평일엔 휴가를 잘 못내고
    휴가를 내도 마음 편하게 쉴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죠

  • 27. 공기업
    '11.12.15 2:34 PM (112.168.xxx.48)

    부장만되도 1억은되는데..22년이면 그이상될것같은데..본부장돼봤자 연봉1억5천이니 승진안하는게 낫다는생각인데..끝까지 와버려서..내려갈수가없어요..ㅠㅠ

  • 28. ..
    '11.12.15 3:17 PM (125.241.xxx.106)

    공무원은
    33년에 통장에 틀어온 돈이 360이네요
    한 5천 되나요?

  • 29. 카더라~
    '11.12.15 4:14 PM (211.201.xxx.227)

    대부분의 댓글들이 본인 얘기는 없네요.
    주변사람이 그렇다더라~ , 심지어는 특정직업얘기하면서 그렇다더라~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제가 아는 사람은 300억으로 재단만들고, 인공 하천도 만든사람있어요~

  • 30. 고깃집 합니다.
    '11.12.15 4:40 PM (61.81.xxx.82)

    자영업자들 요즘 많이 힘든 건 사실인데요.
    저희는 고깃집이다 보니 최고로 좋은 고기를 써요.
    삼겹살과 갈비는 주변에서 저희집 고기가 젤 맛있다는 평가도 받구요.
    그게 살아남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건비를 포함한 고정비가 800정도 나가고
    다행히 가게는 내 집이라서 월세는 없어요.
    한달 1천만원 이상 순수익이 됩니다.
    남편은 직장인이라서 별도의 수입이 있구요.

  • 31. 음..
    '11.12.15 4:45 PM (125.186.xxx.11)

    남편이 조종산데요.
    저흰 월 천은 안되고, 평균 950정도 세후로 받는 것 같아요. 연차는 좀 되구요.
    1년중 8달은 천만원 넘게 들어오고, 4달은 750정도 받네요.
    국적항공사 기장중에선 남편이 연차도 있고해서 많이 받는 편이고, 부기장은 훨씬 더 못받구요.

    암튼, 저흰 이런데..제 친구네는 남편이 마장동에서 고깃집하거든요.
    그 집 벌이 보면, 정말 입이 쩍 벌어져요.
    명절때는 그 며칠동안 순수익만 천만원 이천만원 벌더라구요.
    설하고 추석만으로도 몇천 수입이 들어오고, 평소에도 잘 벌구요.

    그 친구는, 집에 명품가방 명품 화장품, 좋은 그릇과 가구들로 도배해놨어요.
    제가 본 가방만도 수십개네요.

    착한 친구니, 복이려니 합니다.

    그리고, 아는 분...피부관리실 하시는데, 규모는 안 크지만 잘 되는 편이라, 한달에 천오백정도 수익 남으시구요.
    강남역에서 크게 네일샵하는 엄마 친구분, 그 네일샵 하나에서만 한달에 이천정도씩 남으신대요.

    남편하고..
    정말 극소수 완전 고액연봉자들 아니면, 잘되는 자영업자들이 제일 돈은 많이 버는 것 같다는 얘기 가끔 해요.

  • 32. ...
    '11.12.15 5:09 PM (114.205.xxx.5)

    우리 남편 작은 사업(컴퓨터 소프트웨어 관련)하는데 매달 같진 않지만 평균 월소득
    보통 천만원 넘습니다. 어떤 달은 두, 세 배 들어오기도 하구요.
    대신 일 정말 많고 힘들어요. 흔히들 말하는 월화수목금금금...
    게다가 매일 밤 12시 퇴근은 기본.
    근데 이렇게 바쁘다가 또 갑자기 일이 줄어 한가할 때가 가끔씩 있거든요.
    그럼 또 불안해요. 직원들 월급이랑 기타 등등 매달 나가는 경비가 엄청나거든요.
    그래서 많이 벌어도 벌어둔 돈이 어떨 땐 다 내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수입 줄었을 때 대비해서 직원들 월급이랑 경비들 쓸 걸로 항상 준비금을 만들어 둬야 하거든요.

  • 33. 증권
    '11.12.15 5:46 PM (222.239.xxx.66)

    증권회사 다니는데, 월급에, 개인적으로 6억정도가지고 선물이랑 주식도 하는데,
    월천이상 버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더 이상 버는것 같지만,
    절대 티를 내지 않으셔서~~

  • 34. 춤추는구름
    '11.12.15 5:53 PM (220.76.xxx.162)

    저는 이제부터 벌어볼려고 합니다

    다른분들도 모두 대박 나세요.... 새해도 다가오는데 모두 화이팅~~~ 입니다

  • 35. 우주의법칙
    '14.9.21 10:51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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