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수학학원궁금해요 꼭!! 좀 알려주세요~

딸기맘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11-12-14 17:08:26

저처럼 아이수학때매 머리아프신분이 많은듯해요 꼭 비슷한글이 올라와서 폭풍감정이입~

저아래글중 어떤분이 국영수고민하니깐 대학보내신분이 딱 결론을 내주셨더라구요

괜찮은 학원 꾸준히...

수학은 학습지로 한계가 있다고.. 저두 지금 이걸로 고민이에요

학원이라하면 사고력학원 와이즈만이나 cms소마 이런데 꾸준히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수학전문은  엄청많잖아요 작은 보습학원들도 모두 학원이있고  거기서도 문제집

심화나 선행도 다할테고

지금 집에서 그럭저럭 푸는데요 심화는 못풀구요 생각을 못해요 응용정도나 겨우?

참열심히 풀거든요 한번도 놀지않고 열심히하는데 성적은 그닥그래요 3학년인데

여자아이라 어려운 문제나 이런거 보면 깜빡깜빡 눈만 껌뻑거리고 있네요

이런애를 계속 이상태로 4학년을 해야 되는건지

겨울에 작년에 와이즈만 다니다 2번으로 바꿔서 그만뒀거든요 그리고 사실 학원왔다갔다

하는데 베껴쓰고 오는거 같았어요 이해못하고 그것도 쌓여서 실력이 되는건지

도통알수가 없네요 집에서 다시 풀기도 하고 그냥 학원만 다니게 하진않아요 제성격상

참 근데요 뭐가 안보이니 어째야 하나 싶네요

학교 경시도 열심히 해서 좀 볼줄알았어요 90점이상으로 여지없이 88점을 받아오네요

변별을 위한 3문제정도 나오는 어려운문제라고 하는 응용정도의 문제를 쫙 틀리는거죠

대부분의 학교애들이 다 이정도에요

이런학교시험을 실수로 가볍게 한개정도 틀려야 사고력을 보내도 좀 뭐가 들어가지않을까

해서 객관적으로 저희애는 가면 학원전기세내러 들러리되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이자꾸

들어서요 선배님들  어떻게생각하시는지 물론 수학은 머리라는거 아래글 백배공감합니다

저희애도 수학머리 없다는걸 너무나 알기때문에...

그래도 학교다닐일이 긴데 손을 놓을순없잖아요 더어려워질텐데 대학도 가야하고

노력해서 90%정도만 나올수있음 좋겠어요

IP : 119.71.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학이 약하면요..
    '11.12.14 6:50 PM (61.33.xxx.53) - 삭제된댓글

    더욱 더 사고력수학을 시켜야되요 얘는 그런 수준이 아냐..교과만 딮다 시키면 별 효과가 없어요
    만약 사고력이 어려우면 학원에서 배운거 비슷한 문제들(팩토,1031)같은거 계속 공부시키거나 예습시키세요
    교과랑 병행해야해요 그래야 점점 더 어려워지는 수학문제 조금이나마 빛이보여요
    수학은 타고나지만 극상위권이 아닌 정도는 노력으로 커버되요 물론 이해력이 좋은 애들보다
    같은 노력을 해도 더 힘들죠 어려울테니까..수학은 별 방도가 없어요
    조급히 보지말고. ..울 아인 사고력만6~7년 시켰는데...보약이다 생각하고
    만족할만한 성과는 이제 나오기 시작하네요

  • 2. 계속해서..
    '11.12.14 6:57 PM (61.33.xxx.53) - 삭제된댓글

    사고력 필요 없는 애들은요 진짜 정통적 방법의 수학할 수 있는애들..
    즉 무지 어려운 문제를 혼자 몇시간,며칠씩 끙끙대며 해결해 내려는 애들이에요
    끙끙대면서 사고력 연습이 절로 되거든요
    근데 수학 약한 애들은 이 걸 시도조차 못하거나 무서워 해여
    그러니 부익부.빈익빈..격차가 더 벌어지죠
    그래서 변칙적으로 사고력이란 명목으로 애들 사고확장시키는 거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45 어디까지 전화인사하세요? 3 새해첫날 2012/01/02 718
53644 입술 끝이 찢어지듯 헐어서 오래 가는데 빨리 낫는 방법 없나요?.. 8 입병 2012/01/02 10,028
53643 (급질) 씽크 수전이 벽에서 안빠져요. ㅠㅠ 7 컴앞대기 2012/01/02 1,080
53642 민변 쫄지마 기금 204,178,593원 모금됨(2011.12... 행복한생각중.. 2012/01/02 1,119
53641 지껄이더라도 뭘 알고 지껄여야지 사랑이여 2012/01/02 445
53640 간, 신경쪽 진료보려는데.. 아산병원, 고대 구로.. 어디가 좋.. 1 .. 2012/01/02 792
53639 나경원 2012년 제1호 사건으로 고소당하다!!! 6 참맛 2012/01/02 2,044
53638 "세상을 바꾸자" 20代가 꿈틀대다 1 세우실 2012/01/02 577
53637 친구엄마가 아이점심을 부탁할 때 33 그냥 2012/01/02 12,942
53636 코슷코 타이어할인 안하나요? 2 타이어 2012/01/02 593
53635 뭐 하자는건지... 11 정말 2012/01/02 2,856
53634 아이 방에서 쓸 전기 히터 추천해주세요 4 추워요 2012/01/02 1,611
53633 무릎아파 앉지도 못하겠는데(등산갔다오니)병원가면 사진 안찍나요?.. 1 ... 2012/01/02 1,058
53632 아파트 1층 살기 괜찮을까요? 10 1층 2012/01/02 2,292
53631 공단의 검진 처음이어서 모르겠어요. 7 가르쳐 주세.. 2012/01/02 1,190
53630 임신중기인데요..살이 너무 쪄서 그런데 8 ㅇㅇ 2012/01/02 1,284
53629 사실상 ‘박근혜 예산’ 한나라당, 단독 처리 - 기초노령연금 액.. 참맛 2012/01/02 990
53628 국산 아몬드는 어디서 팔까요? 3 아시는분 2012/01/02 6,913
53627 서울에 mri 잘 보는 병원은 어디에? 1 서울 2012/01/02 1,388
53626 세탁기 배수구 얼었는데 2 ㅜㅜ 2012/01/02 846
53625 한국경제 신문 성향은 어때요? 6 한경 2012/01/02 4,698
53624 혹시 안감이 양털(일명 뽀글이, 보아털)로 된 빨아입을수있는 외.. -_- 2012/01/02 587
53623 어깨 관절 전문으로 잘하는 종합병원 추천해주세요 3 병원 2012/01/02 1,673
53622 평생 약을 먹고살아야 합니다..이제는 지칩니다. 7 진통제 2012/01/02 4,606
53621 새해 독일인 여자친구와 3 ... 2012/01/02 3,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