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아이인데요,,사고력수학때문에요.

사고력수학 조회수 : 4,211
작성일 : 2011-12-14 12:14:37
사고력수학 안다녔어요..학교 수학도 제가 가르치고 있고요.누구는 나이가 좀 많다네요.사고력하기엔..그런데..사고력 수학 시켜야하나요?아니면 누구는 헛수고라고 사고력 수학 필요없다는데 어느 말이 맞을까요
IP : 58.126.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겸손감사사랑
    '11.12.14 12:19 PM (175.113.xxx.155) - 삭제된댓글

    꼭 따로 해야하는건지 저도 궁금하네요.. 그냥 교과서랑 문제집만 충실히 풀어도 되지 않을까요?

  • 2. ..
    '11.12.14 12:29 PM (180.66.xxx.129)

    서점에서 문제해결의 길잡이란 책과,, 씨매쓰 1031 같은 사고력책 한권 풀리시고
    사고력학원 테스트 받으러 가세요,,
    사고력은 엄마가 어떻게 못하는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시작하세요 사고력학원에서 차곡차곡 쌓아 올라온 아이들,, 절대 따라가지 못해요,,

  • 3.
    '11.12.14 12:38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사고력학원(와이즈만같은곳)이 꼭 필요한가요??
    평범한 아이일경우 문제집만으로는 사고 확장이 어려울까요?

  • 4. 중고등 갈수록
    '11.12.14 1:06 PM (122.128.xxx.6)

    수학에서 차별화되는게 창의사고력문제때문이 아닌가 해요.
    방과후 학교수업에서 창의력 수학 들었는데 와이즈만 가서 시험 쳐 보니 레벨이 높게 나왔어요.
    초4학년 아이인데 아이말이 비슷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시중문제집중에는 팩토가 제일 좋습니다.
    학교에서 실시한 영재성검사시험에도 같은 문제가 나왔었다고 그랬고(아이말)
    와이즈만에서 배운거야~ 하더군요.

    와이즈만에서 정기고사후 상담할때도 부족한부분을 어덯게 채워줄까요?물었더니
    선생님께서도 팩토 말씀하셨어요.

  • 5. 경험자
    '11.12.14 2:42 PM (112.148.xxx.81)

    저희 아이가 초5인데요,, 학교 시험이나 기타 자잘한 시험은 별 무리가 없게 잘 봐오는데요

    (교과서,학교진도 문제집 심화하는 정도까지풀었어요)
    아이 문제푸는걸 보면 너무 정형화 되어있고,, 뭔가모르게 좀 딱딱하게 푼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왠지 학교 시험볼때 좀 특이한 문제나오면 그건 못풀것같은 느낌..

    그래서 사고력 관련 문제집을 풀려봤더니 역쉬 잘 못풀더라구요, 학교성적이나 가벼운 경시대회 성적이 무색할정도로요,,

    여자아이라 그런지. 머릿속의 그쪽부분은 발달이 안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도 별로 하고 싶어하지않구요, 이게 초등때는 학교 시험에 드러나지 않으니.. 아이도 저도 약간 불편하지만 그냥 저냥 넘겨왔었어요,,

    지금은 그 부분을 강화해서 과외를 하고 있는데요,, 선생님 수업하는걸 들어보니깐요,
    우리아이는 그냥 수학을 이해했다기보다는 습관적으로 푼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러니 당연히 사고력을 떠나서 사고하는 능력이 많이 약한거지요,

    와이즈만도 보내봤는데 레벨은 높게나와도 본인이 잘 못따라가서 힘들어하고 숙제할때 울고 그랬어요,
    너무 어린나이에 과외하는게 못마땅했지만. 제가 가르치는 과정에도 구멍이 보여서 중학교위주로 하는 선생님께 과외받은지 한달정도 되어가는데요,,수학을 대하는 자세나 문제보는법을 좀 많이 건드려주시네요,,

    결론은요,, 학교문제만 잘 푸는 아이들, 사고하지 않고 그냥 푸는 아이들
    꼭 사고력을 기르는 문제를 풀어야 중학교에서 구멍이 안나올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14 서울시 상수도요금 내년 3월부터 최고 47% 오릅니다. 5 sooge 2012/01/01 2,822
56513 책 읽어주는 데 아이가 딴짓을 6 합니다 2012/01/01 2,166
56512 엄마가 제 속마음을 너무 잘 알시는거 같아서 놀라워요 4 -_- 2012/01/01 2,799
56511 선생님들에게 강력한 제도적 지원을 해야 합니다. 7 ... 2012/01/01 1,773
56510 대치2단지, 까치진흥, 수서신동아..어디가 괜찮나요? 2 -_- 2012/01/01 2,849
56509 현재 남편이 다니는회사에 같이 근무하던 동료가 씨게이트에 다닌다.. 6 조심히 2012/01/01 3,909
56508 kbsㅉㅉㅉ 1 ㅍㅍ 2012/01/01 1,630
56507 김윤옥의 한식이야기> 라는 책이 나오려고 햇나보네요 국민세.. 4 아침 2012/01/01 2,826
56506 파마한지 한달만에 다시 머리 풀어 보신분 계세요? 2 ㅜㅜ 2012/01/01 8,207
56505 미국 온라인몰에서 꼬꼬면 나가사끼 짬뽕 파는 곳? 2 pianop.. 2012/01/01 2,188
56504 새해 좋은 꿈 꾸셨어요? 2 길몽 2012/01/01 1,465
56503 청주 중학생 1학년이 사망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13 ... 2012/01/01 13,018
56502 브릭스 가방 어디꺼에요 2 .. 2012/01/01 2,676
56501 나는 꼼수다 33화 토렌트 주소 8 참맛 2012/01/01 2,245
56500 카스테라가 재료로 들어가는 요리..뭐 있을까요. 3 .. 2012/01/01 1,516
56499 아무리 해도해도 넌 제자리에서 뱅뱅~ ㅏㅏ 2012/01/01 1,572
56498 예비 초1인데요 간단한 책상좀 추천해주세요 4 2012/01/01 1,517
56497 딴나라당인남편,,하루죙일종편채널만 봐서 미치겠다 진짜로~ 5 ㅗㅗ 2012/01/01 1,776
56496 박완규 4 .. 2012/01/01 3,783
56495 명진스님이 강남에 있는 절에 계셨었나요? 9 참맛 2012/01/01 2,843
56494 구정 선물용 과일 어디서들 사세요? 1 .. 2012/01/01 1,331
56493 30대초반, 건성인데 아이크림 어떤 게 좋을까요? (시슬리, 겔.. 1 피부 2012/01/01 2,677
56492 하이킥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것은? 4 시트콤좋아 2012/01/01 1,949
56491 봉하에서 떡국먹고 왔습니다 14 밝은세상 2012/01/01 4,284
56490 K팝스타 김수환 노래 들으셨나요? 2 감동눈물 2012/01/01 2,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