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들은 울때 어떻게 코가 빨개지질 않나요. 분장

덕 일까요 조회수 : 5,206
작성일 : 2011-12-13 23:19:39

슬픈영화 보거나  코끝이 찡해지는  다큐  보면

저는 눈물이 나면서  금방 코 끝이 빨개지고

코가 막혀서 말도 못하겠는데

 

어쩜 배우들은 울어도 코에 아무증상없이 그리 예쁘게 울면서 대사를 칠까요.

 

이거 다 분장 덕인가요. 타고난건가요

 

가끔 티비보면서 코가 조금이라도 빨개지는 사람보면 왜그리 반가운지..

 

IP : 122.4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비공주
    '11.12.13 11:22 PM (121.185.xxx.200)

    ㅋㅋㅋ
    추운날 밖에서 우는 연기할때는 빨개지는 모습을 보곤합니다.
    세트안에서는 화장이 안지워지니
    볼수가 없는거 같아요.

  • 2. 안울어도
    '11.12.14 12:39 AM (175.118.xxx.4)

    기온이 조금만 떨어져도 코가 빨개지는 비루한 코를 지닌 사람이 여기 있어요 ㅜㅜ

    물론 수술한 코도 아니에요 촌년 같은 코가 사람을 아주 값 떨어지게 해요
    무슨짓을 해도 안면색 안변하는 사람이 너무너무 부러워요

  • 3. ....
    '11.12.14 5:29 AM (121.160.xxx.81)

    저는 울면 눈도 빨개지고, 코도 빨개지고, 콧물도 나요.ㅠㅠ
    그나마 화장하니까 코 빨개지는 건 표시가 안나서....

  • 4. ...
    '11.12.14 9:19 AM (118.36.xxx.214) - 삭제된댓글

    서우를 봐요.
    우는 연기할때 못봐줄 정도로 빨개요.

  • 5. ~~~
    '11.12.14 9:49 AM (218.158.xxx.157)

    눈물들이나 좀 닦았으면 좋겠어요
    두볼에 눈물이 줄줄줄 흘러내려도 왜 안닦고 내버려두는지...
    내가가서 꾹꾹 닦아주고 싶어요

  • 6. ,,
    '11.12.14 2:21 PM (124.54.xxx.73)

    전 얼굴 찡그리지 않고 우는 사람도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02 남편한테 서운한 맘 10 서운 2011/12/14 3,115
50001 갑상선기능항진 병원어디로가야하나요? 3 미라클 2011/12/14 3,137
50000 최일구 앵커가 청춘에게 하는 말! 2 오홍 2011/12/14 2,528
49999 한겨레 단독] 디도스 공격 돈거래 있었다 사랑이여 2011/12/14 2,011
49998 얼굴에 감정이 다 드러나니 사람대하기가 불편하네요 5 ,,, 2011/12/14 3,535
49997 주말에 한라산 등산하려는데요 눈이 많이 왔나요? 제주도 2011/12/14 1,928
49996 당신이 갑이에요 < 이게 무슨 뜻이에요? 13 .. 2011/12/14 5,464
49995 스키 헬멧구입 3 초록색 2011/12/14 2,037
49994 여쭤볼게 있어요 !! 2011/12/14 1,754
49993 자동차에 설치할 블랙박스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6 새차 2011/12/14 3,118
49992 꼼수인증도장으로 스스로 인터넷 통제 벗어나야..... 정행자 2011/12/14 2,172
49991 김난도교수의 "아프니까청춘이다"에서.. .. 2011/12/14 2,322
49990 천일약속 최대 수혜자는 33 최대 수혜자.. 2011/12/14 12,812
49989 이혼시 재산분할, 양육비 부담은 어떻게 되나요? 3 --- 2011/12/14 3,583
49988 임신하고 가슴이 넘 커져서 불편해요 7 임산부 2011/12/14 3,114
49987 인터넷쇼핑몰환불이 좀 이상해요. 1 쇼핑 2011/12/14 1,944
49986 [위안부 수요집회 1000회]日대사관 앞에 평화비 건립 1 세우실 2011/12/14 1,869
49985 채식주의자들은 17 아침부터 졸.. 2011/12/14 3,828
49984 청바지 세탁은 어떻게 하는 편이세요? 7 궁금 2011/12/14 2,781
49983 유자철이 언제부터 인가요? 1 에버린 2011/12/14 3,624
49982 이효리 “잊혀져가는 위안부, 한번 더 생각해야” 일반인 관심 촉.. 8 참맛 2011/12/14 2,554
49981 이런 황당한 경우가....ㅠ 3 ,. 2011/12/14 2,564
49980 청담 교재 온라인으로 산다던데 카드결재 가능한가요? 3 두아이맘 2011/12/14 2,245
49979 박태준회장님 국가장이 필요한가요? 21 피리지니 2011/12/14 3,629
49978 일본 대사관 앞에 세워진 소녀의 평화비상 2 ^^별 2011/12/14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