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공부 잘하면 좋겠지요...
아이가 다른 데 가서 칭찬을 자주 듣는다면, 부모는 참 기쁠거에요...
말 잘 듣는 아이도 부모를 기쁘게 할 것이고,
아이들로 인해 기뻐하시는 분들의 글
그런 분들에게 축하해 주시는 분들의 댓글
부러워하시는 분들의 댓글......
보면서,,
제 바람은
공부를 못해도, 칭찬을 못들어도, 말을 안들어도,
저희 아이가 그냥 '정상'이었으면 하고 바랜답니다....ㅠㅠㅠ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공부 잘하면 참 좋겠지요.
익명 조회수 : 3,701
작성일 : 2011-12-13 21:20:06
IP : 217.165.xxx.8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13 9:21 PM (59.19.xxx.174)그게 정상이죠 정상이 그만큼 어려워요 보통사람이 얼마나 어려운데요
2. ....
'11.12.13 9:21 PM (1.251.xxx.58)그래요...
아이가 아프면 다 소용이 없지요....
누워있으면(만약에...원글님과는 다르겠지만)그저 건강해라....정도일텐데...
님과 상황은 다르지만, 어쨋든 이런세상,전 비정상이라고봐요. 애들에게 공부만 원하는 세상.3. .....
'11.12.13 9:22 PM (218.152.xxx.163)힘내세요.....힘내세요.....
4. ㅠㅜ
'11.12.13 9:22 PM (183.97.xxx.70)짧은 글 속에 너무 큰 아픔이 묻어나네요.
힘내세요, 원글님.5. ㅇㅇ
'11.12.13 9:24 PM (121.130.xxx.78)그러게요..
자식이 뭐 길래 ㅠ ㅠ6. 네..
'11.12.13 9:24 PM (124.50.xxx.136)그렇게 할려고 하는데 잘안되네요.
원글님께 그냥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웬지...힘내세요.
공부때문에 고민하는 글올리더라도 님자녀분도 건강해지길 빌께요.7. ..
'11.12.13 9:27 PM (180.66.xxx.55)힘내세요.... 그냥 글만 읽어도 눈물나네요. 댓글들도... 엄마니까 힘들어도 힘내보아요 !!!
8. .....
'11.12.13 9:28 PM (125.187.xxx.205)ㅜㅜ 힘내세요, 원글님.....
우리는 때로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는 것 같아요....
모두 다 편안하시고 웃음꽃 피시길...자녀분도, 부모님도 모두들 행복하시길...바래요.9. ..
'11.12.13 9:36 PM (58.234.xxx.93)제 바람과도 같네요. 제가 지금 사라지면 저 아이는 어떻게 되는건가. 오늘 하루는 내내 그 생각을 했어요.
10. ㅠ.ㅠ
'11.12.13 9:41 PM (178.83.xxx.157)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요.
꼬옥 안아드립니다. 토닥토닥... ㅠ.ㅠ11. ..
'11.12.13 9:51 PM (112.149.xxx.11)힘내세요.....
12. **
'11.12.13 10:23 PM (211.214.xxx.95)반성 합니다ㅜㅜ
13. .....
'11.12.13 10:30 PM (220.125.xxx.215)원글님
힘내세요....
힘내세요....14. ...
'11.12.13 10:30 PM (211.199.xxx.66)...
힘내요...15. ,,,,,
'11.12.13 10:59 PM (119.64.xxx.70)병원갔다오면 한번씩느껴요
공부가다가아니다 건강이젤이지
그러다 시간이지나면 점수때매ㅠㅠ
시험이뭔지
욕심버리기하고잇어요16. .....
'11.12.13 11:29 PM (119.70.xxx.81)원글님...
힘내세요~17. ..
'11.12.14 9:00 AM (114.205.xxx.210)그 마음을 알거 같아 눈물납니다... 힘내세요.
18. 비비아나
'11.12.14 2:46 PM (211.182.xxx.2)원글님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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