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비고3 이네요

고민중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11-12-13 11:27:35

모의고사 성적이 언어 65,,수학100,,영어95  입니다

언어는 지문 세개를 시간이 모자라 풀지를 못했다 하네요

이번 겨울 방학에 보충을 해야 할것 같은데  시행착오가 있을까 걱정 됩니다

언어는 혼자 공부했기때문에  학원, 과외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전문 선생님께 지도를 받아야 할지? 학원 수업도 괜찮을지??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아이에 맞게 나가자면 과외가 맞는것 같은데

전문 선생님구하기도,,,과외사이트 이용하자니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소개를 받으면 좋은데요

아이에겐 중요한 시간이란 생각이 듭니다

해야할게 많기때문 시간대비 효율성을 생각하게 되네요

학원에서 여러명 수업하는것도 효과 좋을까요?

 

아이성향은  잘  지도해주시면 효과가 있는 쪽입니다

학생도 의지가 있구요  잘 따라 갑니다

논술도 시작해야 할듯 한데  논술은 학원수업도 괜찮겠지요??

언어,논술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좋은 선생님   계신가요??

 

 

IP : 116.32.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3 11:36 AM (14.52.xxx.174)

    과외도 좋지만 지문 읽는 시간을 줄이려면 양치기를 해야할 때가 아닌가요?
    문제점부터 분석해보세요

  • 2. 지나
    '11.12.13 11:47 AM (211.196.xxx.186)

    논술수업을 받으면 지문 읽는 능력이 향상되긴 해요.
    먼저 잘 읽어야 요구하는 답을 알아내니까요.
    그리고 윗님 조언대로 모의고사를 시간재 가면서 많이 푸는 연습도 해야 합니다.
    유독 점수가 나오지 않는 부분은 교육방송에서 해당 하는 부분의 강의로 보충하시면 되요.
    좋은 강의가 많습니다. 문제 푸는 요령까지 가르쳐 주더군요.
    수능은 EBS에서 70% 이상 문제를 내니까 거기서 먼저 강의 듣고 문제 풀어 보세요.

  • 3. 저희애도
    '11.12.13 1:13 PM (14.52.xxx.59)

    예비고3이라 ㅎㅎ
    일단 푼 문제는 많이 맞았나요??
    외국어 보면 언어도 못할것 같지 않은데 시간이 모자란거라면 시간 배분 훈련을 하시구요
    푼것도 많이 틀렸다면 학원 개인과외,,뭐 이런거 생각하시구요
    시간만 모자란거라면 전망이 좋아요,힘내세요

  • 4. 고3맘
    '11.12.13 2:41 PM (220.86.xxx.221)

    혹 수시 인문계 논술 전형 생각하시고 있는건가요? 그런거라면 비중 크게 두시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인문께 논술 생각지못하게 굉장히 어려워요. 저희도 수시에 논술전형만 응시했는데 문제가 상상이상.. 수리과탐 논술이라면 좀 다르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44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세레나 2011/12/31 3,720
53043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4 ... 2011/12/31 777
53042 대구시 공무원의 일왕생일 축하리셉션 참가와 관련한 건 3 참맛 2011/12/31 610
53041 왕따와 선생 왕따없는 세.. 2011/12/31 589
53040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모카치노 2011/12/31 2,603
53039 고 김근태고문의 애창곡...ㅠ.ㅠ 3 ㅠ.ㅠ 2011/12/31 1,584
53038 신기한 (?) 이야기... 40 철없는 언니.. 2011/12/31 14,033
53037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13 .. 2011/12/31 9,337
53036 김푼수 - 나는 도지삽니다. 이명박버젼 3 -_- 2011/12/31 1,582
53035 지금 스텐냄비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고 있어요. 3 스뎅 2011/12/31 2,854
53034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11 선배님들 2011/12/31 3,118
53033 군대간 아들한테 면회가보신 분들께 여쭈어요. 18 ... 2011/12/31 4,504
53032 인생은 고이다. 8 ... 2011/12/31 2,255
53031 싱글들 31일 어떻게 보내셔요? 11 zzz 2011/12/31 2,190
53030 건더기 야채 어찌 처리해야 하죠? 3 육개장 2011/12/31 1,085
53029 타미옷은 사이즈 땜시 살때 마다 완전고민이네요 8 된장 2011/12/31 2,158
53028 애가 고3이라 올해 다녀온곳이 없네요 3 해넘이 2011/12/31 1,183
53027 이세상이 지옥이 아닌가 싶어요.. 53 끝자락 2011/12/31 15,778
53026 요즘 상가집에 조문객 200명 오면 많이 온건가요? 3 ... 2011/12/31 2,691
53025 건식화장실 해보려구요~ 1 추천 2011/12/31 1,994
53024 덴마크에도 왕따..kbs에서 영화 IN A BETTER WORL.. 3 빨리빨리 K.. 2011/12/31 1,309
53023 고 김근태님께서 노무현대통령 서거후 이명박이한테 보낸 편지 19 ㅠㅠ 2011/12/31 4,193
53022 해돋이 보러 가고싶어요..ㅠ 2 휴우 2011/12/31 1,050
53021 故김근태 의원의 고문. 5 분노 2011/12/31 1,357
53020 본선진출자 5명만 한미 FTA거론? 잘뽑자 2011/12/31 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