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41세인데요.
20년 넘게 예정일보다 보통은 4일씩 늦었거든요. 그리고 기간도 일주일씩 꼬박 채웠구요.
헌데 한 4달 전부터 이상하게 4일씩 앞당겨져요.
주기가 30일이 넘었다가 이젠 20몇일로 확준느낌입니다.
생리양도 적어지고, 기간도 일주일에서 5일정도로 짦아졌어요.
너무 확연하게 줄어드니 이게 폐경이 오려는 신호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간이 당겨졌다는건 배란일이 빨라졌다는것도 의미하잖아요.
이런게 폐경의 신호인가요???
제가 지금 41세인데요.
20년 넘게 예정일보다 보통은 4일씩 늦었거든요. 그리고 기간도 일주일씩 꼬박 채웠구요.
헌데 한 4달 전부터 이상하게 4일씩 앞당겨져요.
주기가 30일이 넘었다가 이젠 20몇일로 확준느낌입니다.
생리양도 적어지고, 기간도 일주일에서 5일정도로 짦아졌어요.
너무 확연하게 줄어드니 이게 폐경이 오려는 신호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간이 당겨졌다는건 배란일이 빨라졌다는것도 의미하잖아요.
이런게 폐경의 신호인가요???
저도 43인데 23주기로 앞당겨졌어요
한달 건너뛰기도 해서 임신인가 해서 임신테스트기 사다가 검사도 해보곤 했답니다
올해 들어서 2번인가 테스트한거 같아요
저도 서서히 폐경 준비해야 할거 같아서 슬프네요
제 나이도 42인데 저 정말 정확했거든요. 하루이틀차이도 없이.
근데 한 2년전부터 자꾸 앞당겨지드라구요. 양도 줄구 날짜도 짧아지구.
윗님처럼 한 달 건너뛰고 그런적은 없었지만 ...
좀 서글퍼지네요.어렸을땐 빨리 생리좀 안했으면 했던적도 있었는데, 이젠 이렇게라도
좀 오래나왔으면 좋겠어요.
저역시 42나이.. 젊을땐 38일이던 주기가 자꾸 줄어들어서 지금은 25,6일로 된지 일년정도 된듯해요
당연히 양도 팍 줄엇고요,,,
저 38인데 반년전부터 그러네요. 기간도 3일이면끝나고, 주기도26일 정도로 확 당겨지고 ㅠㅠ
벌써...노년기로 가는건가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056 | 시부모님 장례식때 돈문제입니다. 23 | 둘째며느리 | 2011/12/31 | 14,003 |
53055 | 내년 국운은 어떨까요? | .. | 2011/12/31 | 656 |
53054 | 한미FTA 폐기 단체, '민주당 시민선거인단' 참여 선언 4 | prowel.. | 2011/12/31 | 1,295 |
53053 | 35세, 목이 너무 쉽게 쉬고 너무 아픕니다 7 | 제발도와주세.. | 2011/12/31 | 2,021 |
53052 | 여성복 emcee(엠씨) 브랜드 상설할인매장 어디에 있나요? 1 | 애셋맘 | 2011/12/31 | 3,495 |
53051 | 해지스 시즌오프 3 | 겨울 | 2011/12/31 | 2,330 |
53050 | 친정엄마가 무릎연골이 찟어지셨다는데요.. 6 | 걱정 | 2011/12/31 | 3,149 |
53049 | 43세의 마지막선택 5 | 고민맘 | 2011/12/31 | 2,203 |
53048 | 전 양말 기워 신고요 그 후엔 이렇게 해요.ㅎㅎ 3 | ㅎㅎ | 2011/12/31 | 2,085 |
53047 | 리큅건조기 전기세 많이 나오겟죠? 2 | 갈등 | 2011/12/31 | 6,485 |
53046 | 산후조리원 추천부탁드려요 | 스카이러너 | 2011/12/31 | 425 |
53045 | “총선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50.1% | 참맛 | 2011/12/31 | 711 |
53044 |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 세레나 | 2011/12/31 | 3,720 |
53043 |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4 | ... | 2011/12/31 | 777 |
53042 | 대구시 공무원의 일왕생일 축하리셉션 참가와 관련한 건 3 | 참맛 | 2011/12/31 | 610 |
53041 | 왕따와 선생 | 왕따없는 세.. | 2011/12/31 | 589 |
53040 |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 모카치노 | 2011/12/31 | 2,603 |
53039 | 고 김근태고문의 애창곡...ㅠ.ㅠ 3 | ㅠ.ㅠ | 2011/12/31 | 1,584 |
53038 | 신기한 (?) 이야기... 40 | 철없는 언니.. | 2011/12/31 | 14,033 |
53037 |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13 | .. | 2011/12/31 | 9,337 |
53036 | 김푼수 - 나는 도지삽니다. 이명박버젼 3 | -_- | 2011/12/31 | 1,582 |
53035 | 지금 스텐냄비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고 있어요. 3 | 스뎅 | 2011/12/31 | 2,854 |
53034 |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11 | 선배님들 | 2011/12/31 | 3,118 |
53033 | 군대간 아들한테 면회가보신 분들께 여쭈어요. 18 | ... | 2011/12/31 | 4,504 |
53032 | 인생은 고이다. 8 | ... | 2011/12/31 | 2,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