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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야근이다...... 혹 아시는 분....

분당 아줌마 조회수 : 3,324
작성일 : 2011-12-12 19:16:17

저녁 먹고 왔네요.

연말이라 너무 바쁩니다.

요즈음 같으면 여의도집회 찾아 간 것도 꿈만 같아요.

 

아마 종편 정해지던 그 시기 같은데 그 때 제가 정한 원칙이 있습니다.

성당에 내던 십일조 대신 대한민국을 위해서 쓰자.

그래서 그 때 MBC노조 파업하는데 가서 돈을 낸 것을 시작으로 여기저기 큰 돈 아니지만 조금씩 보태고 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무기명으로 내는 돈은 연말 정산도 안 되고 누가 알아 주지도 않지만서두

이렇게라도 해야 제 마음이 편하고 떳떳할 거 같아서 떡 돌리는 날까지 그렇게 하려고요.

 

 

혹 여의도에서 텐트치고 시위하는 대학생들 아직도 거기 있나요?

아들내미한테 알아보랬더니 지도 시험이라고 감감무소식...

큰 건 못 해 주어도 용돈이래두 조금씩 쥐어주고

마음 같아서는 뜨끈한 국이래두 끓여다 주고 싶은데

이거야 제가 너무 바빠서 도저히 그건 못 할거 같네요.

 

혹 여의도에 근무하시는 분들 그 학생들 아직도 있나요?

아마 여의도우체국 근처인거 같던데 임동설한에 어쩌구 있나 걱정입니다.

 

IP : 112.218.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엄마
    '11.12.12 7:19 PM (112.164.xxx.46)

    우리들이 이렇게 서로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는데..

    세상이 바뀌겠죠. ㅠ.ㅠ 언젠가 분당 아줌마님도 보고 싶네요.^^

    전라도쪽 오시면 제가 나가 드리겠습니다.

  • 2. ..
    '11.12.12 8:09 PM (125.137.xxx.55)

    존경합니다.

  • 3. ㅜㅜ
    '11.12.12 8:37 PM (115.140.xxx.18)

    여의도 근처에 계시는분 알려주세요
    원글님 ,
    저도 그 생각했어요
    뭐시기 내려오기전까지
    교회에 하는 십일조 ...
    나라일에 쓰자..
    많이들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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