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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위도 며느리랑 똑같이 처가에 가는게 싫겠죠?

손님 조회수 : 9,036
작성일 : 2011-12-12 11:29:20

저희가 시댁에 2~3달에 한번씩 가는 편이에요.

그리 멀진 않지만 가면 먹는거 그런거 저희가 사가고 사드리고 해서요.

그리고 남편이 시댁이 어려우니 그리 자주 가자고도 안해요.

용돈도 시댁만 드려서 갈때마다 밥사드리고 하니 제 눈치도 보는것 같구요.

 

반면 친정은 자주가고 가끔 저희가 음식 좀 사가고 하는 편이구요.

친정식구들이 술을 좋아해서 모이면 무조건 1박해야해요

남편도 만나면 잘맞췄고 저도 그냥 편하려니 생각했어요.

거의 한달에 한번 많게는 2주에 한번? 만나서 술마시고 놀고 했던것 같아요.

근데 친정 다녀온지 한달됐는데 이번에 또 모임을 갖자고 하네요. 송년회겸...

남편한테 말했는데 그동안 쭉 괜찮던 남편이 무슨 모임을 또 갖냐고? 꼭 가야해? 하네요...

저도 순간 좀 욱했는데 그냥 송년회한다니 가야지..했거든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송년회 꼭 가야하는거야? 하며 길게 얘긴 안하는데 살짝 불만과 짜증섞인 목소리네요.

저도 자꾸 얽히게 하고 싶진 않은데 타이틀이 송년회이고..

친정부모님이 너무 서운해하실테고..

진짜 남편과 부모님 사이에서 난감해요.

아~진짜 친정식구들도 너무 자주 만나면 피곤해요..

IP : 59.25.xxx.13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12 11:36 AM (112.168.xxx.63)

    그냥 글만 읽어도 짜증나요.
    원글님 스스로 친정은 자주 가요...할 정도면
    얼마나 자주 간다는 소리겠어요.

    다녀온지 얼마 안됐는데 또 송년회네 뭐네..
    역으로 생각해 보세요
    시댁 모임이 그렇게 자주 있고 자주 간다면 어떨지.

  • 2. ...
    '11.12.12 11:36 AM (110.13.xxx.156)

    자를건 짤라줘야죠. 친정부모 서운할까 그말 다 들을려면 시부모 서운한 행동도 하면 안되잖아요.
    처가집이랑 송년회 하는게 뭐 즐거울까요 원글님은 시댁 가서 아무일 안한다면
    시부모랑 자주 만나고 1박하고 송년회다
    뭐다 모이는거 좋으세요?
    처가에서 한재산 뚝 주는거면 맞춰줘야 하는거지만 그것도 아닌데 좀 심하네요
    님 친정부모님 님이 부모 서운할까 자르지 않으면 점점 더 심해질겁니다
    이주에 한번 너~~~~무 심하네요 그러면서 돈없는 시댁은 2-3달에 한번가세요?
    원글님 양심도 없네요

  • 3. 진짜
    '11.12.12 11:44 AM (121.128.xxx.151)

    양심 불량이네요.

  • 4. 그래도
    '11.12.12 11:45 AM (59.26.xxx.247)

    원글님 남편은 꼭 가야하냐고 물어라도 보네요..
    저는 그럼 당신하고 애들만 다녀와
    난 집에 있을래. 하고 마는데..

  • 5. 아무리 잘해줘도
    '11.12.12 11:48 AM (174.118.xxx.116)

    사위도 며느리랑 똑같이
    처가에 가기 싫어해요.
    처가에서 경제적 지원을 주던 주지 않던, 정말 다 똑같습니다.
    좀 젊은 부부들은 이 문제로 서로 기싸움을 열심히 벌이구요,
    나이든 부부들은 각자 자기네 집에 각자 가는 횟수가 늘어나구요 ㅎ
    사람 마음이 다 똑같죠.

  • 6. ..
    '11.12.12 11:48 AM (220.149.xxx.65)

    정말 이해 안가는 게
    자기가 시집 안가는 것도 남편이 사랑으로 이해해줘야 하는 일이고
    자기 친정에 자주 가는 것도 남편이 사랑으로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에요

    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친정 자주 모인다고 짜증만 내지 마시고
    님이 중간에서 자를 건 잘라야합니다

  • 7. 그치만
    '11.12.12 11:49 AM (119.196.xxx.96)

    그치만..용돈을 시댁만 드리는데..인지상정상 약간 친정에 미안함을 느끼고 있다면
    몸으로 봉사;; 즐겁게 행사에 참여해드리는 게 인지상정인 것 같은데요..

    친정이 어려워서 친정에만 돈 들어간다면
    대부분의 며느리들은 시댁에 고마워하며 잘 할려 하지 않을까요?

  • 8.
    '11.12.12 11:49 AM (112.169.xxx.136) - 삭제된댓글

    시댁에 비해 친정에 너무 자주가시네요

    처가가 너무 편해도 2주에 한번정도는 남편도 힘들어요 해요
    원글님이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 9. 원글
    '11.12.12 11:51 AM (59.25.xxx.132)

    위에 점세개님...
    제가 시댁 안가는걸 남편에게 이해해달라고 한게 아니라 남편이 가자고를 안해요.
    가끔 제가 찔려서 옆구리 찔려서 가요.
    그리고 그치만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솔직히 시댁에 거의 생활비를 많이 드려서...
    비슷한 마음도 조금 있구요....

  • 10. ..
    '11.12.12 11:59 AM (125.152.xxx.232)

    어찌됐던 이율배반적인 모습이네요,

  • 11. 남자입장...내생각
    '11.12.12 12:01 PM (175.252.xxx.33)

    다 그렇다고는 볼수 없지만.....처가에 자주가서 짜중난것도 있겠지만.....

    시댁은 돈주니까 안가도 되고...친정은 자주 간다...이건 아니지 않을까 하네요....

    친정가면 마음 편안하지요....남자들도 본자가면 마음편안해 져요....

    하지만...시댁갔다와서 싸운게 많아요?? 아님 친정갔다와서 싸운게 많아요???

    서로 안보이는 불만들 있지만...그냥 양보하고 사는거에요....

    말이라도 "여보,,요번 친정에서 송년회 있는데...시댁은 송년에 언제 하는게 좋아??"라고 물어 봤다면...

    남편분이 짜증을 낼까요??

    남자들도 단순해서...본가 챙겨주는 부인님..더 좋아하게 되요...

    우리 서로 상처 주지않는 대화의 기술을 배웁시다.....

  • 12. 맞아요
    '11.12.12 12:09 PM (112.168.xxx.63)

    사실 양가 똑같이 가고 똑같이 챙기고 ..뭐든 똑같이 하긴 아무래도 어려워요.
    상황상, 형편상.
    다만 적절히 조율하는 거죠.

    위에 남자입장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 13. 마음다스리기
    '11.12.12 12:09 PM (115.143.xxx.16)

    남자 생각님 말 맞는 거같아요,,,,,, 남편 입장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원글님남편님은 일박이일로 격주로 가면 경조사뺴고 대체 언제쉬시나요,,,,, 남편입장으로 바꿔서 한번 생각해보심좋을거같구요,,,, 가끔은 원한다면 혼자 쉬게 해주는 것도 좋을듯해요

  • 14. ...
    '11.12.12 12:11 PM (122.42.xxx.109)

    시댁에만 경제적 지원을 하니 남편이 미안해 친정에 자주가고 술마시고 1박해도 그나마 지금까지 참아온거죠. 주말에 모여 술마시고 1박 했을텐데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그게 뭡니까. 편하게 좋은 사람들과 술마시는 자리도 아니고 아무리 님네 부모님이 잘해주셔도 실수하지 말아야하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술마셔야 하는데 남편이 좋을게 뭐가 있습니까. 술 좋아하는 사람들 피곤해요 회사에서 술상무한다는 얘기는 들었어도 친정에서 술상무한다는 얘기는 처음이네요.

  • 15. 따로따로
    '11.12.12 12:13 PM (121.186.xxx.147)

    저희 친정이 잘 모이는데요
    남편 빼고 만나요
    같은 성씨끼리 만나서 노는거예요
    다른 성은 엄마랑 아이들이 있어요
    남동생이랑 올케는 뭐 안오구요
    올케가 우리끼리 떠들고 노는데 뭐 재미있겠나 싶어서
    안오는거 신경쓰지도 않아요

    그날 남편 집에 있거나
    시간 안되는 사람은 안 만나고
    부모님이 캔슬할때도 있구요

    따로 원글님만 만나세요
    남편이 시간 되면 가끔 같이 갈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원글님만 움직이는거로 하세요

  • 16. ...
    '11.12.12 12:20 PM (222.106.xxx.124)

    그냥 원글님만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친정부모님께서 서운해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사위도 어려운 사이인걸 아셔야죠;;;
    따라나서면 모를까, 여태 잘 다니다가 이번에 싫다고 말을 꺼낸거라면 정말 가기 싫은 것 아닐까요...?

  • 17. 일단
    '11.12.12 12:21 PM (175.193.xxx.246)

    조언은 위분들이 해주셨구요
    다가오는 송년회는 좀 잔머리를 써서 남편을 모임에서 빼주세요
    남편분 착하신 분인것 같은데 속으로 얼마나 싫었으면 재차 물어보겠어요
    부모님께 참석한다고 하시고 당일날 모임시간 다 될때쯤
    남편에게 급한일이 생겨서 참석못한다고 핑계를 대시던가요
    (남편친구 부모님이 상을 당하셨다든지 ^^;;)
    남편에게 좀 숨통을 틔워주세요.

  • 18. 원글
    '11.12.12 12:22 PM (59.25.xxx.132)

    격주로 가는건 아니구요.
    지금은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정도 모이는데....
    전에 갔던게 있어서 인지 남편이 이젠 친정가면 너무 자주 간다는 생각을 하나봐요...
    미안한 부분이기도 한데 저희 큰애를 거의 친정엄마가 자주 봐주셨어요.
    시어머니는 연세도드시고 남편이 어머니 힘들다고 절대 안지도 못하게 해서 친정에 자주 가기도 했구요.

  • 19. ...
    '11.12.12 12:28 PM (122.42.xxx.109)

    원글님 댓글 읽으니 참 눈치도 없고 센스도 없고 깝깝하네요.
    남편의 심정이 절절히 읽혀집니다.

  • 20. 그런데
    '11.12.12 12:30 PM (219.240.xxx.79)

    가면 일거리가 기다리고있고 몸을 열심히 움직여야 되는 며느리입장이랑,

    가면 먹을거리가 기다리고있고 누워자도 0서방 피곤하겠다는 배려받는 사위입장이랑,

    조금은 다르지 않나요... 물론 마음은 편치 않겠지요. 시댁이나 처댁이나.

  • 21. ...
    '11.12.12 12:33 PM (110.13.xxx.156)

    윗님 그런 배려 안받고 먹을거 안먹고 자기집에 있겠습니다.
    마음이 불편한데 배려한다
    짐승도 아니고 먹을거 준다고 좋나요

  • 22. 남편분의 피해의식
    '11.12.12 12:43 PM (211.251.xxx.89)

    저는 남편분의 심정이 읽히는데요.
    비록 예전에 애기 봐주는 문제로 자주 가고 지금은 뜸하게 가지만, 그래도 의식속에 그 때의 싫었던 기억이 남아있을꺼에요.
    그리고 자기 집에 돈이 가는 것 때문에 처가에 자주 가야하는 것이 머리로는 그렇게 해야함을 알아도, 감정이 싫은 것을 어쩌겠어요.
    아내분이 센스있게 남편을 빼주고 자기 혼자 커버하고 했었야지요.
    그 친정부모도 사위를 너무 쉽게만 생각하네요.

  • 23. 이번에는 빠지세요.
    '11.12.12 12:49 PM (75.82.xxx.151)

    남편분 좋은 분이시구요.
    친정가는 것도 좋아하는 분이세요.
    요즘은 피곤하고 연말이 모임도 많고해서 가고 싶지 않은 거구요.
    남편분 원하시는대로 한번 빠지면 앞으로 또 친정 잘 다니실 거에요.
    무리해서 가시면 앞으로 친정 갈때마다 싸우게 되기 쉬워요.

  • 24. dma
    '11.12.12 1:04 PM (175.113.xxx.4)

    뭐 아무리 대접만 받아도 친구들하고 어울리는거랑은 다르니 피곤하긴한가보더라구요.
    어려운 사람들과의 술자리는 더 힘든법이고, 1박하는게 당연하고 하니 꺼려지시나보네요.
    섭섭하긴 하셔도 억지로 데려가봤자 다녀와서 쌈만 하실 수 있으니 친정에 적당히 핑계대주고 님만 다녀오세요.
    더 재밌게 놀다 올 수도 있음. ㅎㅎ

  • 25. 에구
    '11.12.12 1:31 PM (211.234.xxx.44)

    친정부모님께 님선에서 끊으세요
    남편 핑계대지말고 연말이라 모임도많고 시간안될것같다구하시면 될것같은데요

  • 26. fly
    '11.12.12 1:42 PM (115.143.xxx.59)

    사위도 며느리도 남인데...남의집가는게 뭘그리 좋겠어요..지집이 젤 좋지.

  • 27. 당연하죠
    '11.12.12 1:47 PM (14.52.xxx.59)

    여기 글들 보고 느낀거 있으시면 좀 간격 늘리고 빼주세요
    친정은 평일 낮에 원글님 혼자 가셔도 되는거잖아요
    저희 친정은 남편가면 일도 시키고 밥값도 안 내는지라,,저는 더 좌불안석입니다

  • 28.
    '11.12.12 1:53 PM (150.183.xxx.253)

    원글님 제목만 보고 들어왔는데
    님은 좀 -_-;;

    님 같은 경우 말고는 통상 사위들은 처가쪽 와도 손님대접 받으니
    똑같이 싫지는 않을꺼 같아요

  • 29. ...
    '11.12.12 3:25 PM (221.151.xxx.62)

    남편분이 가난한 본가에 돈 보내는것땜에 참고 또 참고 그랬나보네요.
    갈때마다 자고와야하고 처가에 세번가면 자기집엔 한번 가는꼴이네요.
    원글님도 사람이니 경제적인것도 생각하면 이해가는 면이 있긴한데요.
    그렇다고 남편은 갈때마다 자야하고 모임도 잦고 송년모임도 또 가야되면...-_-
    진짜 짜증나요. 좀 중간에서 조율을 하고 혼자 다니시던가 하세요.
    꼭 셋트개념으로 같이 안다녀도 되요.
    처가든 시가든 내집 아닌건 피차 마찬가지잖아요. 거위털침대를 갖다줘도
    맨바닥 내집 내잠자리가 훨씬 편한걸 왜 모르세요...
    부모님이 서운하셔도 할수 없구요.
    내자식 아니고 한다리 건너 사위며느리는 서로 어려운 사이란것도 아셔야해요.
    이건 뭐 돈 대니까 몸으로 처가에 노력봉사인가요...
    시댁이 막장으로 나오는거 아니고 평범하신분들이면 남편 맘 다칠까 신경 쓰일텐데
    원글님 심하십니다.

  • 30. 원글
    '11.12.12 3:51 PM (59.25.xxx.132)

    댓글들 읽어보니 남편한테 좀 미안하기도 하고 좀 지나친 표현이지만 시댁에 돈대주니 처가에 노력봉사해라...하는게 제 맘이었던것 같아요...
    남편이 저희가족들 잘모이고 잘지내는거 보며 늘 부럽다고 말했었는데 시댁은 그럴 상황이 아니라 속으로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 안쓰럽기도 하구요;;
    앞으론 남편 의사 존중해서 가야겠어요;;

  • 31. ..
    '11.12.13 8:03 AM (218.234.xxx.2)

    시댁에 가면 며느리가 가장 서열이 낮듯이, 처가에 가면 사위가 제일 서열이 낮겠죠.
    아무리 손아래 처남, 처제가 있어도 편하게 대할 수도 없고,
    와이프 불만 많아도 와이프 식구들한테 아내 불만 이야기할 수 없고..
    대화가 통하길 하나... 친구들하고 술자리도 아니고 불편한 사람들하고의 억지 술자리라면
    한달에 한번도 많아요..

  • 32. -_-
    '11.12.13 10:10 AM (61.38.xxx.182)

    당연히 싫을거같아요. 자기부모 어려우면, 돈버는 자식입장에서 도와드리고 싶을테구요

  • 33. 에휴~
    '11.12.13 10:13 AM (203.241.xxx.14)

    친정이든 시댁이든 좀 독립해서 삽시다!!!
    반대로 시댁에서 뭣때문에 뭣때문에 계속 타이틀 붙여가며 모이자고 하면 좋나요??
    지난주에 봤는데 이번주는 뭣땜에 모여야 하고 담주는 또 뭐가있고 진짜.. 짜증나서 원....

    친정 부모님이야 자식들 다 불러놓고 같이 모여 하하호호 하는게 좋겠죠.
    하지만 원글님은 원글님 가정 돌아보세요. 남편 맘도 헤아리고요!!!!!!

    진짜 댓글다신거 구절구절 보니 답답합니다.

  • 34. 잼있네요
    '11.12.13 11:02 AM (125.135.xxx.99)

    시댁에 이주에 한번 한달에 한번 간다면
    잘한다 칭찬하거나 어쩌겠니 하는 분위기더니..
    친정에 간다니 나쁜 아내가 되네요..
    아들 가진 늙은 여자들이 문젠지...

  • 35. 윗분..
    '11.12.13 11:23 AM (218.234.xxx.2)

    시댁에 이주에 한번 한달에 한번 간다면 잘한다 칭찬하거나 어쩌겠니 하는 분위기더니.. : 82에서도 극소수 시어머니들이나 그런 댓글 답니다. 대부분은 "내 발목 내가 잡는 거니 그러지 말아라"였어요.

  • 36.
    '11.12.13 11:36 AM (203.152.xxx.76)

    딸이어도 친정에서 그렇게 자주 불러대면 저부터 짜증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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