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비킴 회상 들으니 눈물이...

두아이맘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1-12-12 09:35:04

주말이 더 힘드네요..

 

평일에 매일 12시 다되어야 오는 신랑..

 

그래서 주말만 되면 아들아이 같이 놀아달라고 신랑을 달달 볶아요.

 

그래도 해달라는데로 해주는데도 아빠한테 짜증내고 화내고..

 

어제도 그러다 결국 신랑 짜증내고 화내고..

 

중딩딸은 오늘까지 시험인데 오늘 시험 볼 교과서를 학교서 안가져와서 금욜밤에 자습서 사다주느라 먼 할인 서점까지

 

나갔다오느라 몸살감기가 심하게 걸리고...

 

이런상태에서 바비킴 회상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IP : 112.154.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지나
    '11.12.12 9:50 AM (203.226.xxx.12)

    저도 바비킴이 최고였어요.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 2. 예, 정말로
    '11.12.12 2:15 PM (121.130.xxx.113)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부르는 노랠 들으니, 나도 눈믈이 주르르...
    순수한 가사말, 꾸미지 않은 목소리 와 어우러져 눈물이 나면서 정화되는 기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25 이근안 어디교회 목사인가요.. 17 물고문 2011/12/29 4,202
52624 김어준의 엄마...를 읽고 2 dd 2011/12/29 2,651
52623 노스페이스 1 레벨 2011/12/29 1,066
52622 아효 미쳐요 !! 2 아침 2011/12/29 838
52621 한미FTA발효 기정사실화하는/재협상촉구결의안 재석141로 의결정.. 2 sooge 2011/12/29 645
52620 통합민주당 경선 누구 찍어야할 지 갈등 안되세요? 11 나거티브 2011/12/29 1,195
52619 한국말잘하는 원어민선생님 과외 어떨까요? 4 예비초6 2011/12/29 1,032
52618 매직무비 시디구입하려는데... 1 cd 2011/12/29 580
52617 김문수 경기도지사 소방재난본부 격려방문 4 ㅋㅋ 2011/12/29 1,211
52616 추운 겨울~~클릭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요~~ 2 클릭 2011/12/29 484
52615 요즘 대세라는 순대전문점이랍니다 2 asd 2011/12/29 2,185
52614 이번 대구 자살한 아이도 게임아이템으로 괴롭힘 당했는데... 7 망할 게임회.. 2011/12/29 1,919
52613 초5아이 이챕터스 어떨까요? 3 두아이맘 2011/12/29 1,843
52612 인천공항 매각 반대 서명 (인천공항 노조) 5 green 2011/12/29 513
52611 문슈랑 봉주오뽜 페러디 봉주오뽜 2011/12/29 784
52610 손가방 괜찮은거 하나씩 보유하고 계시죠? 1 속상해ㅠㅠ 2011/12/29 2,000
52609 군대가는아들 11 소심이 2011/12/29 1,724
52608 초등애들 방학하고 하루일과가 어떤가요? 2 엄마 2011/12/29 1,326
52607 물타기란 말 무슨 뜻이죠? 1 나만모르나?.. 2011/12/29 999
52606 고층 동향집은 별로일까요? 16 ㅡㅠ 2011/12/29 3,545
52605 집매매후 하자에 대해서 7 4도 2011/12/29 2,624
52604 2년이상 안입는 옷, 그냥 버리시나요? 58 쇼핑 2011/12/29 29,011
52603 한명숙 총리가 유일한 대안이다 8 .... 2011/12/29 2,005
52602 북한의 군중 동원력은 정말 엄청나군요 ㅠ 3 량스 2011/12/29 691
52601 오늘 광주,청주 등에서 중,고교생 3명 투신 5 ㅠㅠㅠ 2011/12/29 2,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