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때문에 또야! 하시는분들 계실겁니다 이해해주세요
몇일전 외박했다고 얘기했는데 방금 또 문자오네요 친구 아빠가 돌아가셔셔 옆에 있어주고싶다고,,,,
일주일동안 생각해본다고 학교안가고 제가 너무 미워서 말도 안하고 있던차라
다신 집에 들어오지말라고 문자보내려고 하는데 남편이 말리네요
그냥 맘먹은대로 유령취급하더라도 그런문자는 보내지 말라고 정말 제가 최대한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배신감이
나를 너무 짓누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내자식이다 이런생각을 머리속에 되뇌여도 제맘이 돌아서질 않아요
그냥 너무 밉네요 정말 보고싶지 않아요 이런나도싫고 딸도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