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장 없는 여성에게 쿨한 문자를 보내는 것은 잘못된 행동일까요?
1. ...
'11.12.10 10:30 PM (114.207.xxx.186)인연이라면 또 이어질 수도 있겠지요. 맘가는대로 해보세요.
그분 좀 독특하네요. 저라면 연락안해요.2. 그녀는
'11.12.10 10:32 PM (118.36.xxx.178)고단수네요. 마지막의 답장을 보면요...
같은 여자이지만 참 싫은 타입입니다.
문자에 답도 없고, 전화도 피하는 것 자체가
매너가 없네요.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는 게 사람의 일인데....3. 아니예요
'11.12.10 10:57 PM (175.124.xxx.172)그분은
다른좋은분 만나실거예요4. ===
'11.12.10 10:58 PM (210.205.xxx.25)사람 거부증이랄까?
표현안하는거라기 보다는 남자를 거부하거나 싫어하는 타입이네요.
좋은 결과로 같이 사신다해도 참 가까워지기 어려운 여자임은 맞아요.5. ...
'11.12.10 11:10 PM (219.90.xxx.243)그 여자분이 먼저 나빴어요.
그 피곤한 스타일의 여자가 님은 좋으신가봐요. 흠.....6. 그 남자
'11.12.10 11:36 PM (175.198.xxx.129)의외의 반응들이시네요.
사실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이 얘기를 아는 이에게 했더니
제가 그런 문자를 보낸 건 실수였다고 하더라고요.
상대가 반응이 없어도 그냥 가만히 있었어야 했다며..
제가 그런 문자를 보내면 기분 좋을 여자가 없고 또 후일을 도모할 수도
없다며..7. **
'11.12.11 1:01 AM (110.35.xxx.144) - 삭제된댓글어제 오늘 생긴 일도 아니고
벌써 1년이나 지난 일을
문자가 실수면 어떻고 아니면 또 뭐합니까?
후일을 도모해도 어느정도 후일이지요
만일 그분을 다시 만난다고해도 다시 시작인거지 예전의 연결은 아닌것같네요
문자든 뭐든 보내기전에 어떨까요?면 몰라도
보낸 다음에 어땠을까요?는 쓸데없는 걱정인것같아요8. 까다롭다.....
'11.12.11 1:50 AM (211.44.xxx.175)본인 말로 까다롭다고 했다면서요.
그럼 그 까다로운 기준에 뭔가가 걸려서 차이신 거죠.
왜 미련을 가지는지 이해가 잘....
무척 마음에 드셨나 본데 그렇다면 용기 내서 다시 한번 연락해보세요.
인연이라면 다시 연결될 수도 있잖아요.
느낌에.... 까다로운 그분도 아직 혼자일 듯. ^^9. 비비아나
'11.12.11 9:12 AM (180.230.xxx.181)까다로운 분 다시 만나서 어쩌시려고요 ,,
편안한 사람이 최곤데 시간이 갈수록 ^^
저같음 안만나겠습니다,,연락도,,,
근데도 1년이 지나서 그리 맘이 간다면
맘이 가는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10. ...
'11.12.11 9:49 AM (122.36.xxx.11)여자가 별로 입니다.
자존심이 (가짜 자존심이지만) 무척 세서
거부 당하는 거를 못 참아 하는군요
거부당할 기색만 보여도 먼저 거부하는 식으로...
정서적으로 건강치 못한 사람이네요
특히 남성과의 관계가 원할치 못하고
적대감 같은 게 많을 겁니다.
이런 여성을 계속 만나야 하는가는
원글님 선택이고...
문자 문제는 친구분이 말이 맞는 거 같네요
좀 꼬인 여자니까그냥 무심하게 거리를 두고 있는걸 좋아할 겁니다.
그러니까 이쪽에서 싫지 않다는 싸인만 보내놓고는
그저 내버려 두는 거지요
답장을 하건 말건 그쪽 선택에다 전적으로...
원글님이 문자를 보냈기 때문에 여자가 적대적으로 변한 건 맞는 거 같아요
근데 제 남동생이라면
여자는 많으니 ...다른 사람 찾으라도 말하고 싶네요11. 그냥
'11.12.11 10:18 AM (210.222.xxx.204)재보다가, 이 남자가 까실(?)하게 나오니까
그럼 마세요.. 한거에요.
피곤한 뇨자네요. 세상에 착한 여자가 더 많음!12. 그냥
'11.12.11 1:26 PM (58.126.xxx.162)님이 맘에 안든겁니다.나쁜 스타일 여자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07 | 인천공항 매각 반대 서명 (인천공항 노조) 5 | green | 2011/12/29 | 513 |
52606 | 문슈랑 봉주오뽜 페러디 | 봉주오뽜 | 2011/12/29 | 784 |
52605 | 손가방 괜찮은거 하나씩 보유하고 계시죠? 1 | 속상해ㅠㅠ | 2011/12/29 | 2,000 |
52604 | 군대가는아들 11 | 소심이 | 2011/12/29 | 1,724 |
52603 | 초등애들 방학하고 하루일과가 어떤가요? 2 | 엄마 | 2011/12/29 | 1,326 |
52602 | 물타기란 말 무슨 뜻이죠? 1 | 나만모르나?.. | 2011/12/29 | 999 |
52601 | 고층 동향집은 별로일까요? 16 | ㅡㅠ | 2011/12/29 | 3,545 |
52600 | 집매매후 하자에 대해서 7 | 4도 | 2011/12/29 | 2,624 |
52599 | 2년이상 안입는 옷, 그냥 버리시나요? 58 | 쇼핑 | 2011/12/29 | 29,009 |
52598 | 한명숙 총리가 유일한 대안이다 8 | .... | 2011/12/29 | 2,005 |
52597 | 북한의 군중 동원력은 정말 엄청나군요 ㅠ 3 | 량스 | 2011/12/29 | 691 |
52596 | 오늘 광주,청주 등에서 중,고교생 3명 투신 5 | ㅠㅠㅠ | 2011/12/29 | 2,594 |
52595 | 도가니 인화학교 전 행정실장 성폭행 혐의 구속 4 | ..... | 2011/12/29 | 1,029 |
52594 | 남편이 어묵 사왔네요..어묵 지금도 드세요? 19 | ㅇㅇ | 2011/12/29 | 5,323 |
52593 | 마트 저녁 11시이후 영업못해…유통업체 반발 | 고양이쥐생각.. | 2011/12/29 | 905 |
52592 | 김문수 사과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2 | ..... | 2011/12/29 | 1,210 |
52591 | 박근혜 BBK 허위사실 유포 대해 "조사해 달라&quo.. 1 | 밝은태양 | 2011/12/29 | 953 |
52590 | 홍준표 “박근혜 비대위 어이가 없다” 3 | truth | 2011/12/29 | 1,295 |
52589 | 한명숙과 한미 FTA 2 | 기사검색했어.. | 2011/12/29 | 1,167 |
52588 | 김문수 결국 GG쳤네요 16 | 밝은태양 | 2011/12/29 | 5,187 |
52587 | ktx 일반실의 일인석은 어떤가요? 2 | /// | 2011/12/29 | 2,405 |
52586 | 소방관녹취록 파일 공개가 도지사목소리 숙지하라고 도청에서 내보.. 10 | 119 | 2011/12/29 | 1,662 |
52585 | 대구중학생 가해자들 문자공개 7 | ........ | 2011/12/29 | 1,986 |
52584 | 화정 어울림누리 스케이트장 좀더 싸게 이용하는법 없나요??? 1 | 병다리 | 2011/12/29 | 1,404 |
52583 | 실수로 전에 다니던 유치원에 입금해버렸어요.ㅠㅠㅠ 7 | 소심소심 | 2011/12/29 | 1,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