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이 부모님 재산 상속 문제로 너무 심하게 나오고
부모님조차도 그런 동생들 편만들고 그래서
큰언니인 제가 친정하고 의절을 해버렸습니다.
일년됬는데 지금 당장은 편하나
다시 가까워지긴 어렵겠고
우리 자식들 결혼시킬때 부르지 않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가족관계가 이래서 어려운 것이군요.
오히려 남만도 못해졌어요.
이런 가정들 어찌 지내시나요?
해결법은 그런 가족들에게 내가 굽히고 들어가서 마냥 손해만 보는건데요.
그건 하면 안될것같구요.
자존심 문제기도 하니까요.
연말도 되고 깝깝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