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님은 지금 서울대학병원에서 투병 중이어서 참석 못하시구요.
신부인 명민씨는 아버지의 빈 자리를 보고 화장이
씻겨내려가는 줄도 모르고 눈물을 흘렸다는
기사를 읽는데 가슴이 먹먹해져 옵니다...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김근태님의 희생이 있었음을 잘 알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어서 쾌차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21015288221634&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