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팝업으로 업무를 전달하는데 말끝마다" ....했거든요?...이러게 해주시든지 아니면 이렇게 하세요...."
이렇게 보내옵니다 저는 이말이 상대방에게 비꼬는 듯한 투로 들려요...저보다 거의 20년 아래의 여직원입니다..
그러다가 너무 한다 싶어 상사에게 말해서 상사가 그 여직원하고 대화를 나눴는데 원래 말투가 그런답니다...그러니 저보고 이해하라고 해요...요즘 20대 아가씨들은 저런 말투를 쓰나요?...궁금해서 여쭤봐요....
직장에서 팝업으로 업무를 전달하는데 말끝마다" ....했거든요?...이러게 해주시든지 아니면 이렇게 하세요...."
이렇게 보내옵니다 저는 이말이 상대방에게 비꼬는 듯한 투로 들려요...저보다 거의 20년 아래의 여직원입니다..
그러다가 너무 한다 싶어 상사에게 말해서 상사가 그 여직원하고 대화를 나눴는데 원래 말투가 그런답니다...그러니 저보고 이해하라고 해요...요즘 20대 아가씨들은 저런 말투를 쓰나요?...궁금해서 여쭤봐요....
... 했습니다.
이게 맞는 거죠? 요즘 애들이 말을 할 줄 몰라서 그런가 봐요. 누가 고쳐주면 좋을텐데요.
하는 말투 참 거슬려요. 지금 아이들 유행인데 넘 넘 시비조 같아서리..;;
수비+공격적인 말투죠.
~했거든요? 는 당신이 이렇게 했더군요. 알기는 아세요?..라고 따지는 말입니다.
젊은 애니까 그런 줄 알아라,,는 말도 안되죠. 따끔하게 가르치셔야 할 것 같아요.
젊다면 젊은데,
저 말투 거슬려요
시비 걸 때 어조 조금만 바꾸면 바로 시비조로 변하는 말투
~습니다. ~어요..이런 어미는 시비조로 바뀌지 않잖아요
근데 본인이 인식하는 수밖에 없죠
뭔가 따지면서 하고픈 말이 가득 쌓인 도전적인 피곤한 성격이란 느낌...
끝을 올리면 시비조
끌거나 내리면 별 상관없는 말투...
거슬려요.
막내가 늘 그렇게 말하는데 고치라고 말해도 늘 똑같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547 | 시부모님 집들이 메뉴랑 기타등등 조언좀 해주세요 절실해요 ㅠㅠ .. 5 | 멋쟁이호빵 | 2012/01/02 | 1,529 |
53546 | 이 시간에 내일 아침을 위해 해놓은 것들 3 | 준비 | 2012/01/02 | 1,570 |
53545 | sat 학원 추천 11 | 여름 | 2012/01/02 | 6,944 |
53544 | 세수하고 기초화장품 딱 하나만 바릅니다.. 16 | 다은맘 | 2012/01/02 | 8,243 |
53543 | 빨래가 빳빳한건 왜일까요? 6 | 빨래 | 2012/01/02 | 3,919 |
53542 | 나이 들 수록 친구가 없네요... 29 | 친구 | 2012/01/02 | 20,319 |
53541 | 저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5 | 불면증 | 2012/01/02 | 1,027 |
53540 | 밍크코트, 오리털패딩, 가죽가방...과연 인간에게 어디까지가? 21 | applet.. | 2012/01/02 | 4,269 |
53539 | 귀 뒷쪽이 콕콕 쑤시는데.. 5 | 감기인가요?.. | 2012/01/02 | 16,612 |
53538 | 다음과 네이버 검색순위 참 차이납니다.. 3 | 정봉주1회 | 2012/01/02 | 1,206 |
53537 | 아버지와 문제요 3 | 응? | 2012/01/02 | 920 |
53536 | 봉도사, 봉은사, 봉하.... | 기냥.. | 2012/01/02 | 1,039 |
53535 | 남자 외투 좀 봐주세요. 4 | 이그.. | 2012/01/02 | 803 |
53534 | 소아 정신과 추천 부탁드립니다.(분당이면 더 좋구요.) 1 | 오은영선생님.. | 2012/01/02 | 1,012 |
53533 | 법정스님의 의자 6 | 무소유 | 2012/01/02 | 2,653 |
53532 | 새해 첫날 부터 가슴이 답답하네요.. 5 | 심란 | 2012/01/02 | 1,439 |
53531 | 세탁으로 인해 수축된 니트 옷 원상복귀시키는 비결은 없을까요? 6 | 어흑~~ | 2012/01/02 | 5,293 |
53530 | 옷장이 온통 회색입니다. 12 | 대책이 필요.. | 2012/01/02 | 2,560 |
53529 | 결혼 10주년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푸켓,세부.. 전라도 4 | 벌써10년 | 2012/01/02 | 2,371 |
53528 | 150일 된 아기...취침 시간+새벽 수유 시간때문에 걱정이예요.. 5 | .. | 2012/01/02 | 6,705 |
53527 | 갑짜기 비스트가 넘넘 좋아졌어요... 8 | 아줌마 | 2012/01/02 | 2,300 |
53526 | 남편이 하는 말 1 | 긍정적인 | 2012/01/02 | 1,180 |
53525 | 분당 수내동에 초등학생 다닐 합기도 (권투)학원 추천 부탁드립.. 1 | 2012/01/02 | 1,227 | |
53524 | 정대세와 김씨.. 2 | 교돌이맘 | 2012/01/02 | 1,354 |
53523 | 기사보니 fta발효가 1월중하순정도에 될거같다고하는데 발효후 폐.. 2 | fta절대 .. | 2012/01/02 | 1,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