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중개 수수료 보통 얼마나 받나요? (3억 이상시)

집 구하기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1-12-08 17:06:46

곧 전세 구해야 하는데요.

 

전세 가격이 워낙 오르다 보니 중개 수수료 부담도 만만치가 않네요.

아파트 같은 경우 3억 미만은 0.3%, 3억 이상은 0.4~0.8% 까지라고 하던데요.

수수료율은 부동산마다 많이 다른가요? 아님 그 동네 부동산은 비슷비슷할까요? 

 

3억 5천~4억 정도 집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0.8%라고 하면 거의 복비만 300만원 이잖아요. 

 

보통 어느 정도 받는지 알고 가야지, 나중에 중개 수수료 이야기할때도 할말이 있을 거 같아서..

처음부터 중개수수료 얼마 받는지 물어보고 가야 하는건지요?

 

참, 알아보려는 지역은 건대역/성수역 지역이예요...   

 

IP : 116.120.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8 5:23 PM (115.92.xxx.145)

    법적으로는 0.8% 이하에서 협의더라구요
    그런데 0.6% 부르더라구요
    그러면서 조정가능하다고 해서 저희는 0.5%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 2. 4억 전세
    '11.12.8 5:30 PM (110.12.xxx.164)

    제가 이번에 4억 전세 계약했는데, 법적 수수료가 0.9%인데, 깎아달라니까 0.6%로 해주더라구요.
    단, 부가세 별도에 현금영수증 발행한다고 했어요.
    근데, 윗님 댓글 보니 저도 다른 경우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 3. ...
    '11.12.8 5:45 PM (218.236.xxx.183)

    제가 최근에 거래한걸로 보면 6억이하엔 전부 0.4 줬어요.

    근데 동네 부동산끼리 담합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6억 넘으니 0.9 달라고 합니다..

  • 4. 글쎄요
    '11.12.8 5:50 PM (203.248.xxx.14)

    제가 올2월에 시집과 합가하기 위해 8억짜리집 2채(시어머니,저희집) 팔았습니다.
    각각 다른 부동산이었는데 한쪽은 3백만원(여기는 예전부터 단골),
    다른 한쪽은 350만원 복비 줬습니다.

    부동산중개 사무소가 보면 어딜가나 0.8%라고 벽에 크게 붙어 있습니다.
    그거 순전히 자기네 편의대로 올려놓은 요율표입니다.
    제가 부동산관련법 직접 찾아보니까 부동산중개료요율이 0.2%~0.8%로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그 구간의 가장 최고요율인 0.8%가 마치 협정가격인 것처럼 해놓은 겁니다.

    제의견으로는 0.4~0.6%가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0.5%로 합의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을 해보세요..부동산 계약하면서 중간에서 별로 하는 것도 없는데 4억짜리 집팔면서
    0.5%만 받아도 4백만원씩이나 버는데 (매도자,매수자 양쪽 합치면) 저희가 돈이 남아도나요..

  • 5. 샌디랑
    '11.12.8 7:46 PM (222.107.xxx.114)

    계약서 쓰기전에 합의해야합니다.

    부동산에서는 최고0.8% 라고 계약서에 써서 들이밉니다.

    최종 0.4%로 계약완료 했네요.

    부동산은 많은데 비싸게 부르는데서 할게 뭐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57 민주 당대표 경선 주자 제주서 첫 합동연설회 단풍별 2011/12/29 332
52356 보고싶은 친구가 15년만에 꿈에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넘 생생하.. 4 라일락 2011/12/29 1,703
52355 냉동실에 잠자고있는꽃게 ,,뭘해먹을까요? 6 22 2011/12/29 693
52354 이상득 보좌관 10억대 문어발 수수 3 truth 2011/12/29 999
52353 롯지그릴 녹? ㅜ 4 birome.. 2011/12/29 4,552
52352 오늘이 올해 주식시장 거래 마지막 날인가요? 2 ^^^ 2011/12/29 1,344
52351 어제 늦게 들어온 신랑에게 효과적으로 복수하는법???/ 4 신혼아짐 2011/12/29 1,183
52350 삼성전자 개인정보 수집 의혹 ‘말 바꾸기’ 왜? 꼬꼬댁꼬꼬 2011/12/29 466
52349 키 173cm 여자 옷 브랜드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레몬머랭파이.. 2011/12/29 1,504
52348 뚜가리배추 구할 수 있을까요 3 배추 2011/12/29 589
52347 어른들이 마음을 열지 못하면 아이들은 계속 죽어갑니다 11 웃음조각*^.. 2011/12/29 1,724
52346 스키장 시즌권 환불 거부 ‘담합’ 눈뜨고 당한다 꼬꼬댁꼬꼬 2011/12/29 388
52345 2년된 시래기말린거 먹어도 되나요 3 오마나 2011/12/29 2,114
52344 초4 방학중 공부요.. 2 겨울방학 2011/12/29 715
52343 1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9 443
52342 오늘 오전에 일 끝나요. 혼자서 갈 곳 추천 좀 해주세요.(서울.. 6 어디가지? 2011/12/29 979
52341 기억에 남을 부동산 이름이 뭐가 있을까요? 11 새벽 2011/12/29 16,375
52340 김문수 지사 사건.. 저도 비슷한 일을 당한적이 있네요 4 공뭔 2011/12/29 1,716
52339 031-8008-2046 짜증나는 도지사의권위의식 6 도지사비서실.. 2011/12/29 1,386
52338 하이원 다녀오신 분...? 1 궁금녀 2011/12/29 789
52337 베이커리 스토리 하시는분...친구해 주세요^^ amarii.. 2011/12/29 493
52336 檢 소환 최구식 "디도스 공격 몰랐다" 1 truth 2011/12/29 768
52335 김문수를 외치던 순간에도 울리던 벨소리 3 벨소리 2011/12/29 2,137
52334 괜찮다고 소개받은 남자 진짜 괜찮은지 봐주세요 12 소개팅아웃?.. 2011/12/29 3,301
52333 최용준이라는 가수의 베스트앨범을 듣는데 참 좋네요.... 5 ... 2011/12/29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