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상근예비역,,으로 가라는데,,어떤지,(1월에가기로했는데 11월에 가라고,,

,,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11-12-08 16:35:36

아들이지금 대학 2학년인데, 1월달에 군대가기로했는데 상근예비역으로 11월에 가라고 나왓네요

 

다시 취소하고 현역으로 1월달에 갈수있고 아닐수도있다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아들이 알아서 할건데 왜그러는냐,,이런말은 말아주시길

 

 

IP : 59.19.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11.12.8 4:40 PM (122.45.xxx.33)

    벌써 군대를....
    상근예비역이면 집에서 출퇴근 하는 군인이예요
    엄마 입장에서는 조금 번거롭고 힘들지만
    아들은 편해요
    일단 매일 얼굴 보는거라 신병이 안심이 되고
    조금 자유롭지요

  • 2. 원글이
    '11.12.8 4:44 PM (59.19.xxx.174)

    1월에 가면 좋겠는데 11월에 어중간하네요,,,

  • 3. 아들
    '11.12.8 4:56 PM (122.45.xxx.33)

    11월이 조금 어중간해요
    제대후에 2학기 복학하기도 애매하구요
    원글님 맘처럼 1월에 가면
    대학교 복학하기도 괜찮을텐데
    아들과 차분히 대화 해보세요

    1년이란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현역으로 가란 소리도 안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육군도 4월까지 힘들다더군요

  • 4. ..
    '11.12.8 5:22 PM (218.54.xxx.61)

    그래도 현역으로 가는것 보다 상근예비역이 더 좋지 않나요? 상근예비역도 현역복무로 쳐주니...
    저희 남편이 상근예비역으로 병장 제대 했는데 동사무소 예비군중대에
    있었거든요 위에 고참도 좋았고 중대장님도 좋아서 편하게 군생활 했었어요
    9시 출근 6시 퇴근 공휴일 다 놀고 저녁 10시 까지 집에 들어가면 되니 시간도 자유롭고 좋아요
    요즘 군에서 사건사고도 많이 일어나서 제주위 분들은 아들들 상근예비역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26 교회의 힘? 아프리카에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 3 호박덩쿨 2011/12/12 1,716
49225 자식 대학 지원 때문에 27 속상해요. 2011/12/12 3,527
49224 롱부츠를 사려는데, 좀 골라주세요~~ 1 아기엄마 2011/12/12 1,845
49223 공유해요 ~~~ 2 늦깍기자취생.. 2011/12/12 1,484
49222 훈제오리를 먹고 싶은데, 아질산나트륨이 걸리네요 10 오리사랑 2011/12/12 10,607
49221 중국, 베트남펀드 반토막난거 정리해야할까요 5 ㅜㅜ 2011/12/12 2,319
49220 군대에 있는 조카한테 보낼 물건 추천해주세요. ^^ 5 외숙모 2011/12/12 1,711
49219 저희 남편같은 남편 잇나요? 큰아들... 5 한숨 2011/12/12 2,888
49218 돌잔치에 얼마쯤 주는게 적당한건가요? 3 양이 2011/12/12 2,101
49217 미국의 F3 이모저모 6 82녀 2011/12/12 2,478
49216 중국어선 흉기에 해경특공대원 사망 2 참맛 2011/12/12 1,715
49215 이 프로 보셨나요? 1 살림 고수되.. 2011/12/12 1,561
49214 쇄신바람·측근비리가 직격탄… 4년 '형님 정치' 막내렸다 5 세우실 2011/12/12 1,766
49213 자존감 척도 검사한 종이를 봤어요.ㅠ도움글부탁드려요 2 중1딸 2011/12/12 2,668
49212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2011/12/12 4,627
49211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1,705
49210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2,628
49209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969
49208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3,315
49207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880
49206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844
49205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남편이 2011/12/12 12,695
49204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무지 슬퍼요.. 2011/12/12 10,724
49203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2011/12/12 5,825
49202 윗층에서 매일 이불을 털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6 busymz.. 2011/12/12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