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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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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상근예비역,,으로 가라는데,,어떤지,(1월에가기로했는데 11월에 가라고,,

,,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11-12-08 16:35:36

아들이지금 대학 2학년인데, 1월달에 군대가기로했는데 상근예비역으로 11월에 가라고 나왓네요

 

다시 취소하고 현역으로 1월달에 갈수있고 아닐수도있다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아들이 알아서 할건데 왜그러는냐,,이런말은 말아주시길

 

 

IP : 59.19.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11.12.8 4:40 PM (122.45.xxx.33)

    벌써 군대를....
    상근예비역이면 집에서 출퇴근 하는 군인이예요
    엄마 입장에서는 조금 번거롭고 힘들지만
    아들은 편해요
    일단 매일 얼굴 보는거라 신병이 안심이 되고
    조금 자유롭지요

  • 2. 원글이
    '11.12.8 4:44 PM (59.19.xxx.174)

    1월에 가면 좋겠는데 11월에 어중간하네요,,,

  • 3. 아들
    '11.12.8 4:56 PM (122.45.xxx.33)

    11월이 조금 어중간해요
    제대후에 2학기 복학하기도 애매하구요
    원글님 맘처럼 1월에 가면
    대학교 복학하기도 괜찮을텐데
    아들과 차분히 대화 해보세요

    1년이란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현역으로 가란 소리도 안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육군도 4월까지 힘들다더군요

  • 4. ..
    '11.12.8 5:22 PM (218.54.xxx.61)

    그래도 현역으로 가는것 보다 상근예비역이 더 좋지 않나요? 상근예비역도 현역복무로 쳐주니...
    저희 남편이 상근예비역으로 병장 제대 했는데 동사무소 예비군중대에
    있었거든요 위에 고참도 좋았고 중대장님도 좋아서 편하게 군생활 했었어요
    9시 출근 6시 퇴근 공휴일 다 놀고 저녁 10시 까지 집에 들어가면 되니 시간도 자유롭고 좋아요
    요즘 군에서 사건사고도 많이 일어나서 제주위 분들은 아들들 상근예비역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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