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닥치고 한석규...
1. 저도 감탄
'11.12.8 10:14 AM (125.177.xxx.193)한석규씨가 연기를 저렇게 잘하는줄 몰랐다니까요..^^
현실 정치상황과 맞물려서 정말 감정이입해서 보고 있어요.
세종대왕님 감사 또 감사합니다!!2. 최고 최고
'11.12.8 10:20 AM (115.143.xxx.202)저도 물론 푹 빠졌구요.
제 중3 아들놈도 매회 감탄 또 감탄 하면서 보네요.^^~
저 아저씨 누군지 정말 연기 잘 한다구요...
한석규님 목소리도 한몫하죠? ㅎㅎ
내용 흥미진진 연기력들 탄탄 올해 최고의 드라마...3. 이번에 좀
'11.12.8 10:23 AM (218.55.xxx.119)잘 되서 뜨셨으면 했는데..
가리온과 무휼이 가장 수혜를 입은듯하더군요..
물론 두분도 멋있었지만..
한석규님... 그간의 공백을 멋지게 떨칠수있는 기회가 됐음해요..4. SBS대상
'11.12.8 10:23 AM (211.104.xxx.115)드라마중에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네요. 저도 감정이입하면서...
다른배우가 세종이라면 어땠을까 떠올려봐도 아무도 생각이 안나요. 정말 그냥 백성을 사랑하는 세종 자체 같아요.5. 맞아요
'11.12.8 10:37 AM (112.168.xxx.63)뿌나의 배우들 다들 연기 나름대로 잘 하지만
전 솔직히 한석규씨의 그 신들린 연기 덕에
옆에 연기자들이 더 부각된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해요.
가리온도 그렇고. 무휼도요.
특히 가리온은 광고도 찍고.ㅋㅋ6. ㅋ
'11.12.8 10:37 AM (182.212.xxx.61)어떤 댓글 보니까
환상을 넘어 환장할 지경 이라고 하더군요.
이말에 너무 공감해요..
한석규씨 그동안 몰라봐서 미안해요.. ^^7. 맞아요
'11.12.8 10:41 AM (112.168.xxx.63)진짜 환장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
지금껏 이런 연기에 감탄해 본 적이 없는데
연기보고 감타하게 되다니.ㅎㅎ8. 정말
'11.12.8 10:44 AM (14.47.xxx.237)환장할 지경이에요.
어쩜 아랫니가 울퉁불퉁한 것 마져도 매력적으로 보이고....
눈가 주름마저도 연기를 하는 듯 해요.9. 음...
'11.12.8 10:49 AM (122.32.xxx.10)그냥 세종대왕의 환생 같아요. 어떻게 그런 모습이 연기로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수요일, 목요일마다 '나만 배우다' 를 찍고 있다능... 완전 팬이 됐다능...10. 한석규짱
'11.12.8 10:55 AM (182.212.xxx.61)한석규 상대역으로 윤제문씨는 좀 약하다 생각이 되네요..
나이만 맞았다면, 김갑수 정도가 나와야
그 포스에 뒤지지 않았을거 같아요...
대단한 드라마인데, 윤제문씨,신세경씨 역활은 좀 아쉽네요...11. yaani
'11.12.8 11:00 AM (175.125.xxx.254)시작을 놓치니 보기가 힘드네요
나중에 몰아봐야지 안되겠네요.
한석규 유치원 아이에게 들었다는데(제 조카가 유치원 쌤)
아빠가 제일 무섭고, 제일 좋다구요.
그리고 아빠가 말리부 가쟤요, 얼마있음 없어진다구...
왠지 그림이 그려지는....12. 근데..
'11.12.8 11:49 AM (121.160.xxx.196)무휼,, 너무 세종한테 다정하게 대하는거 아녀요?
남녀부부사이도 그렇게 다정하지 않을것같은데 이 무장 무휼이 자기 주군 대하는것이
딸같은 부인 대하는 태도여요.13. 저도
'11.12.8 12:28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한석규 팬되버렸어요.
근데 그 드라마는 어째 아들이 죽어도 엄마가 안나오는지...
왕비는 볼수가 없네요. 간혹 출연좀 시켜주지
어제는 한석규 혼자 울어서 홀아비왕 같았어요14. ㅎㅎ
'11.12.8 12:54 PM (112.168.xxx.63)무사~ 무~휼~~이 무사치곤 좀 감성적인가요?ㅋㅋ
드라마의 재미상 살짝 흐트러짐을 보이게끔 하는 거 같아요.
무휼도, 세종도.
전 되려 세종이 무휼 약올리는게 더 웃기던데요.ㅎㅎ
드라마가 장편도 아니고
세종과 밀본 한글에 촛점을 맞춘 드라마다 보니
쓸데없는 주변인물은 등장 시키지 않는 거 같아요.
전 오히려 그게 더 좋았습니다.
왕비 나오고 세자비나오고 자꾸 나오다 보면
짧고 간결하면서 재미난 뿌나는 나오지 않았을 거 같아요.
이 출연진만 나와도 한 회가 너무 빨리 지나는데다
이제 3회 밖에 안남았는데요..ㅠ.ㅠ
어제 죽은 아들 품에 않은채 쳐다보는 연기는 진짜..어후.15. 쁘띠에이미
'11.12.8 2:02 PM (218.38.xxx.171)38개월된 아들놈 10시 재워야 되는 통에 10시 드라마는 하나도 보지 못하는 직장맘입니다.
하지만,
뿌나는 700원씩 꼬박꼬박 내면서 다운받고 보고 있네요.
2011년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진짜 최고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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