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액연금보험-납입중단하면 사업비공제 계속하나요?

휴우 고민...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1-12-07 23:57:05

작년초에 변액연금 상품을 들었습니다. 
 
년초에 큰 금액을 한꺼번에 드는 형식으로 현재 1회 납입 약 400만원정도 들었구요월 약 35만원 정도를 불입하는걸 년초에 한번에 하는 형식인것 같습니다.  
변액연금의 특성상 최소 10년은 불입을 해야합니다. 그 전에 해지하면 손해가 막심하구요.. 
 
그런데 10년동안 매년 400만원씩 넣어야하는 것이 자신이 없어서 불입을 중단하려고 합니다. 남편까지 합하면 매년 800씩 넣어야합니다. 꽤 큰 금액이죠.. 
 (변액의 특성상 10년을 바라보고 꾸준히 넣는다면야 괜찮겠지만 아이도 있고 10년이내에  800을 쓸 일이 분명 생길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 상품 이외에도 다달이 들어가는 변액연금만 90정도 됩니다.  
 
변액에 지나치게 크게 몰려있는 것 같고 10년이라는 기간이 너무나 걸려 작년초 한번 불입한 400짜리를 그만 넣고 유지만 하려고 하는데요. (남편것도 해지하면 800이네요) 
 
그런데 불입을 중단하고 그냥 유지만 하게 되면 (10년간) 역시나 계속 사업비를 공제하나요? 그러니까 작년초에 처음으로 사업비 공제하고 올해 불입 중단해도 현재 들어가있는 금액에서 또 사업비를 공제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몇년 지나면 남아있는 돈이 별로  없을것 같아서 큰 손해를 보고서라도 그냥 해지하는 것이 나을것 같아서요.. 
 
휴우..노후보장하려고 충동적으로 가입했더니만 후회막급입니다..

IP : 115.23.xxx.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영맘1003
    '11.12.13 10:39 PM (58.127.xxx.43)

    변액연금 저도 여기서 공부했는데 http://cafe.naver.com/mp3m3p

  • 2. 희영맘1003
    '11.12.13 10:43 PM (58.127.xxx.43)

    납입중지해도 사업비는 계속 차감되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87 차이코프스키 - 제6번 <비창 교향곡> 1악장 2 바람처럼 2011/12/25 3,208
50986 출산 후엔 다들 그런건가요? 7 야옹엄마 2011/12/25 1,847
50985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했는데요 5 .... 2011/12/25 1,829
50984 정동영은 돌아온 탕자다.. 14 돌아온 탕자.. 2011/12/25 1,926
50983 아이 진로에 대해 여쭤요 (특목고,일반고) 9 엄마 2011/12/25 2,300
50982 난동증 여자가 읽을만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3 난독증여자 2011/12/25 1,243
50981 유치원생 클스마스 선물 아이패드 많이 하나요! 5 프랑크 2011/12/25 1,428
50980 美 LA타임즈 "인기 팟캐스트 '나꼼수' 중지 위해 정.. 1 참맛 2011/12/25 1,966
50979 맛있는 만두의 비결... 4 초보엄마 2011/12/25 3,215
50978 전여옥 의원에게 있어 진보의 조건이란 24 세우실 2011/12/25 1,589
50977 KT직원들도 성과급 나오나요? 3 다이니 2011/12/25 3,488
50976 시댁에서 온 택배받고 울컥... 34 ㅠㅠ 2011/12/25 20,107
50975 오세훈의 사퇴 3 올해의 실수.. 2011/12/25 1,201
50974 JYJ 활동 방해 사실이라고 판명났다는데.. 19 sm치사하네.. 2011/12/25 2,160
50973 스티로폴박스 어디서 구하나요? 2 청국장 2011/12/25 785
50972 2011년 읽었던 책을 추천해주세요!!! (리스트 작성중) 18 책책책 2011/12/25 1,916
50971 올스텐 무선주전자 추천해 주세요 6 라이사랑 2011/12/25 3,939
50970 큰학교가면 진짜로 냉방에서 자야 하나요??(정씨걱정에 잠못이루는.. 8 .. 2011/12/25 2,038
50969 다리교정하기 안짱다리 2011/12/25 564
50968 시숙의 극존칭 ㅋ 1 ㄴㄴ 2011/12/25 922
50967 난생처음 갈비탕 끓였는데 3 난감 2011/12/25 1,269
50966 저 진짜 못됐죠? 벌써부터 명절스트레쓰에요.. 5 명절스트레쓰.. 2011/12/25 2,112
50965 자기남편을 극존칭.. 13 거슬려;; 2011/12/25 4,686
50964 올케가 시어머니를(제친정엄마) 엄마라고 부르는데.. 55 -.-; 2011/12/25 14,875
50963 강남역에 일식라면 또는 감자탕 맛있는집 아시는분~~도와주세요~~.. 6 망탱이쥔장 2011/12/25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