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 욕심 끝이 없네요.내년 보육료 지원관련..

.....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11-12-07 17:05:44

내년 부터 2006.1.1~2006.12.31 생은 무조건 보육료 지원을 받는다고 합니다.(월 20만원)

 

2007년1월 2월생중 학교 빨리 보낸다고 현재 5살아이를 6세반에 보내놓았으니

 

내년 7세에 보육료 지원 못받는다고 억울하답니다. 민원넣는답니다.

 

2007년생 무지많은거 아시죠? 황금돼지띠 라나 뭐래나...

 

그래서 애들한테 치인다고 1,2월생은 유치원 일찍 보내는애들이 꽤 있더라구요..

 

또 다른 이유료 학교 빨리 들어가면 사회생활등 유리하다고...

 

많은애들한테 치이는건 싫고 보육료지원은 받고싶고.

 

왜이렇게 이기적이래요???

 

 

IP : 121.152.xxx.2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7 5:09 PM (218.38.xxx.18)

    그건 이기적인건아니죠.

    아이들에게 치이는 문제아니라도 학교빨리보내고싶으면빨리 한해늦추고싶으면 9상에도 보낼수있게 바뀌었다들었어요.

    누구나 다받는혜택을 나만못받으면 민원넣을수도있죠

  • 2.
    '11.12.7 5:26 PM (114.203.xxx.62)

    그래도 만5세 지원받을꺼라는 말은 올 중순이었나 거의 초부터 나오던얘기였는데...
    저는 이제와서 저러면 좀 아닌거같아요.
    그리구 명목도 보육료 지원비인데... 학교는 교육시설이지 보육시설이 아니지않나요? 본인이 선택해놓고...

  • 3. 플럼스카페
    '11.12.7 5:51 PM (122.32.xxx.11)

    조기입학은 자신이 선택해 놓고 원칙이
    자기한테 유리하지 않다고 민원을 넣는다니...
    저도 좀 이기적인 처사라 생각해요.
    원칙이 달래 원칙인가요?
    누구나 다 받는 혜택 못 받는게 억울한거라 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건 조건에 맞아야 받는거지 조건에 안 맞는데 받겠다고 우기는게
    이상한 거 같아요.

  • 4. 이기적이네요.
    '11.12.7 5:53 PM (218.152.xxx.206)

    제가 볼때는 이기적이에요.
    1, 2월생 조기입학이 의무화 되어 있다면 당연히 민원 넣어서 본인 권리를 찾아야죠.

    그렇다면 1, 2월행 중에서 조기입학 안하는 아이들은
    2년간 지원을 받아야 하나요?

    지원 이미 받고, 그 다음해에 조기입학 안하면 어쩔껀데요?

    참.. 이기적이네요.

  • 5. ^^
    '11.12.7 6:02 PM (112.154.xxx.75)

    그냥.. 그런 마음이 들 수도 있지요, 뭐.
    남들 다 받는데 나만 못받는다고 생각하면 아쉽기는 하잖아요.
    한달 20만원이니까요..
    그런데 다 받는 건 아니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만 할인받아요.
    영어유치원이나 미술학원 등등의 학원에서 운영하는 유치부는 해당사항 없어요.
    저희 애도 내년에 7살인데, 이사와서 유치원에 자리가 없어서 교육법상 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그래서 내년에 지원 못받아요.
    유치원 자리가 정말 없는 지역이랍니다...
    마음 아파요.
    남들 다 받는데 나만 못받는 것 같으니 그분도 속상하셨나보죠..
    그래도 그런 마음은 속에만 담고 있으면 좋을텐데, 민원이라니 좀 과하기는 하네요.

  • 6. 플럼스카페
    '11.12.7 7:45 PM (122.32.xxx.11)

    ^^님// ^^님 같은 경우는 좀 억울한게 맞는 거 같아요. 어쩔 수 없는건데... 전 차라리 부모에게 직접 지급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어차피 7세에겐 다 주려던 거면 어떤 교육기관인지가 왜 중요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56 연예인과 가수 콘서트 너무 비싸요 11 마루야 2011/12/14 2,758
50155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견인한 두 거인 safi 2011/12/14 936
50154 왜그렇게 우겨대는지 모르겠네요. 6 휴. 2011/12/14 1,839
50153 상계주공, 중계그린 무지개 어떤가요? 탑층과, 맨끝집도 괜찮은지.. 6 ,,,,,,.. 2011/12/14 4,874
50152 어제 루어팍 버터 구입 장소 물어보신 분들이 많네요. 3 겨울조아 2011/12/14 2,156
50151 성인대상으로 강의해보신 분 있으시면 팁좀 주세요. 3 강의(교육).. 2011/12/14 1,264
50150 예비고2이과생인데요 겨월방학에 꼭해야할것좀 부탁드려요. 5 예비고 2011/12/14 1,728
50149 전기압력밥솥 조언구합니다 1 2011/12/14 1,094
50148 수학 고수이신분들..알려주세요 (팩토 단계 문의드려요 ) 4 .. 2011/12/14 3,121
50147 없는말하는 직장상사,, 1 인간관계 2011/12/14 1,201
50146 아싸~~불법 현수막 신고하세요^^ 4 ... 2011/12/14 2,819
50145 주영훈 라디오 방송 8 라디오 2011/12/14 3,098
50144 압구정역 근처에서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5 ... 2011/12/14 1,670
50143 서울대...광역..이 뭐예요? 1 서울대 궁금.. 2011/12/14 2,796
50142 아이들 겨울옷 1 동구리 2011/12/14 1,504
50141 온수매트 보일러 고장 9 ** 2011/12/14 2,997
50140 제가 까칠한가요? 4 2011/12/14 1,929
50139 언론, 1인 미디어에 관심있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1 yjsdm 2011/12/14 1,039
50138 만나고 돌아오면 씁쓸한 기분..제가 이상한가요? 26 wish 2011/12/14 12,057
50137 무슨 심리일까요? 2 이 엄마 2011/12/14 1,759
50136 신혼부부인데 어제 남편이 문안열어줘 친정갔어요.. 222 ㅜㅜ 2011/12/14 30,235
50135 고승덕이 박태준 사위였나요? 21 dd 2011/12/14 29,082
50134 남자 라마나 알파카 코트를 맞추려면 어디서 어떻게..? 1 제 남친.... 2011/12/14 1,862
50133 얼떨결에 고백성사 4 성탄판공성사.. 2011/12/14 2,611
50132 코스트코 밍크담요(샤마 블랭킷)/ 창신담요 4 뭐 살까요?.. 2011/12/14 4,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