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퇴직금으로 재테크좀 할라고 남동생이살고있는지방의소형아파트 알아보고 잇엇어요...봄부터 드문드문 알아보고 잇엇는데 역시 사는동네가 아니니까 쉽지 않더라구요... 동생한테 한번씩 전화할때마다 아파트값 물어보고... 제가 관심있어한다는걸 알아요..
많이 올라서 사지말라고 계속말리더라구요... 오르긴햇지만 월세받기좋고해서 계속 미련을 가지고 잇었는데...
어제 친정일로 돈얘기하면서 너 돈좀 잇냐라고 하니까 사실 고백한다면서 자기는 올초에 소형 아파트 샀다고,,, 그리고 삼천 만원 올랐다면서... 이러는거예요.... 넘 황당해서 너 한테 배신감느낀다... 왜 우리한테 말안했나고,, 내가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것 봐놓고... 이러면서 말하니까... 자기가 그무렵에 얘기햇다면서... 썡 무시하네요..
제가 동생돈번거에 이렇게 흥분하는것 아녜요.... 전 그래도 동생을 남다르게 생각했어요... 이번에도 친정에 돈 드는일 있는거 동생이 돈없음 내가 도와줘야지 햇는데... 여러모로 동생이 저를 남다르게 생각지 않는것 같아서 속상한것같아요...
자게에 글쓰기 첨 하는데 우왕 글쓰기 어렵네요.... 두서없는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