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때 침대에서 몇 십분이고 등받이도 안 하고 앉아서(뒤로 기대서 등받이 하는 자세가 더 힘들더라구요..) 수유하다가
허리병이 다시 도진 적이 있어요.
그 이후에 산후조리원에서 쓰는 왕관의자도 들여놔 보고
소파도 깍두기처럼 생긴 걸로도 바꿔봤습니다.
식탁의자에 발받침으로 높이고 허리에 쿠션 대고도 써 보구요..
전 모유수유할 때 몸이 뒤로 기우는 게 더 불편하더라구요....
둘째 출산 예정인데
수유의자..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