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에서 쌀씻어 밥해먹고 삽겹살 구워먹었다고 말하니... 오잉... 나이가 ??? 하네요.
겨울에 용문산행 중 불고기 재 간거 구워먹고 밥해먹고 내려오다 길 잃어 버린 기억도 나는데..
다들 무슨 역사 얘기 하는 것 처럼 듣네요.
저 대학교때 이야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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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그 후 국립공원에서 취사 금지 한다고 뉴스에 나올대 저게 가능할까.. 싶긴 했어요.
헌데 결과 적으로 너무 잘된거긴 하지요. 당연히 이렇게 됬어야 하구요
북한산에서 쌀씻어 밥해먹고 삽겹살 구워먹었다고 말하니... 오잉... 나이가 ??? 하네요.
겨울에 용문산행 중 불고기 재 간거 구워먹고 밥해먹고 내려오다 길 잃어 버린 기억도 나는데..
다들 무슨 역사 얘기 하는 것 처럼 듣네요.
저 대학교때 이야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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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그 후 국립공원에서 취사 금지 한다고 뉴스에 나올대 저게 가능할까.. 싶긴 했어요.
헌데 결과 적으로 너무 잘된거긴 하지요. 당연히 이렇게 됬어야 하구요
산에서 취사 금지된지 엄청 오래되었으니 그리 볼 만하네요 ㅎㅎ
헐.... 놀랍네요
아직도 산에서 취사하시는분이 계시네요
산에서 취사금지 된게 언젠데요? 그러니 그렇게 말 할밖에요.
윗님.. 지금 말구요. 저기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글을 제대로 쓰세요
저두 어린 시절에 산에서 밥 먹은 기억나네요.
코펠에다 밥 해 먹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걸 이고 지고 갔으니 ㅠㅠㅠㅠㅠㅠ
40대 초반인 저도 중고시절에 산에서 라면끓여먹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담임선생님하고 반 친구들 하고 놀러가서 텐트치고 계속에서 고기 구워먹은 기억이 나요
그때 산행은 배낭에 코펠이랑 쌀 반찬.은 기본이었던 것 같아요
버너두요. 그러니 혼자 못가고 여럿이 다니면 넛 코펠 난 버너 반찬. 쌀 나워 갔더랬지요
저는 호랑이 담배피던시절에 소요산놀러가서 카세트틀어놓고 춤췄던기억도 나네요 ㅋㅋㅋ
30년도 더된이야기네요
코펠 버너 이고지고 카세트까지...
그당시 카세트는 얼마나 컸던지 ...
깜짝 놀라 들어왔더니 예전 일이네요.
예전에야 다들 그렇게 했죠. 냇물에 설거지까지 해서 돌아가는.
전에는 산에 가든 바다에 가든 싸들고 가서 해먹었어요.
지금처럼 사먹는 문화도 아니었구..
뭐 지금 젊은 사람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니까요 ㅎㅎ
옛날에는 산에서 담배도 피웠잖아요.
지금은 산뿐 아니라 회사나 집안에서 담배핀다는거 이제 상상도 안되요.ㅋㅋ
음냐,,,
나도 산에서 버너에 코펠에 밥해먹고, 고기 구워먹었던 적이 있었다하면,,,
올드해 지는 건가요? ㅋㅋㅋ
80년대 대학시절,,, 추억이 방울방울,,,, ^^;
ㅋㅋㅋ 그땐 그랬지
이고 지고 리어카만한 아이스박스 들고 가서
먹고 카세트 틀어놓고 춤추고 했던 기억 저도 있습니다.
사진도 있구요
물 빼고 다 들고 갔던 시절...
30년도 더 된 얘기 맞아요
바다에 갈때 가마솥만한 양은 냄비 들고 가던 시절
ㅎㅎㅎ 생각하니까 괜히 우습네요.
저 어릴 때도 산에 갈 때 버너 코펠 들고 캠핑찌개 끓여먹고 그랬었는데...
옆에는 텐트쳐놓고...
지금도 해먹긴 해요. 근데 구역이 있죠. 그 산장같은곳 이런데서. 전 취사금지 담배피는거 금지 이런게 있는줄 몰랐다가 속리산 꼭대기 갔다가 그 단속반이 막 떠서 잡혀가는 사람봤어요. 엄청 무서웠다는. 완전 살벌하고 무시무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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