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께서 오늘 일산 암센터에서 폐암수술하셨습니다.
연세는 86세시고 내일오전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길 예정인데, 아직까지 간병인을 구하지 못했어요.
간병센터에서는 되는대로 연락해준다 했는데 내일까지 못구할수 도 있겠어요.
저나 친정어머니가 간병을 담당해야하는데, 둘다 병자들이라 걱정입니다.
어쨋든 간병인을 못구한경우, 가장 간병에 신경써야할 부분이 뭘까요?
운동, 기침등은 병원에서 누차 교육받았고요. 그외에 가족이 간병할때 염두해야할 사항 조언바랍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