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tupid 라고 하지않고 being stupid 라고 표현한 이유를 알고 싶어요.

..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1-12-06 22:46:17

문장원문은

I didn't fall over this time-but Steven did.

He wasn't being stupid either. He really did trip over.  이예요.^^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stupid 라고 하면 될것같은데 왜 being stupid 라고 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IP : 81.108.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렌독
    '11.12.6 11:01 PM (121.141.xxx.27)

    He wasn't stupid. 의 stupid는 명사
    He wasn't being stupid의 stupid는 형용사로
    여기서 being은 현재진행형 (be + 동사ing)의 원칙에 따라 be의 ing형이 된 것 같네요.

  • 2. 팜므 파탄
    '11.12.6 11:22 PM (112.161.xxx.12)

    원서 문법책에서 봤는데요 그냥 stupid로 쓰면 그냥 그 사람은 평상시에도 그런 사람이다는 뜻이고,
    being stupid는 당시 그 행동 하나만 갖고 stupid하다고 생각하는 거랍니다.
    원래 stupid 한 사람은 아닌데(혹은 원래도 stupid한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당시 그 행동은 stupid했다라는 뜻이면 being stupid라고.....

  • 3. 희야
    '11.12.6 11:25 PM (175.124.xxx.157)

    윗님 설명은 틀렸구요. 둘다 형용사 맞습니다.
    원래 be동사는 진행형이 안됩니다. 그러나 이상황에서 진행형으로 했을 때는 그 당시의 특수한 상황을 진행형으로 강조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냥 과거형일 때는 원래 일반적인 사실을 말하는 것이고
    과거진행형으로 쓰일 때는 원래 일반적인 사실이라기 보다는 특정한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 4. 한글사랑
    '11.12.6 11:29 PM (180.230.xxx.124) - 삭제된댓글

    ~처럼 행동하다
    그가 바보처럼 행동했던게 아니라,

  • 5.
    '11.12.6 11:33 PM (59.11.xxx.12)

    팜므파탄님 말이 맞아요.

  • 6. Yes
    '11.12.7 1:27 AM (212.243.xxx.110)

    팜므 파탄/희야 nim are correct. In many situations, you can say like that when you want to focus on the specific action/situation only regardless of his/her general nature. For example, she was being stupid, being greedy, being absurd, being unreasonable, being silly...etc etc.

    You can hear it a lot.

  • 7. 원글
    '11.12.7 2:09 AM (81.108.xxx.84)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90 저 왕따였을때 생각나는거 하나 3 .. 2011/12/31 1,525
53189 손질이 안 된 냉동낙지를 모르고 데쳤는데 ...? 6 이런.. 2011/12/31 2,418
53188 장터에 이제는 개인이어도 한달에 4개이상 못올리나요? 5 회원장터 2011/12/31 1,708
53187 82쿡과 코스트코? 7 다정이 2011/12/31 2,377
53186 LED TV 부모님께 선물할려고하는데요..방안에 두고쓸거 몇인치.. 6 tv 2011/12/31 1,490
53185 이 패딩 어떤 색상으로 고를까요? 5 kate 2011/12/31 1,492
53184 2011년 마지막 날을 장식하는 북한의 헛소리 ㅎㅎㅎ 2011/12/31 458
53183 센드위치 할때 식빵 토스트구워서 해야하나요 그냥해야하나요? 4 센드위치 2011/12/31 1,776
53182 민주당 완전 맛이 가네요... 8 호빗 2011/12/31 2,584
53181 자식땜에 죽고 싶은분 계신가요? 4 그러면 안돼.. 2011/12/31 3,704
53180 ㅡ.ㅡ KBS기자들 국회서 천원만 천원만...... 1 참맛 2011/12/31 938
53179 지금 미디어렙법 못만들면 조중동 종편들이 1 noFTA 2011/12/31 653
53178 누군가 댓글로 추천해주신 재테크책 읽고있어요 추천도서 2011/12/31 1,044
53177 딱딱해진 경단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5 떡순이 2011/12/31 1,360
53176 박노자 어릴적 학교폭력 피해경험 쓴거보니 한국이 지옥은 지옥이네.. 7 학교폭력 2011/12/31 2,154
53175 올해 극장에서 안 본 후회되는 영화는 ? 5 마지막밤 2011/12/31 2,384
53174 2011 이색 영화 결산이네요 ^^ WhatTh.. 2011/12/31 615
53173 겔럭시노트 실제로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2011/12/31 2,034
53172 하와이 망국의 역사와 한미 FTA 1 sooge 2011/12/31 576
53171 (신기한 일 읽다가) 어떤 분 댓글.. 헉! 6 호들갑 2011/12/31 2,933
53170 그 부모님이 외국나간사이 맏내딸 친구들이 집에 들어온 사건.. 4 궁금 2011/12/31 8,773
53169 20대 후반의 아가씨입니다. 7 20대 2011/12/31 4,087
53168 이사 3일차. 2 저만힘든가요.. 2011/12/31 1,352
53167 식당 창문 가득 창문 가득 한미FTA 날치기 국회의원 명단을 !.. 참맛 2011/12/31 843
53166 자게에서 추천받은 귤 오늘 왔는데, 최고에요~~ 6 아기엄마 2011/12/31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