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쓰기 겁나는 자게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1-12-06 19:47:22

자신의 속내를 들여내며 기분을 풀고싶어...

의견을 구하려,

사소한 질문,

또는 정치적인 이슈등

많은 글이 올라오는데

 

조금씩 조심스럽게 댓글을 달았으면 해요.

댓글만 봐도 저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나면

원글님은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요?

 

 

IP : 61.109.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6 7:53 PM (211.203.xxx.128)

    지극히 맞는 말씀입니다.

  • 2. ..
    '11.12.6 7:54 PM (175.112.xxx.72)

    요 며칠 아주 합리적이고 따뜻한 좋은 글들이 많았는데요?
    어떤 글때문에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 3. 저는
    '11.12.6 7:59 PM (110.15.xxx.248)

    내 글의 내용이 뭘 잘못되었든 그건 차지하고라도 댓글로 쌍욕도 받아보고나니 - 면전에다가 대고서는 그렇게 욕을 못하죠.. 그래도 제가 인간 말종이라고는 생각안하거든요. 너무 심하다는 옹호 댓글에도 불구하고..맘이 떠났어요 )
    정말 82에 하루 종일 붙어 있던 저를 반성하고 맘이 82를 떠나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전에는 오로지 충성! 이었는데
    이젠 82에 머무는 시간도 좀 줄었고,
    82가 나의 해바라기가 아니게 되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집안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정상적으로 살게 되었어요
    그전에는 눈 뜨면 82...82 끄면 잠자기..ㅎㅎ
    중간 중간 짬짬이 최소한의 집안일..

  • 4. 저도
    '11.12.6 8:46 PM (125.186.xxx.11)

    일부 어떤 분들의 막말댓글에 상처입은 뒤론 82에 대한 절대적인 마음이 많이 희석되었어요
    폐인 수준이었던 저를 구해준거니까 순기능도 있네요 ㅎㅎ

  • 5.
    '11.12.6 8:50 PM (61.109.xxx.43)

    베스트 글을 주로 읽는편이라 좋은글 제대로 못 봤네요.
    그런글 보면 맘이 짠하던데...
    이젠 마우스만 갖고놀아야겠어요.

  • 6. ..
    '11.12.6 9:43 PM (115.140.xxx.9)

    저도 댓글에 공격적인거 올라오면 흠칫 놀래다가도
    그냥 조언감사하다고 넘겨버려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하도 많이 겪어서 다 대꾸하다간 저만 심정 상할것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48 교원 위즈키즈가 한달 얼마인가요? 1 초등생 2011/12/23 1,047
50447 광고링크 댓글 다시는 분들께 진심 한마디 드립니다. 1 플리즈 2011/12/23 750
50446 커플끼리 놀러가는거 진짜 힘드네요. 1 하.... 2011/12/23 1,659
50445 5개월된 아가와는 뭘하고 놀아줘야 할까요? 2 애엄마 2011/12/23 833
50444 집보러갔는데 세입자가 나꼼수팬이더군요...근데 눈물이. 4 마니또 2011/12/23 3,373
50443 남의 집 귤을 왜 훔쳐갈까요... 11 참.. 2011/12/23 3,281
50442 뽁뽁이 싸게 파는곳 링크좀 부탁드려요~~ 7 뽁뽁이 2011/12/23 4,111
50441 초등4학년 남자아이도 어그 신나요? (60대 아빠도?) 2 발 따순게 .. 2011/12/23 738
50440 고용보험가입증명서 어디서 발급 받나요? 3 고용보험 2011/12/23 39,178
50439 갑자기 늙었어요. 피부가 안 좋은 고민 2 피부고민 2011/12/23 2,943
50438 오늘 김한석 부부 나온 방송 보셨어요? 30 감동..그리.. 2011/12/23 33,389
50437 코스트코 오늘 가보신분? 1 어쩌지 2011/12/23 1,888
50436 또 꿀꺽? ---- "2조 국고 손실에 정권실세 개입 .. 2 꿀꺽 2011/12/23 809
50435 정봉주의원님 어머님께서 쓰러지셨대요...ㅜㅠ 4 ........ 2011/12/23 3,285
50434 5살 아들이 한글배우고 싶다는데 어떻게 가르치는게 좋을까요? 8 문의 2011/12/23 1,150
50433 생각할수록 이해가 안가요. 짜증 2011/12/23 751
50432 와인안주 추천부탁드립니다~ 5 크리스마스~.. 2011/12/23 2,754
50431 개인홈피에올라온 똥사진 6 2011/12/23 3,612
50430 검찰, 정봉주측 요구 수용...26일 수감 5 세우실 2011/12/23 1,387
50429 대체 종교가 뭔가요.슬프네요 13 ... 2011/12/23 2,562
50428 카톨릭신자분들께 여쭈어요. 24일저녁과 25일 양일간 미사 드려.. 7 궁금 2011/12/23 5,398
50427 크리스마스답게 배경이나 바꿨네요~휴~ 짜잉 2011/12/23 590
50426 곧 시어머니 생신이신데 이런 선물 좋아하실까요? 5 친정엄마같은.. 2011/12/23 1,373
50425 대구중학교 자살사건 25 세아이사랑 2011/12/23 4,734
50424 패딩계의 샤넬이라는 몽클..을 입어보고 19 2011/12/23 14,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