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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벤츠 여검사 일간지에 폭로하고 진정서낸 여성이요

.... 조회수 : 3,870
작성일 : 2011-12-06 18:49:33
정말 보통이 아닌거 같아요,   
여염집 여자들은, 아무리 분하고 억울해도, 잊는게 이기는 거다, 이럼서 포기하잖아요.  
상대에게 자기가 어떤  '힘'을 가해야 치명적인지, 그 보복의 경로를 잘 아는 게 대차보여요,    

뭐 본인 자체도 좀 못된 사람이겠지만 ,  
저는 그 과감한 응징에 좀 속시원함도 조금 느껴지네요.   

IP : 114.207.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님이
    '11.12.6 7:13 PM (114.207.xxx.163)

    언급하신 등록금 투쟁과 총장실 검거 얘기는 적절한 예가 아닌 거 같아요,
    사적인 남녀관계에서 발생한 억울함은, 보통 잊는 게 낫다라고 조언해 주시잖아요.
    그리고 이런 식의 보복이 좋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어쨌든 이런 보복으로 당장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 보고 좀이라도 뇌물공여, 불륜, 조심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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