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30894.html
- 2008년 촛불과 유사한 양상,
- 역사에서 전혀 배우지 못해,
- 엘리트주의에서 나오는 오만,
- 대안 없는 민심은 어디로 갈까,
한나라당을 심판하는 것도, 민주당의 변화를 압박하는 것도 민심이다.
‘한나라당은 싫지만, 찍고 싶은 사람도 없는’ 2007년 대선 상황이 반복되길 원하는 이도 많지 않다.
그것이 누구를 웃게 만들고, 누구를 울게 만들었는지 기억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가슴속 촛불을 밝혀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