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에 여성조선에서는 여행관련 기사 인터뷰를 했고 11우러에는 영화 ‘도가니’관련해서 인터뷰를 했었던 공지영씨.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공지영씨 김연아 선수를 비난할 자격이 전혀 없는데,
아니 누가 그녀에게 그런 권리를 줬습니까?
그녀를 따라다니는 열혈 트윗인들일 그런 권리를 줬다고
잠깐 스스로 착각하신 건가요?
심지어는 거짓말도 하셨다죠?
한미FTA 국회통과에 대한 야권의 심한 반발이 있었던 지난달 23일 후쿠오카에 다녀오셨다며
“비행기 기다리는데 한 떼(무리)의 아줌마들이 제 곁에 앉더니 ‘우리 온천 다녀오는 동안 FTA 비준됐네. 참 잘됐다. 최루탄 던진 놈도 있대. 국민 수준 알아줘야 돼. 그런 놈을 뽑고’하는 대화를 나누더니 一等席(일등석) 가더군요. 그때서부터 열나고 토할 것 같았어요.(···)그들이 보는 찌라시 신문도 넘 역겨웠구요. 좀 씻고 늦더라도 광장 갑니다. 여러분 힘내요 우리!’”
라는 글을 트윗에 올리셨는데 공 씨가 이용했다는 대한항공의 오후 3시40분 후쿠오카-인천 노선에는 일등석이 없었다는..... 뷁~~
아~~ 왜 그러시는 거임??
어른이면 어른답게, 사회 저명인사며 좀 정직하게... 그렇게 좀 살면 안 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