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부가 너무 안 좋아요. 마사지도 가끔 받고 팩도 하지만 효과가 거의 없는 듯. 피부 좋다는 소리 듣고 살았는데 이젠 아무래도 시술의 힘을 빌려야할 때인가봐요. ㅠ.ㅠ 압구정 모 클리닉에서 이런 패키지가 있는데 제가 이쪽을 안 다녀서 가격이 괜찮은 건지 모르겠어요. 피부과 다니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Mx-IR (고주파레이저) 1회CO2
+ 프락셀 (피부에 아주 작은 구멍을 내서 차오르게 하는 레이저) 1회
+ PRP (피부의 혈액을 뽑아서 거른 후 재주입하는 시술) 1회
+ 에포렉스 테라피 (콜라겐 등등의 마사지인듯?) 1회
이게 원개 180만원인데 할인가로 90만원. 이 정도면 할만한가요? 아님, 50% 할인을 빙자한 바가지인가요?
이게 원개 180만원인데 할인가로 90만원. 이 정도면 할만한가요? 아님, 50% 할인을 빙자한 바가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