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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965
작성일 : 2011-12-06 10:06:03

 

 

 

"10.26 서울시장 보선 패배 이후에 정신이 황망한 한나라당에 '피니시 블로(finish blow), 결정타를 날렸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사건과 관련해서 한나라당 구상찬 의원이 한 말이었습니다.
 
 

 
 
"저의 운전기사를 믿는다"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말이었습니다.
최 의원은 "실력을 과신한 일부 해커들의 치기어린 장난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문용식 민주당 인터넷소통위원장 그리고 민변의 사무차장인 류제성 변호사를 차례로 연결하겠습니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속설은 오늘 이후에 정반대로 바뀔 것이다"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그리고 진보신당 탈당파가 합쳐서 새롭게 출범한 통합진보당의 공동대표가 된 이정희 대표가 합당 공식 결의를 하면서 한 인사말입니다. 이로써 이른바 진보 소통합이 마무리 됐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805318&pre_list_id=5807981&next_list_...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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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봤어요~
    '11.12.6 10:46 AM (125.177.xxx.193)

    세우실님 이제는 말과말도 올리시는거예요?
    수고가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 2. 오랫만에
    '11.12.6 11:15 AM (1.246.xxx.160)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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