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담아줄 사람도 없고, 담을줄도 모르네요.
절임배추 사서 해볼까 했는데, 아기가 너무 어려서 힘들것 같아서 올해는 사먹으려고해요.
장터에서 살까 싶은데 너무 여러분이시라... 추천 부탁드려요.
저는 경상도가 고향인데, 친정엄마께서는 김장담으실때 멸치젓갈, 새우젓갈을 넣어서 담으셨던것 같아요.
밍밍한 서울김치는 별로 안좋아한답니다.
마트에서 조금씩 사먹었었는데, 아무래도 김장김치를 장만해야될것 같아요.
조금씩 사먹는거랑 김장김치로 담은건 맛이 다른거 맞죠?
조금씩 사먹다보니 김치냉장고는 없고 그냥 냉장고에 넣어둘거예요.
추천해주세요. 엄마가 외국에 계셔서 김장철이 되니 더 그립네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 사려구요. 추천부탁드려요...
둘째맘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1-12-05 22:07:58
IP : 211.204.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5 10:09 PM (59.86.xxx.217)장터 오후님김치 후기가 좋네요
2. 둘째맘
'11.12.5 10:55 PM (211.204.xxx.62)후기보고 주문했어요. 답글 감사해요 ^^
3. 콩
'11.12.6 12:00 AM (211.246.xxx.76)장터 진부*님 김치 좋아요
여름까지 보관해도 무르지않고 시원해
올해는 좀 많이 부탁드렸어요
강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