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3개월 아가데리고 동남아여행 고생만하다올까요??

푸르른 나무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1-12-05 18:16:07

신행때 나가본 후로는 살림하고 육아하느라...인천공항 근처에도 안가봤네요 T.T

갑자기 신랑이 2주정도 휴가를 받아서요...큰맘먹고 비행기 한번 타고 따뜻한 동남아(세부정도) 다녀오고 싶은데..

워낙 여행도 잘 안다녀본지라 어린 둘째 데리고(고로 5살 2살애기둘ㅎ)겁부터 덜컥나네요.

지금 대충 알아보고 있는데 ..비용도 은근히 많이 들어가고...가서 고생만 하다 오려나 ...뭐 경험이 없으니

여기 여쭤보는 수밖에요^^;;

경험있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아님 그냥 차가지고 남해투어?나 할까도 고심듕입니다요..

그리고 가게된다면 어느 여행사이트나 여행사 이용하는게 저렴할까요?

IP : 222.234.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따라
    '11.12.5 6:23 PM (14.52.xxx.59)

    다른데요,전 세부쪽은 별로 안 좋아하고 그쪽이 대개 새벽비행기가 많더라구요
    애들 데리고 밤에 비행기 타는거 힘들긴해요
    애들이 물놀이 광적으로 좋아하면 모를까,,전 안가고 싶어요
    누가 좀 애들 봐주면 사실 요맘때 홍콩이 아주 다니기 좋은데 말이지요 ㅎㅎ

  • 2. ~~~
    '11.12.5 6:52 PM (210.204.xxx.18)

    아 좀 조심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동남아 다녀왔다가 아가들 벌레 물리고..피부 발진 일어나고..그런걸 몇번 봐서요..
    겁날거 같아요...

  • 3. ^^
    '11.12.5 7:08 PM (211.173.xxx.34)

    4살아가데리고 혼자
    필리핀 마닐라갔다왔어여
    무조건 리조트좋은데있어야해여,,
    그래야아이들안울고,,잘놀수있고,,
    워낙 필리핀더럽고 소매치기가 많아서,안전여행으로 가셔야하고
    전 맨처음은,호텔안좋은데잇을떄는,그리울더니,,
    좋은데로 옮겨서 수영하고,,맛난부페먹고,키즈클럽있었더니,
    너무 좋아했어여,,

  • 4. Jj
    '11.12.6 10:07 AM (218.148.xxx.148)

    전 샹그릴라 갔었는데 거의 숙소안에 있었어요
    18개월 딸린 너무잘놀고 벌레도 한방안물리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딸아이가 아빠 껌딱이라서 더 편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26 교원평가제 참여 안하면 어케돼요? 1 몰랐네요 2011/12/28 534
52125 컴퓨터 잘 아시는 분 좀 꼭 부탁 드려요. 6 컴퓨터 2011/12/28 512
52124 동태찌개할때 동태는 언제 넣는지... 8 맨날 저녁걱.. 2011/12/28 1,555
52123 저 아래에 5살 아기가..그 게시글 .. 3 허허 2011/12/28 1,517
52122 사는게 갈수록 팍팍하네요 2 ... 2011/12/28 1,342
52121 선관위 수사는 대체 왜이렇게 느린가요-_-... 로그파일은 안나.. 2 량스 2011/12/28 335
52120 남자애 때린 교수에 동조하는 심리는 분풀이로 시원하게 폭력을 16 역지사지 2011/12/28 1,200
52119 ‘박근혜의 남자’ 26세 비대위원 이준석 “MB 자수성가형, D.. 9 세우실 2011/12/28 1,633
52118 쥐를 잡자 이명박 가카 버전 고갈콘 2011/12/28 492
52117 왕따가해자들 무조건 소년원쳐넣었음합니다 3 따져보자 2011/12/28 951
52116 '시위대 처녀성 검사는 불법 배상해야 - 이집트 법원' 1 량스 2011/12/28 516
52115 그거 이름이 뭐지요? 2 급)질문 2011/12/28 813
52114 인도 음식 5 궁금이 2011/12/28 897
52113 고대 성추행 피해자 인격장애있다고 서명받은 모자 명예훼손으로 기.. 9 -_- 2011/12/28 1,787
52112 그 교수님이 진짜 여러 아이 구한 거라고 5 살신성인 2011/12/28 2,033
52111 버스안에서 햄버거 처먹던 여자 45 Vip 2011/12/28 15,491
52110 석유값 왜 이래요 (트윗펌) 3 애플 2011/12/28 644
52109 노란머리 서양 아가의 김치사랑 2 삐리리 2011/12/28 1,096
52108 x-ray 찍을떄 쏘인 방사능은 시간이 지나면 소멸되나요? 7 방사선 2011/12/28 4,784
52107 오랫만에 홍대 나들이 오랫만에 2011/12/28 534
52106 교사에 대해 안좋은 추억들때문에 권위무시하면은 힘들겁니다 4 susan .. 2011/12/28 840
52105 치즈 반입금지인가요? 1 치즈좋아 2011/12/28 1,779
52104 창문에 뽁뽁이 붙인다고 방한이 되나요? 유리와 샤시틀 그 사이로.. 10 뽁뽁이 2011/12/28 7,545
52103 차 없는 5인가족, 1월1일에 낙안읍성과 순천만여행.. 7 중1맘 2011/12/28 1,810
52102 멋진 한시(漢詩)아시는것 있으면... 공유해봐요 7 감탄 2011/12/28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