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정도 렌트카 여행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 루트를 정하지 않고 있는데 독일만 집중 아니면 프랑스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독일이나 파리 인아웃이 뱅기표가 저렴하고 시간대도 좋을꺼 같아서요.
남프랑스가 좋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렌트카로 다니기에는 독일이 더 안전하긴 하거같아요. 순 느낌으루요.
대도시는 안다니고 시골로만 다닐 예정인데 어디를 추천해 주시겠습니까?
독일시골 vs 프랑스시골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 여배우 동영상은 아예 클릭조차 안하는 것이 디도스나 fta로 집중할 수 있는 우리들의 노력이라고 합니다.
제발 이런걸로 물타기 하지 않고 정면승부하면 백전백패이기에 저런 지저분한 결정을 하는걸까요?
렌트카 여행이면 독일에서 인아웃 하는게 편해요.독일은 자동차왕국 답게 다양한 차종을 취향껏 고를 수 있는데 프랑스는 거의 해치백 스타일 수동이더군요.게다가 중간에 고장 나거나 사고 나면 교환 할 차도 태부족 입니다.남부 프랑스가 좋긴 좋은데 내려갔다 다시 파리까지 오는게 장난 아니게 힘들어요.독일도 가볼 곳이 많아 2주로도 부족해요.프랑스에선 대중교통 이용해서 파리 며칠 보다가 공항에서 렌트해서 남쪽으로 구경하며 내려갔다 니스 칸느 리옹 거쳐 베르사이유 거쳐 공항에서 차 반납했어요.유럽은 다섯번 렌트해서 다녔는데 독일이 제일 편해요.독일 강추 드립니다
댓글이 안달려 정녕 까페로 가야하나 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렌트카가 아니라 캠핑카로 다닐 예정예요. 까페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일단 장소부터 정하려구요.
프랑스쪽이 좋다고 하기에 맘이 많이 기울었어요. 독일도 프랑스만큼 좋은가요?
전 일본 여행을 예로 들면 동경이나 오사카보다 교토에서 일주일 정도 있는걸 더 좋아하는 스탈이라서요.
일단 댓글추천으로 독일로 맘을 정해야 할까봐요. 독일도 좋구 프랑스도 좋구 여행일정이 한달만 되도 고민안할텐데 말이죠.
전 독일 추천합니다.
저희도 리스해서 여러달 여행했는데, 독일이 정말 좋았어요
독일이 훨씬 좋구요. 도로변 시설이나 그런 것도 알아보기 쉽고 이용하기 쉽구요. 의외로 프랑스도 고속도로에서는 다들 속도 잘 지키고 과속안하더군요.
하루 운전거리가 길어지지 않게만 하심 좋을 것 같아요. 운전 자체로도 피곤해 져서 구경은 뒷전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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