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이고~~신성일 이 할배 참 가지가지 하시네요

..... 조회수 : 3,613
작성일 : 2011-12-05 15:17:02

본인이 책을 쓴것 같은데 인터뷰에서 자기가 가장 사랑했던 여자에 대해 말하더라구요

그 사랑했던 여자가 지금 부인인 엄여사였다면 로멘티스트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고인이 된 다른 여자이던데 아니 어떻게 지금 부인이 뻔히 있는데 그런 말을 왜 공개적으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나이가 그 정도 드셨으면 할말 못할말 구분이 될텐데...

엄여사 무시하는 것도 정도가 있을 건데...

전 예전 엄여사님 사진 못봤을때는 남편은 잘생겼는데 부인은 살이 많이 쪘고 방송에 나올때마다 드세다고

생각을 했는데 옛날 그분 사진에서 봤을때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였지만 살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해서

살도 찌시고 남편 바람기 잡는다고 많이 드세질 수밖에 없겠다 싶더라구요.

정말이지 엄여사님 대단하시네요

IP : 125.177.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3:21 PM (116.43.xxx.100)

    죽은 고인을 두번 죽이는 저 영감탱이좀 누가 말려줘봐요..그냥입처닫고 있지 그냥.
    결혼은 왜 했으며 일부다처가 꿈이었다면 중동이나 아프리카로 갈것이지..
    떡밥이고 뭐고 관심 없어요

  • 2. 주책
    '11.12.5 3:24 PM (112.218.xxx.60)

    진짜 주책바가지에요.
    엄여사 몸에서 사리가 한말은 나올듯.

  • 3. ㅠㅠ
    '11.12.5 3:30 PM (222.106.xxx.11)

    부부가 꼴불견.

  • 4. 어머
    '11.12.5 3:35 PM (220.65.xxx.34)

    인터뷰 내용보고 진짜 깜짝 놀랐네요. 사랑했다까지만 썼어도 뭐라고 할판에
    낙태? 내용까지 쓰고.. 이 할배 치매인가봐요..

    와 진짜 욕뿐이 안 나와요.

  • 5.
    '11.12.5 4:02 PM (123.215.xxx.9)

    누가 올려주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욕 좀 할려고.

    미친 영감탱이!!!!!

  • 6. .,,
    '11.12.5 4:58 PM (117.123.xxx.86)

    저는 보진못했는데요.,..
    저 내용 나이드신 분들은 다 아는내용이고 언론에 수십번 나왔던 내용인데,
    이 분 현실감각이 떨어지시는것같아요...요즘 그런말하면 어떨지를 모르고...언론엔 왜 그렇게
    그렇게 편?하게 다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80 “MB, 747 허풍치다 잃어버린 5년 맞았네” 2 호박덩쿨 2011/12/12 2,536
49379 아이허브에서 라바짜 이외의 커피 추천해주세요.. 1 ... 2011/12/12 3,981
49378 대학생들은 토익성적을 언제부터 따야하나요? 3 이젠대학생 2011/12/12 3,369
49377 저도영어유치원고민..5세냐6세냐 ... 2011/12/12 2,689
49376 무도 명수는 12살 보셨어요? 14 ㅎㅎ 2011/12/12 5,007
49375 유인촌, 전주에서 총선 표밭갈이 하다가 개망신 12 참맛 2011/12/12 4,902
49374 한국은 봉인가요? 수입품들이 하나같이 왜 비쌀까요? 5 비싸요. 2011/12/12 3,186
49373 어른이 네발 자전거 타고 다니는거 어떻게 보이세여 ㅎㅎ 20 고추다마 2011/12/12 5,013
49372 여자친구집에 처음 인사갈때 선물... 6 ... 2011/12/12 10,618
49371 무조청 만드는중인데 대박실패한거 같아요ㅠㅠ 4 기침뚝 2011/12/12 3,398
49370 가을시즌에 선물받았던 아기옷은 지금은 교환이 안되는건가요? 15 교환 2011/12/12 4,580
49369 KBS, '고소영·측근인사'도 "소통강화"?! yjsdm 2011/12/12 2,078
49368 李대통령"재래시장 영수증 있으면 주차딱지 안떼게..." 9 세우실 2011/12/12 3,897
49367 초등5학년 남아 생일선물 모가 좋을까요?? 3 생일파티 2011/12/12 16,345
49366 혹시 "퓨처북" 써 보신 분 계신가요? 2 5세 맘 2011/12/12 2,256
49365 갱년기 불면증 ..나만 그런가요? 9 불면증 2011/12/12 4,459
49364 인생이 정말 재미없어요.. 3 푸념.. 2011/12/12 3,456
49363 제왕절개 수술자국 없앨수 없을까요? 11 없애고 싶어.. 2011/12/12 5,348
49362 김주하 출산 후 붕어빵 딸 최초공개 ‘오똑한 코+짙은 쌍꺼풀 판.. 10 호박덩쿨 2011/12/12 6,449
49361 딴지일보 - 대하소설, 한국통신 잔혹사 1 참맛 2011/12/12 2,111
49360 박근혜 겸직 연봉 '2억5천만원' 비결은? 2 2011/12/12 1,999
49359 20-30대 아가씨나 딸아이가 정리정돈 잘하는 분 계세요? (딸.. 6 2011/12/12 3,305
49358 시부모님을 모셔야 하나 친정부모님을 모셔야 하나 양쪽집안을 모셔.. 11 벌써 겁나 2011/12/12 4,841
49357 남양주 호평 6 이사 2011/12/12 3,012
49356 무 김치는 어떻게 담그면 맛있을까요? 2 오래~ 2011/12/12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