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이고~~신성일 이 할배 참 가지가지 하시네요

.....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11-12-05 15:17:02

본인이 책을 쓴것 같은데 인터뷰에서 자기가 가장 사랑했던 여자에 대해 말하더라구요

그 사랑했던 여자가 지금 부인인 엄여사였다면 로멘티스트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고인이 된 다른 여자이던데 아니 어떻게 지금 부인이 뻔히 있는데 그런 말을 왜 공개적으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나이가 그 정도 드셨으면 할말 못할말 구분이 될텐데...

엄여사 무시하는 것도 정도가 있을 건데...

전 예전 엄여사님 사진 못봤을때는 남편은 잘생겼는데 부인은 살이 많이 쪘고 방송에 나올때마다 드세다고

생각을 했는데 옛날 그분 사진에서 봤을때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였지만 살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해서

살도 찌시고 남편 바람기 잡는다고 많이 드세질 수밖에 없겠다 싶더라구요.

정말이지 엄여사님 대단하시네요

IP : 125.177.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3:21 PM (116.43.xxx.100)

    죽은 고인을 두번 죽이는 저 영감탱이좀 누가 말려줘봐요..그냥입처닫고 있지 그냥.
    결혼은 왜 했으며 일부다처가 꿈이었다면 중동이나 아프리카로 갈것이지..
    떡밥이고 뭐고 관심 없어요

  • 2. 주책
    '11.12.5 3:24 PM (112.218.xxx.60)

    진짜 주책바가지에요.
    엄여사 몸에서 사리가 한말은 나올듯.

  • 3. ㅠㅠ
    '11.12.5 3:30 PM (222.106.xxx.11)

    부부가 꼴불견.

  • 4. 어머
    '11.12.5 3:35 PM (220.65.xxx.34)

    인터뷰 내용보고 진짜 깜짝 놀랐네요. 사랑했다까지만 썼어도 뭐라고 할판에
    낙태? 내용까지 쓰고.. 이 할배 치매인가봐요..

    와 진짜 욕뿐이 안 나와요.

  • 5.
    '11.12.5 4:02 PM (123.215.xxx.9)

    누가 올려주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욕 좀 할려고.

    미친 영감탱이!!!!!

  • 6. .,,
    '11.12.5 4:58 PM (117.123.xxx.86)

    저는 보진못했는데요.,..
    저 내용 나이드신 분들은 다 아는내용이고 언론에 수십번 나왔던 내용인데,
    이 분 현실감각이 떨어지시는것같아요...요즘 그런말하면 어떨지를 모르고...언론엔 왜 그렇게
    그렇게 편?하게 다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65 나꼼수 호외3편 (12.27일자) 여기서 다운받았어요 1 여기서 2011/12/28 498
52164 미친개, 가가멜, 투투, 이런 학주 학생주임선생님 3 ........ 2011/12/28 745
52163 술먹고 부리는 주사중에 최고... 량스 2011/12/28 1,127
52162 일본 지진 예보 들으셨나요. 2 여행 2011/12/28 2,636
52161 묵은지가 굉장히 많아요~ 볶음김치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5 초보완전초보.. 2011/12/28 2,183
52160 오늘 ATM기계앞에서... 4 잘했어 2011/12/28 1,340
52159 대추 버릴까요? 9 2011/12/28 6,385
52158 포항교수의 그 마음 저는 동감해요... 5 동감해요.... 2011/12/28 1,446
52157 급!! 갈비찜 만드는 중입니다.은행을... 은행을 넣을.. 2011/12/28 352
52156 피해자부모와 가해자부모가 싸우고 6 2011/12/28 2,344
52155 은행에서 주는 달력...고객등급 나눠 주나요? 7 은행 2011/12/28 2,552
52154 식품건조기에 뭐 말리면 제일 맛있나요? 18 고구마말랭이.. 2011/12/28 6,381
52153 논산 한미FTA 반대 촛불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7 행복한생각중.. 2011/12/28 648
52152 그래도 내가 알뜰..한가보다 위안을 얻어요 장터 보다 .. 2011/12/28 931
52151 중학교내의 강한 처벌(정학, 퇴학) 만들기 원합니다. 15 교사맘 2011/12/28 1,999
52150 교수아버지 사건의 본질은 폭력이 아닙니다 13 포항공대 2011/12/28 2,434
52149 인공눈물(카이닉스) 그냥 안과에서 처방해 주나요? 7 저렴하게.... 2011/12/28 4,085
52148 왜 맨날 s사 보너스 얘기만 나오는 걸까? 13 ** 2011/12/28 2,275
52147 루꼴라 피자가 정말 맛있던가요? ㅠㅠ 11 촌시런 입맛.. 2011/12/28 2,515
52146 굴전 맛있게 부치는 방법 1 기름안튀게 2011/12/28 1,621
52145 방학,층간소음 또 시작이네요 5 슬픔 2011/12/28 1,279
52144 스맛폰용 가계부 추천해 주셔요,,, 3 수영맘 2011/12/28 714
52143 재능있는아이로 키우는 방법 제이짱 2011/12/28 759
52142 김정일 장례식 역시 성대하긴 하군요.. 량스 2011/12/28 599
52141 아파트 피아노 소음 방음 장치하면 괜찮을까요?? 궁금 2011/12/28 3,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