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십년만에 났나봐요..
입술에 수포가 터져서 지금 딱지 단계 에요.
아시클로버 인가.. 그거 바르면서.
한달 전부터 다이어트 한다고
파워워킹 빡시게 하고, 음식조절 심하게 했더니
입술 끝이 스믈스물 간지럽다 했더니
여러개의 물집이 생겼어요.
김장 몇 포기 한것이 마지막 노동 이였어요.ㅎㅎ
이 입병이 면역력이 약해지면 올라오는 거죠?
앞으로 다이어트는 계속 해야 되는데
체력이 안되나봐요.
늦둥일 낳았더니... 몸이 갔네요.
비타민제 뒤늦게 챙겨 먹고 있는데.
면역력 높여주거나..
평소 어떤 식생활이 이.. 추잡한 입병으로 부터 방어가 될까요.ㅎㅎ
입술에 코딱지 같은것이 잡혀 있으니
차려 입고 다녀도 .. 왜케 없어 보입니까.^^;;;;;
안그래도 서글픈 통장 밖에 없는데..ㅜㅜ
십년 만이면 그간 관리 잘 하셨네요.. 전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 하면 일년에 대여섯 번 나요..
그거 평생 안고 쳐지구요, 수건 및 컵 이나 수저 절대 아이들과 같이 쓰지 마세요, 전염됩니다.. 옛날에 다큐에서 봤는 데 그 바이러스가 뇌 로 들어가 식물인간이... 아주아주 드문 경우 같지만...조심스럽죠.
다른 곳은 괜찮고 크게 아픈 것은 아니니 '콜드 소어' 라고 하죠,
전 생선간유 캡슐 센 걸로 세알 정도 먹으면 잘 가라 앉는 데, 비타민 A 거든요. 코드 리버 오일 이라고 하는 데 효과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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