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에 드는 털조끼를 봤는데요..

사냥꾼 조회수 : 845
작성일 : 2011-12-05 11:23:31

어제 우연히 들른 옷가게에서

맘에 드는 털조끼를 하나 봤어요

타임 st이라고 하데요

인조털이고

전 완전 맘에 드는데...

10만원이래요..

 

근데 제가 입으니(저77) 완전 사냥꾼되네요...ㅋ

뒷판은 전면 털

앞판은 단추여밈부분 양쪽 일자로 길게 걍 천 된거 빼면 나머진 다 털

기장은 엉덩이 덮고..

검정색..

군데군데 털방향이 좀 달라요..

 

아 옷이 아른거리긴 하는데..

 

삼실에서 입고 싶어서 보긴 했는데요

물어보고 사야지 하고 안 사고 왔어요..

 

이런 옷 실용성 등등 어떨까요..

IP : 211.184.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12.5 2:31 PM (211.176.xxx.112)

    제가 그래서 그런 털 조끼류 절대 안 삽니다. 사냥꾼으로 보이면 다행이게요. 전 산적으로 보여요.ㅎㅎㅎ
    제 남편은 딱 겨울잠 자다 부스스 일어난 곰이랍니다.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24 편입생을 많이 뽑는과는 왜 그런걸까 알고 싶어요. 6 .. 2011/12/21 2,244
49423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아빠가 바람피는 걸 알게됐어요... 2 지옥.. 2011/12/21 2,092
49422 세덱원목식탁 사용하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6 식탁 2011/12/21 12,657
49421 비틀즈 음악을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좋다는데요? 2 비틀즈 2011/12/21 626
49420 흔한 년말의 선물교환~~~ 10 고민타파!!.. 2011/12/21 1,737
49419 여행지에서 남편에게 엽서를 보내고 싶은데 뭐가 필요할지... 다시 허니문.. 2011/12/21 347
49418 김효진씨 아무리 봐도 이뿐 얼굴은 아네요 98 그냥 2011/12/21 12,266
49417 저는 이제야 김장 스트레스는 받는중이랍니다. 9 김치가 싫어.. 2011/12/21 1,496
49416 개꿈이라 말해 주세요 4 ? 2011/12/21 641
49415 보이스피싱 전화 드디어 받아봤어요~! 5 웨이~? 2011/12/21 1,078
49414 저는 남편이랑 우리딸한테도 많은 돈이 들어가요. 아고 2011/12/21 1,059
49413 2012 중3 수학교과내용 올해와 달라지나요? 5 학부모 2011/12/21 828
49412 아이교육..제 소신이 흔들리네요. 47 애엄마 2011/12/21 10,189
49411 말썽꾸러기들 갑자기 급 착해졌어요... 2 내가 산타다.. 2011/12/21 732
49410 클라리넷이나 오보에 레슨비가 보통 얼마 정도 하나요? 1 뭉뭉 2011/12/21 5,749
49409 발이 넘 차서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2 evilka.. 2011/12/21 1,226
49408 동거 이야기가 있길래.. 룸메이트와 동거남.. 이 어감이 다르죠.. 8 ㅡ.ㅡ 2011/12/21 1,772
49407 뉴스에서 김정일 일가의 가계도(?)보다가요... 1 유전 2011/12/21 1,172
49406 영어 처음시작하는 초4 아이, 윤선생영어? 눈높이 영어? 5 영어 2011/12/21 7,231
49405 보리차 끓여놓으면 나중에 탁해지는데... 12 ........ 2011/12/21 10,105
49404 창의적놀이 수학이요 3 7세 2011/12/21 768
49403 중학생은 중학교 과목 중에 정보 (컴퓨터수업) .. 2 ! 2011/12/21 900
49402 50번 빨아도 발냄새 안나는 양말 체험단 소식 2 산신령 2011/12/21 1,210
49401 "내가 MB 고교 은사" 투자금 3억 가로채 9 세우실 2011/12/21 952
49400 4번의 암을 이겨낸 제니 보셨어요? 2 모리 2011/12/21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