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말에 시동생한테 전화해서 수다떠는 형수~ 제 입장에서 기분 안좋네요

FTA폐기 조회수 : 3,538
작성일 : 2011-12-05 11:21:26

신랑은 위로 형이 하나 있고 형수가 신랑과 동갑이에요

저나 신랑이나 형수하고 그리 친하지도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그런 사이져~

뭐 자주 만나거나 하진 않고요..집안에 행사있을때나 명절때 보는 정도구여~

근데 형님 이런 행동은 제가 좀 서운하네요

저한텐 거의 전화 안해요

근데 가끔 저희 신랑 회사에서 일하고 있을떄 전화해서 이런저런 얘기 하구요

시댁이랑 형님댁이랑 가깝게 살아서 어머님 얘기나 아님 형님댁 얘기 등등

신랑이 집에 와서 형수한테 전화와서 일하다가 수다 맞춰줬다 이런식으로 말해주구요

어젠 주말에 밥먹고 있는데 신랑한테로 전화왔더라구요

뻔히 제가 앞에 있는거 알면서도 저 바꿔달라고 안하고

신랑더러 김장은 했냐..자기넨 이번에 김치냉장고 샀다..뭐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더라구요

신랑도 밥먹고 있었고,,저도 바로 앞에 있는데 그런 시시콜콜한 수다는 저 바꿔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해서요

저랑 왠수 진것도 아니고 참 그렇더라구요

밥먹으면서 시시콜콜 얘기 하는거 옆에서 듣는데 과히 기분 상하더라구요

기분 상해 했더니 신랑이 절 이상히 속좁은 여자 취급하네요

IP : 119.70.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12.5 11:35 AM (122.32.xxx.10)

    그럴때는 남편분한테 그냥 전화를 바꿔달라고 하면 안될까요?
    예를 들면 김장은 했냐? 하면 아, 잠깐만요 하고 바로 원글님 바꿔 주는거죠.
    다른것들도 그렇게 다 원글님이 대답하셔도 되는 일이면 무조건 바꿔 달라구요.
    자꾸 그렇게 하다보면 원글님께 전화를 하든지, 아님 아예 안하든지 하겠죠.
    웃겨요. 무슨 시동생이 자기 친구나 여동생도 아니고 동서 놔두고 뭐하는 건지..

  • 2. ...
    '11.12.5 11:43 AM (110.13.xxx.156)

    원글님에게도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제 친구가 그러는데 동서가 곁을 안준데요 시동생이야 결혼전에도 봤고 장난도 치고 시동생 성격이 좋아 이런 저런 말도 하고 통하고 그런데 동서는 그렇지 않고 시댁오면 잔뜩 털세우고 너도 시짜지 하면서 경계 하는데 가까이 갈수도 없고 말도 하기 싫다고. 원글님이 형님께 싹싹하게 하고 곁을 준다면 형님이 이상한건데 글만 봐도 동서가 먼저 전화 해서 이러고 저러고 가끔 전화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형님이 일방적으로 통화 하고 그런것 같은데요

  • 3. ..
    '11.12.5 11:44 AM (183.107.xxx.18)

    전 별로 이상하지 않은데요.
    저희 형님 저랑도 통화 자주하고 남편이 받아도 할얘기 있으면 하고 그냥 끊기도 해요.
    이상하게 생각한적 없어요. 시숙이 전화해서 제가 받으면 저하고만 통화하고 끊기도 해요.
    저희가 아상한건가요?
    시누들 전화와서 저랑 통화하면 그때는 남편 꼭 바꿔줍니다. 누님들하고 통화하라고요.

  • 4. ../
    '11.12.5 11:44 AM (125.241.xxx.106)

    그 형수 이상하네요
    동서하고 이야기 하지
    왜 시동생하고
    혹시 시동생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 5. ..
    '11.12.5 11:44 AM (183.107.xxx.18)

    아상→이상

  • 6. --;;
    '11.12.5 12:00 PM (116.43.xxx.100)

    시동생이 아무래도 좀더 오래봐온 사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새로 동서가 들왔으면 친하게 지내도록 해야되지.
    근데 그형님도 왜 동서는 내비두고 시동생이랑만 친분을 확인하는것은 좀 이해 불가입니다.
    새로운 사람이 들왔으면 먼저온 사람으로서 더 친근하게 해야할것을......어른이 덜됐나 부네요.

  • 7. 혹시
    '11.12.5 2:19 PM (125.177.xxx.193)

    전에도 글 올리신 적 있으세요?
    형수랑 친한 남편얘기 읽은 적 있는데..
    진짜 이상한거죠.

  • 8. 이런경운?
    '11.12.6 11:23 AM (210.99.xxx.34)

    시동생 애인(예비동서)이 우리 신랑(시아주버니 되겠죠 나중엔)이랑

    이런 경우예요

    카톡하고

    늦은밤에도 예사로 문자보내고



    저하고도 사이가 그닥 나쁘지않은편인데도

    우리 신랑이 자상하고 따뜻하게 대해서 그런가 무한 편하게 생각하더라구요





    한번은 밤11시쯤 카톡이 왔길래

    제가 작두를 탔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불편한게 시아주버니랑 제수씨 사이인데

    왜 이렇게 격의없이 마구 친한거냐구





    요즘은 세상이 너무 이상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550 당대표 여조 진보층, 정청래 39.5% 대 김민석 29.3% 5 .. 11:28:29 75
1803549 최강욱 민정수석 후보 된거 맞나요? dd 11:28:09 89
1803548 한국 남자랑 결혼할래" 혼인 건수 40% 넘게 급증했다.. 2 ... 11:26:09 192
1803547 필로덴드론 플로리다뷰티 키우시는 분 계실까요? 4 ㅁㅁ 11:21:09 67
1803546 와규 불고기감 있는데요 봄봄 11:20:27 59
1803545 ‘트럼프 이민정책’ 비판한 美영화 오스카 6관왕 2 ㅇㅇㅇ 11:18:47 233
1803544 유시민 공격을 위한 공격 한심. 6 진짜 11:18:07 185
1803543 검철 개혁안 제가 잘 몰라서 3 ㅎㄹㄹㅇ 11:18:02 51
1803542 50대에 와이드팬츠는 아닌거죠? 9 .. 11:17:22 532
1803541 어제 매불쇼에서요 4 질문요 11:16:54 250
1803540 유시민A급들은 카스트 브라만이 되고 싶은 거 21 ㅇㅇ 11:13:39 279
1803539 방탄 보라색 어디가고 7 ... 11:11:27 570
1803538 이휘재한테 너무들 반감 아닌가요? 23 ........ 11:10:33 644
1803537 강부자 갈비탕? ㄱㄴ 11:09:02 141
1803536 다들 육수낼 때 코인육수?분말육수? 어떤 거 쓰시나요? .. 11:09:01 73
1803535 A급들 너무 웃겨요 7 진심으로 11:08:46 427
1803534 식세기 로청기 동시 이모들 11:08:15 121
1803533 오열하는 나솔 영철 보신분들 3 어제 11:07:18 457
1803532 유시민 “친명팔이 세력, 이 대통령 곤경 처하면 가장 먼저 돌 .. 19 우린 다 알.. 11:04:17 523
1803531 근데 남의일이라고 돈은 무조건 많이 내라 3 ㅇㅇ 11:02:35 424
1803530 전문대 전형에서 1 11:01:21 135
1803529 이재명 분당집 안판대요(못판다고...) 35 입벌구 11:00:47 1,855
1803528 딸이 존스 홉킨스 대학에 합격했어요. 35 눈물 납니다.. 10:59:45 1,698
1803527 아동 성범죄자 2 누굴위해 10:52:09 275
1803526 초등 수학학원 문의.. ㄱㄴㄷ 10:49:38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