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이라 치마정장은 절대불가입니다.
하지만 허리는 살이 없고 가슴 볼륨도 있는 편입니다.
키는 보통이구요^^
있는 옷은 보기싫지않는 정장용 회색코트.
그리고 정장바지 두어벌(역시 회색, 검정색)
폴라 역시 짙은 남색과 녹색,
기본남방 두서너개
정도입니다.
액서사리는 이어링 기본으로 몇개뿐입니다.
처음 경험하는 자리고, 장소도 고급스런 부페,
무엇보다 임원급의 모든 회사분, 그 아내들이 함께 하는 자리라 괜히 신경이 쓰이네요.
남편에게 자랑할 만큼은 아니지만 보통정도는 되군 하는 느낌이길 바래요...
물론 미모에서 월등이런걸 애초에 바라지 않지요^^;;
서로서로
그냥 무난한 차림의 정석정도를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