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복장으로 이옷은 너무 별론가요?

ggg 조회수 : 5,273
작성일 : 2011-12-05 10:12:47

http://www.naingirl.com/shop/shopdetail.html?branduid=89567&special=1

 

30대 미스인데요. 30대 후반 소개남 시선끌기 위해 위에 옷 어떤가요? 너무 싼티나나요?

제가 그래도 몸매는 봐줄만..-.-::한데...

좀 고민되네요.

IP : 211.218.xxx.2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선가..
    '11.12.5 10:14 AM (180.70.xxx.166)

    글을 읽었는데 남자들은 동물무늬옷이나 징같은게 많이 박힌 옷들에 거부감이 많다네요^^

  • 2. ㅇㅇ
    '11.12.5 10:17 AM (115.136.xxx.201)

    오.. 노우.. 첫만남이시면 절대반대합니다.. 사귀다가 이벤트로 섹시하게 입는거 아니면 첫만남에 NG예요. 남자들은 여성스러움. 단정함 요런걸 좋아하거든요.

  • 3. ..
    '11.12.5 10:17 AM (14.47.xxx.126)

    세련된 느낌이긴하나..두세번째 만남에서 입으시고..
    첫번째는 좀 단아하고 참한 느낌이 좋지 않을까요?

  • 4. ggg
    '11.12.5 10:17 AM (211.218.xxx.252)

    ㅎㅎ82쿡 회원들의 현명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5. ggg
    '11.12.5 10:18 AM (211.218.xxx.252)

    참고로 두번째 만남입니다.

  • 6. ...
    '11.12.5 10:18 AM (211.244.xxx.39)

    처음부터 너무 쎄(?)요 -_-
    섹쉬버젼보단 여성스럽게 입고 나가심이

  • 7. 약간
    '11.12.5 10:26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도발적임...ㅎㅎ

  • 8. 저건
    '11.12.5 10:30 AM (121.168.xxx.88)

    반드시.. 34-24-34 아니면 최소한 상체는 34는 되야

  • 9. 소개팅
    '11.12.5 10:38 AM (121.190.xxx.94)

    저도 케이블 티비인가에서 봤는데 남자들이 소개팅 차림으로 제일 싫어하는게
    트레이닝복이랑 호피 무늬라고 하더라구요.
    약간 보수적이라고 할만큼 베이직한 스타일을 좋아하더라구요.
    청순 단정한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

    2번째 만남이라도 좀 과한감이 있는거 같아요.
    저런 옷은 연인 사이가 되고 나서 특별한날 이벤트성으로 한번 입어주면 좋아할꺼 같아요.
    자기 여자 되고는 마냥 단정한거보다 가끔 도발적인것도 좋아하더군요.ㅎㅎ

  • 10. ...
    '11.12.5 10:40 AM (182.211.xxx.141)

    남자들이 좋아하는 복장이 아니네요. 남자들은 여성스럽고 하늘하늘? 청순한 복장 좋아해요~

  • 11. ggg
    '11.12.5 10:40 AM (211.218.xxx.252)

    남자들이란..-.-::정말 이중적!이군요.ㅋㅋ농담입니다. 여튼 조언감사드립니다.

  • 12. ...
    '11.12.5 10:44 AM (61.73.xxx.33)

    그 남자를 꼭 차버리고 싶다면 강추하고 싶은 옷입니다..-.-;;;

  • 13. ...
    '11.12.5 10:56 AM (211.218.xxx.252)

    오홋..좋은 아이디어 감사드립니다.(-_-)

  • 14. **
    '11.12.5 11:11 AM (110.35.xxx.94) - 삭제된댓글

    정말 이 옷을 소개팅의상으로 괜찮은지 물어보시는건가요?ㅡㅡ;;;;
    차라리 사이트광고라고 생각하는 편이 낫겠네요

  • 15. ..
    '11.12.5 11:36 AM (119.200.xxx.142)

    첫만남에서 웬 호피가 등장하나요.
    남자들은
    호피하면 딱 떠오르는 생각이
    정숙과는 거리가 먼 야하다는 생각들다던데요

  • 16. 별로에요
    '11.12.5 4:52 PM (124.195.xxx.143)

    남자들이 동물 무늬를 싫어해서라기 보다
    스타일이 무늬와 안 맞습니다.
    모델 몸매로 카바하는 사진이지
    실제로 입으면 좀 나이들어보일 겅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75 지코트 옷이 어떤가요? 10 지를까말까 2011/12/07 3,860
47674 제발 주차하시고 차안에서 문 여실때 조심해서 열어주세요 9 한희한결맘 2011/12/07 2,891
47673 축구화를 기다리는아들 1 어머나 2011/12/07 1,161
47672 어젯밤 냉면에 대해 엠병신이 입장발표했네요 19 반지 2011/12/07 4,139
47671 아이가 합격을 했는데...어디가 더 좋을까요? 10 부모 2011/12/07 3,907
47670 고들빼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1 하나요? 2011/12/07 1,909
47669 문화센터라는 게 백화점에 있는 걸 의미하나요? 킴스클럽에도 있나.. 3 ... 2011/12/07 1,579
47668 [자각과 통찰집단] 도대체 나도 나를 모르겠어.. 연구소 2011/12/07 1,227
47667 게슈탈트(Gestalt) 심리치료 세미나 연구소 2011/12/07 1,509
47666 택배로 주문한게 2번 왔어요! 12 아쉬움 2011/12/07 7,786
47665 최은배 판사와 벤츠여검사,그리고 컴맹당의 한계 1 ^^별 2011/12/07 1,736
47664 나경원 도우려고 범행 저질렀다.,, 4 고백 2011/12/07 2,295
47663 김장김치 일반냉장고에보관해도 괜찮나요? 7 ** 2011/12/07 9,170
47662 카키색 야상 점퍼 때 많이 안탈까요? 4 반지 2011/12/07 1,742
47661 아기 배변훈련때문에 질문좀드려요. 4 초보엄마 2011/12/07 1,749
47660 운전면허 960번인가 떨어졌다는 할머니 아시죠? 12 dd 2011/12/07 6,207
47659 중딩 전교권 아이들 공부시간 어느 정도 되나요? 40 궁금해요 2011/12/07 7,502
47658 부천에서 김포가는길에 서울에서오는사람 만나기 좋은장소.. 5 지현맘 2011/12/07 1,862
47657 가카의 미소금융, 서민 쓸 돈마저 빼먹다 참맛 2011/12/07 1,368
47656 신나게 살고싶습니까? 흐름을 읽으십시오. 정행자 2011/12/07 1,526
47655 밤 12시 넘어 샤워하고 늦게 7 속터집니다 2011/12/07 3,616
47654 시댁의 제사.. 어디까지 챙겨야 하는건가요? 20 초보주부 2011/12/07 6,750
47653 여기에 가끔 쓰던 초등학생 과외학생 이야기 8 그동안 2011/12/07 2,798
47652 아이폰으로 보는데, 댓글이 안보여요 9 2011/12/07 1,490
47651 사회를 비난하는 영적지도자. 자격있습니까? 2 safi 2011/12/07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