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오려나봐요ㅜ,ㅠ 속성 감기 퇴치법 있나요?

겨울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11-12-04 21:44:22

감기인지  재채기에 콧물이 나고 오른쪽 눈까지 아파오는데

속성으로 나을 방법 없을까요?

저녁에 비타민은 챙겨 먹었어요.

IP : 118.103.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쓰는 방법은
    '11.12.4 9:47 PM (1.245.xxx.102)

    목뒤에 붙이는 핫팩 붙이고 잠바입고, 꼭! 양말 신고 잠자요.
    그리고 계속 뜨거운 차를 많이 마셔주는 거요. 땀나게요.
    콧물이 나면 소금물로 코를 헹궈주고
    목이 아프면 역시 소금물로 가글해주구요.

    오늘 저녁은 푹 쉬세요^^

  • 2. 계피 꿀차
    '11.12.4 9:50 PM (119.67.xxx.77)

    계피를 진하게 끓인차에 꿀 타 먹으면-
    몇번 드시면
    땀이 푹나고
    감기가 빨리 떨어진다고
    나오더군요.

    임산부나 열 많이 나면 드시면 안되고요~

  • 3. 생협이나 한살림
    '11.12.4 9:51 PM (211.246.xxx.200)

    쌍화차를 더블로 마셔주고 많이 자면 거의 낫더라구요

  • 4. 레모나
    '11.12.4 9:53 PM (210.205.xxx.25)

    레모나 20개 먹고
    쌍화탕 두개 마시고 저녁 아홉시에 이틀만 주무시면 나아요

  • 5. --;;
    '11.12.4 9:54 PM (211.246.xxx.47)

    저도 엊그제부터 온감기에 비차민과
    프로폴리스캡슐편소보다 진하게 먹고 스프레이까지 목에 뿌리고 물 많이 마시고 있어요 심하게 앓기는 싫어서 ㅡㅡ
    오늘 좀 덜하네요 아 유제품이랑 고기도 안먹고 있어요 무조건 자는게 최고
    언능 나아요 우리 ㅎ

  • 6. ...
    '11.12.4 10:00 PM (221.155.xxx.88)

    양말 신고
    목에 손수건 감고
    목 뒤편에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 쏘여주고
    집에 이것저것 다 없을 때는 배를 푹 끓여서(평소 깎아먹을 때처럼 썬 다음 통후추 콩콩 박고 물 조금 붓고 푸욱 끓임) 먹고 마시면 초기는 적당히 떨어지고
    저는 따뜻한 소금물로 목구멍과 입안을 헹궈요.

  • 7. 목뒤편에 꼭
    '11.12.4 11:34 PM (59.12.xxx.162)

    목뒤편에!!!!!! 풍문風門이라고 있습니다
    거기 꼭 드라이어 쐬주고 핫팩 붙이고 자면 다음날 멀쩡!(감기 올락말락할때)
    목 뒤라기 보다,
    등에서 척추뼈랑 양어깨뼈를 이었을 때 교차점.
    드라이기 쐬시면 찔끔찔끔해요ㅋㅋ 생각보다 뜨거워요 땀도 나고~~ 조심하시고~~ 물 많이 드시고
    감기 정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56 대장내시경 약 먹고.. 콧물 05:13:02 40
1746855 실습 지긋지긋하네요 1 tkghlq.. 05:11:22 119
1746854 노란 봉투법 반대청원 부탁드립니다 6 지금44프로.. 04:47:39 236
1746853 마피·무피도 속출…대출 규제 후 분양권 거래 '반토막' 3 02:36:28 1,057
1746852 청약홈에서 본인인증 확인 문자가 왔어요 4 01:46:59 1,041
1746851 짜장매니아의 짜장면 추천 14 짜장면 01:36:02 1,456
1746850 방금 뉴욕 주작이죠? 18 뉴욕뉴욕 01:23:30 3,861
1746849 윤상현이 친일파 집안이라네요 12 01:12:24 2,224
1746848 네이버페이 줍줍 6 ........ 01:11:25 518
1746847 노재헌이 장준하 선생 추모식 참석 3 ..... 01:09:04 907
1746846 한겨레 왜 이러나요. 21 .. 00:51:52 2,457
1746845 트럼프는 사실상 그냥 러시아 편이네요 5 ........ 00:49:48 1,113
1746844 엄마한테 어렸을 때 예쁘다는 말 자주 들으셨나요? 25 백설공주 00:32:42 2,371
1746843 고등학생 저녁 도시락 싸시는 분 계시나요? 6 ..... 00:32:39 596
1746842 노출 심한 사람은 왜 그런 건가요 9 이혼숙려캠프.. 00:26:56 1,845
1746841 폰에서 통역.번역 어떻게 하는거에요? 음성으로 8 AI폰 00:26:37 833
1746840 러닝하시는분들요 8 ^^ 00:25:26 1,088
1746839 모임에 싫은 사람이 있으면 6 ㅇㅇ 00:22:01 1,263
1746838 망신스러워요 11 ... 00:17:59 2,151
1746837 마포아파트화재원인은 전기스쿠터 충전 19 ㅇㅇ 00:16:03 3,876
1746836 동서가 태극기집회 따라다니는데요 7 에라이 00:15:26 1,777
1746835 파인 촌뜨기들 재밌어요. 처음에는 적응이 필요해요. 5 . . 2025/08/17 1,587
1746834 특목고 일반고 고민이예요. 10 중2 2025/08/17 1,120
1746833 검사들이 저리 김명신을 봐줬던건 이유가 그거예요? 5 ㅇㅇㅇ 2025/08/17 3,817
1746832 한국인의 밥상...우리네 밥상은 빠르게 사리질까요 4 전통 2025/08/17 1,723